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현 裵庠賢|Bae Sang Hyun | |
출생 | 1993년 10월 2일 ([age(1993-10-02)]세) |
신체 | 181cm, A형 |
가족 | 어머니 배점화 |
SNS | [1]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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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 개발사 비트겐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 데뷔작으로 체이싱 라이트를 개발하였다.제작자가 아닌 평론가로서도 활동한다. 비트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게임들의 평론을 진행했었고, 2021년 6월부터는 오픈크리틱에 등록된 게임 평론가이자# IGN Korea의 최연소 외부 필진으로서 IGN에 게임과 영화 평론을 기고하고 있다.# 현재는 평론과 거리를 두고 본인의 작품 창작에만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자신이 꼭 글을 써야만 한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 혹은 IGN에서 배상현이 써야한다고 판단하여 글을 요청해오는 작품이 아닌 이상 평론글은 쓰지 않고 있다. 밝힌 이야기에 의하면 IGN에 게재된 글들은 꽤나 많은 문장들이 에디터들에 의해 번역하기 용이한 문장으로 변형된 탓에 본래 자신의 문체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문장들이 중간중간 끼어있다고 한다. 글로벌 미디어이다 보니 각 지사끼리 기사를 공유하고 번역하여 게재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게재 전부터 번역의 용이성에 대해 에디터들이 항상 꼼꼼하게 체크를 하며 수정을 한다고. 그런 프로세스를 포함한 당시의 일들이 꽤나 재미있었는지, 필진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 않는 지금도 여전히 편집장과 편하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으며 IGN에서 보내준 후드티도 즐겨 입고 다닌다고 한다.
체이싱 라이트의 홍보 영상, 트레일러를 직접 일본어로 더빙하는 등 일본어를 굉장히 잘하는 편이다. 닌텐도에 게임 플래너로 지원하려 했던 것을 보면 네이티브급 실력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고 이는 본인의 작품 체이싱 라이트에서 몽타주 기법을 정립한 것으로 유명한 에이젠슈타인의 전함 포템킨을 인용하는 등의 부분에서 드러난다. 2021년에는 Cineps라는 영화 평론집의 에디터와 필자로 참여했을 정도로 영화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데뷔작인 체이싱 라이트를 통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인디 게임계의 아카데미 상인 IGF의 혁신상 Nuovo Award의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되었다.
2022년 9월, 국제 인디게임 개발자 길드인 Independent Game Developers Guild#를 설립하여 2023년 2월 서울에서 세계 최초의 작가주의 게임 페스티벌인 IGDGF#를 개최하였다.
2024년 4월, 인디게임 업계와 게임 평론, 상업주의 게임과 작가주의 게임에 관한 컨퍼런스인 Interactive Arts Conference를 개최하였다.#
2024년 10월 2일 자신의 생일에 코지마 프로덕션에 방문하였다. 이로써 같은 해 4월에 한국인 게임 개발자로서는 최초로 방문한 김형태(일러스트레이터) 이후, 코지마 프로덕션에 방문한 2번째 한국인 게임 개발자가 되었다. #
2.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명 |
2016 | 전자신문·네이버 VR콘테스트 PLAY VR | 특별상 | EGG |
LG U+ 코리아 360VR 크리에이터 챌린지 | 우수 크리에이터상 | Cat Pub | |
2020 | 서울특별시 G-RANK 서울 | 챌린지 서울상 | Chasing Light |
GIGDC | 일반부 제작부문 동상 | Chasing Light | |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 일반부문 Excellence In Experimental | Chasing Light | |
2021 | IGF | Nuovo Award Finalist | Chasing Light |
2023 | IGDGF | Best Performance | Chasing Light |
IGDGF | Golden Haechi Award | Chasing L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