배틀샤틀레느 요염한 4자매 | |||
싱글배틀 막내 라뉴이 | 더블배틀 삼녀 르수아르 | 트리플배틀 차녀 라쥬르네 | 로테이션배틀 장녀 르마탱 |
1. 개요
バトルシャトレーヌ / Battle Chatelaine포켓몬스터 X·Y에서 첫 등장한 배틀하우스의 리더를 지칭하는 트레이너 호칭이다. 이명은 요염한 네 자매. 각 배틀별로 한 명씩, 네 자매로 구성되어 있다.
2. 상세
- 전작들의 무조건 7연승이던 배틀 시설의 시스템이 연승중에 아무때나 중단이 가능하게 바뀌면서 샤틀레느가 제일 쉽다는 어이없는 상황이 되었다. 무슨 포켓몬이 나올지 알 수없는 NPC와는 다르게 샤틀레느는 포켓몬과 기배, 템들이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일반에선 19연승, 슈퍼에선 49연승때 중단하고 대 샤틀레느 전용 팟을 짜서 데리고 올수 있기 때문. 유일하게 바뀌는 포켓몬을 꺼내는 순서가 문제지만 이마저도 슈퍼 배틀을 기준으로 르수아르를 제외하면 파티의 약점이 대부분 겹치는지라 돌파가 쉽다. 슈퍼 기준으로 라뉴이의 포켓몬은 전부 얼음에 약하고, 르마탱은 코바르온만 조심하면 페어리로 농락이 가능하며, 라쥬르네는 바위약점이 4마리에[1] 격투약점이 3마리(...)다.
- 배틀샤틀레느 4자매의 모티브는 모두 작은 아씨들에서 따왔다.
- 4자매가 전원 드레스에 검은색 전신 스타킹을 신고 있으며, 각자 스타킹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색이 세로로 그어져 있다.
- 친자매라는 설정이지만 머리에 브릿지가 들어가 있다는 것 외에는 외모상의 공통점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아무래도 각 색상 별로 테마를 드러내려고 하다보니[3] 이러한 디자인이 된 듯. 하지만 동일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전반적인 디자인의 통일감은 있다.
- 배틀샤틀레느 4인방의 이름은 프랑스어로 하루의 시간에서 따왔다. 태어난 순서대로 아침(르마탱)-낮(라쥬르네)-저녁(르수아르)-밤(라뉴이).
- 호연지방 출신임에도 칼로스스러운 이름을 사용한다는 점이 의아할 수밖에 없는데 이 이름들은 칼로스로 넘어와서 개명한 이름이거나 실제 이름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3. 테마곡
<rowcolor=#36a> 전투! 배틀샤틀레느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작곡가 | 편곡가 |
이치노세 고 | 쿠로다 히데아키 |
포켓몬 마스터즈에선 에메랄드 버전 프런티어 브레인도 나오기 때문에, 프런티어 브레인과 다른 테마를 사용한다.
4. 포켓몬스터 TCG
[1] 심지어 그 중 두마리는 4배약점(...)이다.[2] 하카타벤은 규슈의 후쿠오카현에서 쓰는 방언이고, 호연지방의 모티브는 규슈이며, 후쿠오카는 등화도시의 모티브가 되었다.[3] 배틀하우스에서 50연승 시 세워지는 동상도 자매의 머리색과 동일하다.[4] 戦闘!バトルシャトレーヌ[5] 리믹스라고는 하지만 사실 조옮김이나 BPM 변경조차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재연주 버전'이라고 해야 맞다. 실제로 겹쳐서 재생하면 딱 들어맞는다. 오히려 Pt/HGSS의 배틀프런티어 브레인의 테마곡이 이 곡의 리믹스라는 의미에 더 잘 부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