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국정과제연구소장 배철순 裵哲淳 | |||
<colbgcolor=#e61e2b><colcolor=#fff> 출생 | 1979년 12월 2일 ([age(1979-12-02)]세) |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 |||
현직 | 경남국정과제연구소장 22대 총선 창원의창 예비후보 | ||
링크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61e2b><colcolor=#fff> 학력 | 창원초등학교 (졸업) 창원중학교 (졸업) 창원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행정학, 경영학 /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
MBTI | ENTJ | ||
소속 정당 | |||
경력 | 한나라당 사무처 공채 (9기)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국민의힘 중앙당 당무감사실장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실장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한국청년회의소 제358기(JC) 개인방송분석연구소 소장 하우사회문제연구소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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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의 국민의힘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이자 대통령실 행정관이었다.2. 생애
1979년 경남 창원에서 직업군인의 아들로 태어나, 창원초등학교, 창원중학교, 창원고등학교를 나와[1] 부산대학교에서 행정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다.2005년 한나라당 사무처 공채(9기)를 통해 당직에 발을 딛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이후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을 거쳐 중앙당 당무감사실장, 여의도연구원의 여론조사실장을 역임하였다. 주로 당내 전략기획을 맡고 있으며 콘텐츠와 빅데이터에 대한 전문가이다.
이런 경력을 기반으로 2022년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실의 행정관으로 발탁되었다.
11월 초순에 대통령실에서 나와 고향인 경남 창원 의창구에 '경남국정과제연구소'를 설립하고 22대 총선에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다.
3. 정계 활동
2023년 12월 1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향인 창원의창구에 22대 총선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2]
■ 기자회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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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창원 의창구 출신 배철순 예비후보자입니다.
저는 오는 4월 10일 제 고향인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려 합니다. 내 고향 의창의, 제 청춘을 바친 우리 당의,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창원 시민 여러분, 의창구민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게 창원에 살게 되셨습니까?
먼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대도호부’로 대변되는 우리 의창의 역사를 이어오신 토박이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창원 국가산업단지로 대변되는 산업화의 흐름 속에서 창원 사람이 되신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가 계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창원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도시입니다.
그리고 창원은 내년이면 산업단지가 조성된지 50주년이 되는 산업의 도시입니다.
우리 아버지들은 가족을 위해, 일하기 위해, 창원을 찾았습니다.
이웃 경남과 울산에서, 대구경북에서, 서울에서, 호남에서, 충청에서, 강원에서, 제주도에서
가족을 위해, 일하기 위해,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은 창원 사람이 되었습니다.
1973년 창원 국가산업단지가 착공된 이래 창원의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왔고, 인구 100만의 지방 유일의 특례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 어머니의 아이들은 창원을 고향으로, 태어나고, 자라고, 배워왔습니다.
배철순은 창원이 고향인 창원의 아들입니다.
의창구 동정동 2층 연립주택 셋집에서 기어다니고,
의창구 소답동 창원초등학교, 창원중학교, 창원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의창구 도계동 금아맨션과 해바라기빌라에서 자랐습니다.
의창구 중동은 과거 군인 아버지가 근무했던 곳이자 제가 살던 39사 관사가 있던 곳입니다.
배철순은 창원에서 만들어진, 창원을 사랑하는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존경하는 창원 시민 여러분, 의창구민 여러분,
지금의 창원은 어떻습니까?
최근 5년간 3만 5천명이 넘는 청년들이 떠났고, 우렁찬 탄생의 울음소리는 10년전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인구는 줄고 줄어 이제 특례시의 자리를 내놓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만들어 낸 기적들은 빛이 바래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청춘들에게 창원은 매력이 없습니다. 학창 시절 그렇게도 부러워했던 빨간 벽돌 2층 주택은 낡고, 금가기 시작했습니다.
창원은 낡은 도시입니다.
창원은 고여버린 도시입니다.
창원은 재미없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창원에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 창원은 젊은 경제도시로 거듭나야 합니다.
다시 젊은 사람이 모여들고, 산업이 번창하고, 세수가 가득 차 “남은 예산을 쓰느라 보도블럭을 자주 간다”는 불평이 있던 그 시절 첨단 산업도시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창원에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창원의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기획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 기업이 모이고 인재가 모일 젊은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한 필수재 창원-가덕도를 연결하는 “하늘길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의 첫 걸음을 시작하겠습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제조업은 필요합니다. 다만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방산, 원전 특화 클러스터 조기 구축을 위한 제대로 된 지원과 투자를 이끌어 “4차 제조산업”으로 혁신하겠습니다.
◯ 우리 지역 기업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방위산업특화학과 신설 등 일자리를 바라는 인재가, 인재를 찾는 기업이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감한 교육투자 유치”를 이뤄내겠습니다.
◯ 보육 정책 없이 아이는 없습니다. 정신 건강 없이 건강은 없습니다. “촘촘한 안심돌봄인프라 정책”, “우울증부터 치매까지-전세대에 걸친 정신 건강지원 통합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국회와 국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일과 법률과 규정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되지 않는 약속, 드리지 않습니다.
시의원의 성과를 국회의원이 되어하겠다고 약속드리지 않겠습니다.
꼭 필요한 미래를 위한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경남도정과 창원시정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창원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창원 시민 여러분, 의창구민 여러분
이제 새로운 선택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도시 창원을 가꿔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 배철순은 정당인입니다. 2005년 입당이니 내년이면 꼬박 20년차가 됩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실,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실, 기획과 전략, 당의 핵심부서에서만 일해왔습니다.
지금 낡은 창원의 변화를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힘보다 더 큰 힘이 필요합니다.
여당의 힘 누가 가져올 수 있겠습니까?
- 당이 위기입니다.
당에 실망하신 분, 애정어린 쓴소리를 남기시는 분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 당도 국민과 당원의 눈치를 보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서비스 실용 정당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집권 여당이면 그 성과를 국민께 보여야 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만들어 내겠습니다.
◯ 배철순은 대통령실에서 일했습니다. 세 분의 대통령을 탄생시켰고, 윤석열 대통령비서실의 핵심부서인 정무수석실에서 일했습니다. 감히 제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을 위해, 국가를 위해 헌신했고, 이제 고향을 위해 돌아왔습니다.
지방시대의 실현을 위해 경남 국정과제연구소를 만들고 국정과제인 지방시대의 실현을 연구했습니다.
누가 대통령의 약속인 국정과제의 힘을 가져올 수 있겠습니까?
◯ 배철순은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고향 분들 앞에 당당히 나서기 위해, 행정학 경영학 법학 세 개의 학사를 취득하고, 석사까지 마쳤습니다.
산업의 변화를 앞서 알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라 일컬어지는 빅데이터를 연구해 2권의 전문 서적을 발간하고 명실상부한 빅데이터 전문가로 인정받았습니다.
변하는 세상, 변화하는 시대를 배우기 위해 멈추지 않겠습니다. 결코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 배철순의 진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정치에 발을 들였던 2005년부터 “정치가 사람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는 소신, 이를 통해 내 고향을 발전시키겠다는 소신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 배철순에게는 미래가 있습니다. 제가 가진 시간을 지켜봐 주십시오.
우리 의창을 변화시키겠습니다.
우리 당의 체질을 건강하게 바꿔놓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변화를 눈앞에 두고 계십니다.
창원의 변화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 새로운 선택, 변하는 의창
의창의 미래를 위해
우리 국민의 힘의 변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저를 지지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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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8일, 나라사랑연합회, 자유민주총연맹, 사단법인 미래를준비하는사람들, 자유민주를위한국민운동 경남본부 등 경남지역 보수단체들이 제22대 총선 창원 의창구 국민의힘 배철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3]
결국 김종양 전인터폴 총재와 양자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경선에 들지 못한 장영기 예비후보가 3월 4일 배철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4]
3월 5일 창원시청 기자회견실에서 경선기간에 돌입하면서 공약들을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배후보는 창원의 미래를 '젊은 경제도시'로 규정하고, △창원국가산단의 첨단산업 전환 특별지원, △그린벨트 전면 해제,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 및 정책금융자금 지원, △인력난 해소를 위한 숙련노동자 계속고용지원 및 외국인근로자 행정지원센터 설치, △ 가덕도 신공항과의 공항철도 연결, △수서행 SRT 증편 등의 청사진을 그렸다.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536495
3월 6일에는 엄대호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을 받았다. [5] 컷오프된 3명의 예비후보 중 두명의 지지를 받은것이다.
4. 여담
- 여러음식을 다 좋아하지만, 빵류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고 한다. 특히나 국밥 등을 좋아하여 본인 sns 에 국밥사진을 올리곤 한다.[6]
- 한식 양식 가리지 않는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맛칼럼리스트로 활동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 한나라당 공채 입사당시 이력서에는 특기란에 요리를 기입하고 입사해 궁금증을 낳았다고 한다.
- 캠핑이 취미라고 저서에서 밝힌 적이 있다.
5. 저서
- 빅데이터를 처형하라, 프리덤월드, 2017.
- 미디어가 묻고 빅데이터가 답하다, 프리덤월드, 2019.
6.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2005 - 2012 | 정계 입문 |
[[새누리당|]] | 2012 - 2017 | 당명 변경 |
[[자유한국당|]] | 2017 - 2020 | 당명 변경 |
[[미래통합당|]] | 2020 | 합당[7] |
| 2020 - 현재 | 당명 변경 |
[1] 이러한 학력을 바탕으로 창원대만 나오면 된다는 농담을 하곤 한다.[2]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41656[3] https://www.nocutnews.co.kr/news/6103355[4]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04_0002646985&cID=10320&pID=12000[5]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27165[6] 의창구에 유명한 국밥맛집인 임진각에서 영상을 촬영하기도 하였다[7]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