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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4-08 23:21:43

발모벽


/ trichotillomania

1. 개요2. 상세3. 그 외

1. 개요

습관적으로 머리카락을 뽑거나 꼬거나 만지는 습관. 자연적으로 빠지는 탈모, 대머리와는 다르다.

2. 상세

탈모 부위 내 정상 모발이 부분적으로 남아있고, 가장자리를 침범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어린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주로 돼지털이라 불리는, 다른 머리카락에 비해 구불거리고 억센 모발이 타겟이 된다.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눈썹, 속눈썹, 다리털이나 턱수염, 콧수염, 심지어는 음모를 뽑기도 한다.

처음에는 부드럽던 털도 꼬고 꺾다보면 이리저리 꼬이고 뒤틀려서 버석버석한 느낌이 들게 되는데, 이때부터 손가락 사이 비빌 때, 피부에 쓸리는 느낌, 털이 당겨질 때의 자극에 취해 계속 누르고 밀고 당기거나 끝부분을 살갗에 문지르게 된다. 털을 가지고 놀면서 집중하는 느낌이다.

주로 이런 행동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일어난다. 그러나 털을 뽑는 행위가 지속되면 통각이 없어져 뽑게 되는 수가 가속화 될 수 있다. 거기다가 이렇게 자주 뽑거나 만지게 되면 청결에도 좋지 않고 머릿결도 나빠지며 심할 경우 모공이 훼손되어 탈모가 찾아올 수도 있다.

3.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