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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17 16:24:51

방과 후의 카리스마

1. 소개2. 등장인물
2.1. 클론2.2. 일반인
3. 여담

1. 소개

스에카네 쿠미코SF 만화. 클론을 소재로 복제 인간의 윤리적 문제와 인간의 자아 등 심오한 주제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등장인물 대다수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이나 유명인사들의 유전자를 복제한 사람들이다. 이러한 학생들을 모아 가르치는 성 클레이오 학교가 주된 배경이다. 강요된 운명에 저항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미래를 개척하려 하는 클론 학생들의 고뇌를 다룬다. 번외편격의 개그네컷만화로 방과후의 카리쮸마(...)가 있다.

일본에서는 12권으로 완결, 국내에 7권까지 정발되었다.

2. 등장인물

2.1. 클론

2.2. 일반인

3. 여담

시놉시스가 미국 애니메이션 클론 하이와 비슷하다.


[1] 선대 시로로 추정되는 인물 또한 자신의 오리지널이 어떤 자인지를 모르기에 많든 적든 오리지널이 살아간 운명에 집착하는 면이 있는 다른 클론 동료들에 암암리에 위화감을 품고 있었기에 자살에 가까운 최후를 맞은 동료들과 달리, 투항한다.[2] 게다가 다른 클론들은 세대별로 한명씩인 것으로 추정되나 시로의 경우 클론으로 의심되는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본편에서 이미 3명 등장했으며, 더 있을 가능성도 있다. 5권에서 학원생활을 한 선대 시로 이외에 연구소에서 생활한 시로이 여럿 등장함으로서 사실임을 드러냈다. 레알 클론 트루퍼[3] 실제로도 마리 퀴리는 수준급 실력의 피아니스트였다. 이걸 본 브람스가 "아 만약 당신이 음악가였다면 음악 역사가 바뀌었을텐데..."라며 애석해하기도 했다.[4] 이성적인 태도를 견지하려하기 때문인지 밝힐 땐 당당히 밝힌다.[5] 물론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걸 친구들 모두 알고 있고 본인도 친구들이 알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냥 기믹을 연기하는 것에 가깝다.[6] Fate 시리즈류도 잇세이와 은근히 닮았다.[7] 5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선대 엘리자베스가 선대 시로의 여친이었다. 그러나 양산형 시로들로 인해 삐뚤어진 선대 시로로부터 결국엔 버림받은 끝에 경비원들에게 붙잡혔다. 현세대의 마리 퀴리가 그랬던 것처럼 '리셋' 된 듯?[8] 특히 시로와 프로이트[9] 실제 학창시절에도 순수한 성격이라서 연합군 사령관 아이젠하워와 몽고메리가 이 사실을 알고 경악해했다.[10] 당연히 미디어측이 의도한 것이기도 하다.[11] 실제 나폴레옹의 키는 당시의 평균수준은 되었다. 그런데 그의 키가 작다고 알려진 건 자신의 친위대를 키가 큰 남자들로 뽑은 결과 키다리들 속의 유일한 숏다리로 보이게 된 탓.[12] 러시아 제국 멸망의 결정타가 된 피의 일요일 사건도 이 사람이 중간에서 농간을 부렸다고 한다.[13] 히미코나 아인슈타인도 이 약속에 상당히 집착하는 걸로 미뤄보면 클론들은 졸업할 때까지 학원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걸로 추정된다.감옥살이 5권에서 선대 시로와 선대 엘리자베스의 대화로 사실임이 확인되었다.[14] 작중 묘사로 볼때 카이의 세대는 2세대, 시로를 포함한 현 세대는 3세대로 추정된다.[15] 오리지널의 최후가 비참한 경우 더더욱 동요하는게 당연했을 것이다.[16] 참고로 오리지널의 경우, 원래는 사제지간 사이가 좋았으나 함께 미국여행을 한 후부터 점차 나빠진 끝에 융은 프로이트까가 되어 결국 결별하여 독자적인 심리학 이론을 수립했다.[17] 카이가 수장으로 있는 클론들의 테러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