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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5:43:38

방랑화가 살인사건

1. 개요2. 등장인물
2.1. 레귤러2.2. 추가 등장인물
3. 줄거리4. 피해자
4.1. 혐의
5. 범인
5.1. 혐의5.2. 범행 동기5.3. 범행 트릭5.4. 증거
6.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파일:일본 국기.svg
방랑화가 살인사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은행잎의 단서
00801997. 11. 10. (월) 19:30
2019. 03. 02. (토) 18:00

2. 등장인물

2.1. 레귤러

2.2. 추가 등장인물

3. 줄거리

기억상실증에 걸린 하야세 타츠오는 미술관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그림을 만지다가 쫒겨난다. 무의식적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동네를 떠돌아다니던 중 정신을 잃은 채로 소년 탐정단에 의해 발견되어 입원하지만, 병원을 탈출한 후 시신으로 다시 발견된다. 그는 횡령 혐의로 쫓기던 중 잠적하는 과정에서 행방불명 된 후 사망으로 처리되었다가 살아 돌아왔지만,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단서로 찾은 집에서 기억을 되찾고 범인의 손에 의해 진짜로 죽음을 맞은 것이다. 과연 그를 죽인 것은 누구일까?

4. 피해자

이름하야세 타츠오(김재곤)
나이47세
가족아내 하야세 키미에(강문숙)
사인교살

4.1. 혐의

5. 범인

이름하야세 키미에(강문숙)
나이37세
가족남편 하야세 타츠오(김재곤)

5.1. 혐의

5.2. 범행 동기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남편 타츠오로부터 물려받은 재산[4]을 지키지 못하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더 정확히는 이제 끝나고 돈이 모두 자기것이 되었다 생각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살아돌아와서 방금전까지 기억상실이니 뭐니 자기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을 해대고, 거기다 기자들이 횡령 소문 관련해서 계속 들이닥쳐 고생했던 기억이 겹쳤다.

동기를 자백할 때의 언급으로는 횡령범의 집안이라는 이유로 손가락질받아 키미에 또한 평온한 삶을 잃어버렸던 것으로 보이며 그 때문에 '자신만의 시간을 되찾고 싶었다'고 밝혔지만 그것 때문에 남편을 죽인 게 용납될 수는 없었고 코난도 '시간은 많다, 철창 속에서'라고 일침을 한다.

5.3. 범행 트릭

애초에 타츠오의 시신을 유기하고 범행 현장인 집 안에 묻은 그의 지문을 청소하면 되는 것 정도로 판단한 것으로 보이며, 우발적 살인이었던 관계로 별다른 트릭은 없었다. 그것도 다 청소하지 못해서 결정적 증거가 남은건 안비밀

5.4. 증거

6. 여담


[1] 이전에 이 사건과 비슷한 부부간의 살인사건을 다룬 알리바이 증언 살인사건 편에서도 아내 타츠미 카즈미 역을 맡았다. 다만 이쪽에서는 범인이 아닌 피해자였다.[2] 실종되었다가 돌아오는 과정에서 쓰던 안경을 잃어버려서 좋지 않은 그대로의 시력으로 볼 수밖에 없었기 때문[3] 한국판에서는 아예 대놓고 부인인 강문숙이 남편 김재곤이 횡령을 저지를 때 남편을 도왔다는 설정을 추가했다.[4] 문제는 타츠오가 횡령한 금액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5] 미술관에서 그림에 손을 대며 보던걸 코난이 기억해낸 것이다. 모리 란이 모리 코고로인 척 한 코난의 지시에 따라 타츠오의 행동을 따라하며 그림에 손을 대기 직전 중지시키는데, 지문이 지워지게 하지 않기 위해서였다.[6] 해당 장면에서 사토 미와코 형사가 "그러고 보니 타카기 군 담배 폈던가?"라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