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32:15

배준호/클럽 경력/2023-24 시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배준호
,
,
,
,
,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배준호/클럽 경력
파일:스토크 시티 FC 로고.svg
배준호의 클럽 경력
20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배준호
2023-24 시즌
파일:배준호(23-24).jpg
소속 구단 <colbgcolor=#fff,#191919>스토크 시티 FC (EFL 챔피언십)
등번호 22
기록
파일:스카이 벳 EFL 챔피언십 로고 가로형.svg
선발 24경기 교체 13경기
2득점 5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1경기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1경기
합산 성적
<colbgcolor=#fff,#191919>
선발 26경기 교체 13경기
2득점 5도움
개인 수상 스토크 시티 FC 올해의 선수: 2023-24
스토크 시티 FC 이달의 선수: 2023년 11월, 2024년 2월, 3월


[clearfix]

1. 개요

배준호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스토크 시티 FC에서 뛰는 첫 번째 시즌이다.

2. EFL 챔피언십

2.1. 5R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또한 70분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가졌다.

왼쪽 미드필더로 뛰었으며 들어가자마자 여유로운 플레이로 반대전환을 했다. 이후 중원에서 유효 슈팅까지 가져갔으며[1], 프리킥도 얻어냈다. 또 왼쪽에서 원투패스를 하는 등 팀원들과 좋은 호흡도 보여줬다.

78분 좌측 페널티 박스에서 돌파 성공 후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후 다시 로빙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위로 벗어나고 말았다.

79분 스티븐스의 긴 패스를 빠른 속도를 이용해 등을 지며 공을 지켜냈고, 크로스 까지 올리며 코너킥을 만들어냈다.

81분 팀원의 긴 패스에 헤딩까지 시도했으나 잘 맞지 않아 첫 골에는 실패했다.

이후에도 영양가 있는 플레이들을 계속 보여줬다. 배준호의 투입으로 스토크 시티의 공격력이 살아났다는게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맹활약을 보여주며 몇몇 매체에서는 단 19분 뛰고 최고 평점을 받기도 했다.

2.2. 6R vs 노리치 시티 FC

선발로 나와 60분을 뛰고 교체되었다. 주 포지션인 미드필더가 아닌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팀은 1:0으로 패하며 리그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황의조와의 코리안 더비는 황의조가 교체로 들어오는 타이밍에 배준호가 나오면서 아깝게 성사되지 못했고, 대신 서로 유니폼을 교환했다.

2.3. 7R vs 허더즈필드 타운 AFC

후반 28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2.4. 8R vs 헐 시티 AFC

1:3으로 지고 있던 80분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보여줄 시간이 부족했다. 팀은 결국 1:3으로 패했다.

2.5. 9R vs 브리스톨 시티 FC

2:2로 비기고 있던 83분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고, 투입 후 89분 나단 로우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팀은 2라운드 이후 무려 7경기 만에 승리를 가져왔다.

2.6. 10R vs 사우스햄튼 FC

홈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25분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팀은 그대로 0:1로 패배했다.
스토크 시티의 초청을 받은 케이트랑이라는 유튜브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리그와 차이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2.7. 11R vs 레스터 시티 FC

리그 선두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간만에 선발 출전했다. 투톱 중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서 중간중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과 함께 많은 볼 소유를 하지 못했다. 그래도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나서는 등 중요한 활약을 펼쳤다.

스토크시티 데뷔 후 가장 많은 시간인 88분을 소화했다. 팀은 0:2로 패배했다.

하지만 이후 12, 13, 14라운드 모두 출전하지 못했고 여기서 스토크가 3연승을 달리며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닐 감독이 재능은 있으나 아직은 경기를 읽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언급을 하기도 하며 성장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2.8. 15R vs 카디프 시티 FC

4경기만에 후반 23분경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은 0:0으로 비겼다.

2.9. 17R vs 코번트리 시티 FC

선발로 출장해 풀 타임을 뛰었다. 경기력 자체는 준수했으나 팀은 0:3으로 패했다.

2.10. 18R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고, 전반 막판 올린 코너킥이 라이언 음마에의 동점골이 된 것으로 기록되었으나 이후 어시스트가 아닌 것으로 정정되었다. 이후 2:1로 앞선 68분 다니엘 존슨과 교체되었다. 그러나 팀은 엔다 스티븐스의 퇴장 공백을 매우지 못하고 배준호가 나간 후 내리 3골을 실점하며 2:4로 패했다.

2.11. 19R vs 플리머스 아가일 FC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달성했고 무난한 모습을 보이다 82분에 교체되었다. 팀은 경기 종료 직전 아담 란델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 강등권 코앞인 20위까지 추락했다.

2.12. 20R vs 셰필드 웬즈데이 FC

상대 패널티 박스 안쪽에서 배준호를 비롯한 공격진들에게 공격 기회가 많이 찾아왔으나, 슈팅이 키퍼에게 막히거나 골문을 벗어나면서 골을 넣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라이언 음마에가 패널티 킥을 성공하지 못하는 등, 공격진들이 전체적으로 최악의 결정력을 보여줬으며 결국 0:1 패배. 이 경기 이후 알렉스 닐 감독이 경질되면서, 배준호는 앞으로의 입지에 있어서 중요한 기로에 놓이게 됐다.

2.13. 21R vs 스완지 시티 AFC

오랜만에 벤치에서 시작해 73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팀은 1:1로 비겼다.

2.14. 22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전반 11분 린든 구치의 선제골을 도우며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위협적인 온더볼 상황과 수비 가담을 보여줬으나 동료들과의 합이 잘 맞지 않았고, 68분 웨슬리 모라에스와 교체되었다. 팀은 1:1로 비겼다.

2.15. 23R vs 밀월 FC

54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딱히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고, 팀은 0-0무승부로 무승행진을 끊는데에 실패했다.

2.16. 24R vs 버밍엄 시티 FC

선발로 복귀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파이널서드 패스4회, 최다 볼경합 승(지상 8/11, 공중 2/2), 피파울 3회를 기록해 피지컬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 좋은 인상을 남겼다.[2]팀은 3-1로 승리해 무승행진을 끊는데에 성공했다.

2.17. 25R vs 왓포드 FC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기회창출3회, 파이널서드패스 7회, 드리블 성공 (1/2), 지상볼경합승 (3/4), 공중볼경합승(1/2), 가로채기1회, 리커버리7회 터치는 풀타임 선수치고 적었지만 정말로 공수 관련 좋은 기록을 찍었다. 다만 체력적인 한계가 드러나, 후반에 나온 1대1 찬스를 골키퍼에 그대로 바치는 빅찬스미스를 기록했다. 팀은 1-1무승부.

스티븐 슈마허 감독 체제에서 역시 주전 선수로 활약 중이며 오히려 자주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입지가 더 공고해졌다.

2.18. 26R vs 입스위치 타운 FC

2024년 새해 첫 날 입스위치와의 홈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리그 2위 입스위치를 상대로 슈팅은 없었지만 드리블 성공 2회(성공률 40%), 패스 성공률 83%, 경합 성공 5회, 태클 3회, 가로채기 1회 등 왼쪽에서 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80분을 소화했고 팀은 0:0으로 비겼다.

2.19. 28R vs 버밍엄 시티 FC

27라운드 로더럼 원정에선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고, 28라운드 버밍엄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되며 복귀했다.

또 다시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8분 팀의 첫 번째 슈팅, 후반 14분 크로스가 골대를 맞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토크 시티는 약 4개월 째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다.

2.20. 29R vs 선덜랜드 AFC

중앙 미드필더로 또 다시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 34분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배준호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잡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수비수가 골대 앞에서 가까스로 막아내며 스토크시티 데뷔골 기회가 무산됐다.

2.21. 30R vs 레스터 시티 FC

선두 레스터시티전에선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

하지만 0:2 끌려가는 하프타임에 바로 교체 투입했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 31분 프리킥 상황에서 왼쪽으로 흐른 공을 배준호가 오른발을 갖다 대며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마스 헤르만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흘러나온 공을 벤 윌모트가 밀어 넣었으나 재차 선방에 막히며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결국 홈에서 0:5 대패를 당하며 시즌 두 번째 3연패를 기록, 강등권과 4점 차이로 좁혀지고 말았다.

2.22. 31R vs 블랙번 로버스

선발로 특이하게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다.

감각적인 발기술로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를 얻었다. 풀타임을 뛰어 풋몹기준 스토크시티에서 최고로 높고, 전체에서는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하지만 팀의 3대1 패배를 막지 못했다.

2.23. 32R vs QPR

선발로 나섰다. 81분에 교체아웃되었고, 팀은 1-0으로 승리하며 무승행진을 다시 끊었다.

2.24. 33R vs 코벤트리 시티 FC

바우터르 뷔르허르등 주전급 선수와 함께 선발에서 빠졌다. 팀이 후반에 실점하자 62분 주전급들과 함께 투입되었다. 스코어를 뒤집는데에는 역부족이었다.

2.25. 34R vs 카디프 시티 FC

카디프 원정에서 선발 명단에 복귀했고 전반 41분 직접 프리킥을 얻어낸 데 이어 루이스 베이커의 직접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침착하게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스토크시티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외에도 2번의 드리블 성공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토크 지역 신문인 '트렌트라이브'에게서 팀내 최고 평점인 7점을 받았다.

하지만 팀은 1:2로 패배하며 2연패에 빠졌고 그대로 강등권인 22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2.26. 35R vs 미들즈브러 FC

파일:1000013974.jpg
좌측 윙어로 선발에 나섰다. 40분에 밀리언 만후프의 패스를 받은 후 수비를 완벽하게 무너뜨리는 오른발 슛으로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3주 만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빅찬스생성 1회, 수비적으로도 매우 적극적이고 효율적이었다. 본인의 골이 결승골이 되어 3경기 만에 승리에 매우 크게 기여했다.

2024년 3월 9일, 스토크시티 2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11월에 이어 두 번째 수상.

2.27. 39R vs 헐 시티 AFC

스토크 시티의 요청으로 황선홍호의 소집을 한발 먼저 해제하고 소속팀으로 조기복귀했다. 챔피언십 일정 상 29일에 경기를 앞두고 있는 입장이라 주전급 선수를 복귀시킬 수밖에 없었는데 문제는 현재 스토크 시티가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어 3주 후에 있을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의 참가가 불투명해진다는 것이다. 해당 대회 전까지 벌어지는 3개의 경기에서 최대한 승리를 챙겨 강등권에서 탈출하는 것이 관건이기에 본인도 상당한 분발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해당 원정 경기에선 벤치에서 출발해 71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다행히 스토크 시티는 35%의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1:0으로 앞서고 있었는데 여기서 배준호는 불과 추가시간까지 22분만 뛰었음에도 찬스메이킹 2회, 리커버리 3회, 태클 2회, 패스성공률 100%라는 놀라운 스탯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막판 90+3분에 키야나 후버 선수에게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건네주며 쐐기골을 박는데 기여하며 팀은 2:0으로 승리 본인도 평점 7~8점대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치렸다. 팀도 승점 3점을 흭득해 승점 44점으로 17위로 상승, 강등권으로부터 5점을 벌리는데 성공한다.

2.28. 42R vs 스완지 시티 AFC

스완지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고 하프타임에 교체 아웃됐다.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팀은 0:3으로 완패하며 강등권인 셰필드 웬즈데이 FC와 승점이 단 3점차로 좁혀졌다. 점점 U-23 아시안컵 참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다만 이경기는 논란이 많은데 스토크 시티 감독이 배준호를 포함 주전선수들을 대거 빼버리면서 후반전을 던져버렸기 때문으로 배준호를 포함해 주전선수들이 대거 빠지자 스토크 시티는 후반전에 2실점을 기록했다.

2.29. 43R vs 셰필드 웬즈데이

벤치에서 시작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되었다. 정규시간 종료전 슛이 하필 같은 팀 선수인 컨들의 방해에 의해 무산되어 아쉬움을 삼켰다. 팀은 1-1로 비겼다.

2.30. 44R vs 플리머스 아가일 FC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 시간 밀리온 만후프가 넣은 팀의 두 번째 골 때 도움을 기록했다. 이날도 마찬가지로 공수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으며, 대부분의 매체에서 평점 8이상을 받았다. 이날 경기는 강등권에 있던 스토크에게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경기였는데, 팀에서 AFC U-23 차출을 왜 거부했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31. 45R vs 사우스햄튼 FC

선발 출전해 84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리고 스토크는 이날 승리로 2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황선홍이 무능의 정점을 보여주며 한국의 40년만의 올림픽 진출 실패라는 대참사를 만들어 버리면서 배준호 역시 잘못하면 후에 김천 상무 FC 입대를 염두에 두어야 할 상황이 되어 버렸다.

군문제 해결을 위한 다음 기회인 아시안게임이 매우 중요해진 셈.[3]

2.32. 46R vs 브리스톨 시티 FC

선발 출장해, 번뜩이는 패스와 날카로운 양발슛 5회등 원정팀을 밀어붙이는 흐름에 동참했다. 비록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팀내 평점도 상위권이었다. 팀은 4:0으로 승리했다.

3. FA 컵

3.1.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브라이튼과의 64강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5분, 컷백을 내준 것이 얀 폴 반 헤케의 발에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 유도를 하였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그래도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브라이튼을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4. 카라바오 컵

4.1. vs AFC 본머스

선발로 출전해서 4-2-3-1 포메이션의 2선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후반 25분 세아드 학사바노비치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풋몹은 배준호에 평점 6.5점을 매겼는데, 스토크 시티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시즌 두 번째 선발에, 프리미어 리그 팀인 본머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5. 시즌 총평

파일:배준호올해의선수.jpg
2023/24 Player of the Season

초반은 교체로 나섰지만, 중반부터는 주전급으로 정착하여 스토크 시티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좌측윙어를 중심으로 팀의 상황에 따라 우측윙, 공격형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성이 돋보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스토크 시티 팀과 팬덤에게 공격포인트 이상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서 2023-24 시즌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에 선정될 수 있었다. 다른 2부 리그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의[4] 챔피언십에서도 예상외로 빠른 적응을 해 가능성을 보이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높은 무대에 맞는 오프 더 볼을 더 익히고 관리를 철저히만 한다면 국대 내에서도 주축급 선수로도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시즌에서도 남아서 승격 도전을 할 것으로 보이며, 기량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으면 팀과 함께 승격을 하거나 1부에서 영입제안을 받는 방식으로 상위 리그 진출이라는 커리어 상승을 이룰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054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054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스토크 시티의 경기 첫 유효 슈팅이다.[2] 원정팬들이 배준호를 크게 연호해 주었다.[3] 물론 2선경쟁이 빡세다는 점을 제외해도 배준호 본인의 기량 및 커리어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발탁에는 무리가 없지만 그래도 2년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질 지는 모른다.[4] 4대 리그의 2부리그 중 가장 강한 리그라는 평가를 받으며, 배준호가 뛰던 K리그1보다 조금 더 수준이 높은 리그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