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CF 관련 문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373a3c,#dddddd | <colbgcolor=#000><colcolor=#FFF> 산하 구단 | 발렌시아 CF|발렌시아 CF 메스타야|발렌시아 CF 페메니노 |
선수단 | 스쿼드|스쿼드(간략)|메스타야 스쿼드|메스타야 스쿼드(간략) | |
역사 | 역사|유니폼 | |
역대 시즌 | 2018-19|2019-20|2020-21|2022-23 /리그|2023-24 /리그|2024-25 /리그 문제점 | |
주요 인물 | 역대 감독(1대~40대)|역대 감독(41대~80대)|역대 감독(81대~) | |
더비 매치 | 데르비 발렌시아노 / 데르비 데 라 코무니타트 데르비 발렌시아노 | |
구단 시설 |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스타디오 누에보 메스타야 | |
관련 인물 | 피터 림 구단주|카를로스 코르베란 감독 | |
스폰서 | 푸마 킷 스폰서 | |
기타 | 2000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2001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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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렌시아 CF의 2024-25 시즌에서의 문제점을 서술한 문서.발렌시아는 라리가 6회 우승, 코파 델레이 8회 우승에 빛나는 스페인의 전통 강호이지만 2010년대 후반에 들어 흔들리기 시작했고, 2022-23 시즌에는 최종 라운드까지 잔류 싸움을 펼친 끝에 리그 16위로 겨우 잔류에 성공하기도 했다. 바로 다음 시즌에는 리그 순위를 9위까지 끌어올리며 무난하게 잔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전반기 19경기 동안 겨우 2승에 그치며 리그 최하위로 쳐져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1]
2. 보드진의 문제
2.1. 만악의 근원, 피터 림
스페인의 명문중 명문클럽 발렌시아의 몰락은 결국 피터 림 구단주가 가장 큰 원인이다. 피터 림은 축구단을 운영하는 것으로서는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와 비견되며, 구단주로서는 조엘 글레이저와 거의 유일하게 비교군이 되는 구단주다. 최악과 최악을 결합한 구단주이다.구단주에 대한 내용은 피터 림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예견된 부진
사실 발렌시아의 부진의 시그널은 지난 시즌부터 있었다. 시즌 31라운드 오사수나 전을 마지막으로 남은 7경기 동안 발렌시아의 성적은 2무 5패였고, 이러한 좋지 않은 마무리로 인해 5년 만의 유럽대항전 진출마저 무산되었기 때문.[2][3] 그럼에도 더욱 끔찍했던 지난 시즌에 비해 높은 순위로 마무리한 것 역시 사실이었기에 궤도를 찾은 것처럼 보였을 뿐이었다.2.3. 실패한 이적시장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의 판매로 얻은 €30m의 재투자는 루이스 리오하를 영입하는 데 사용된 €1.25m이 전부였다. 루이스 리오하를 제외하면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퀄리티는 전반적으로 낮았다. 세군다 리그에서 5골밖에 기록하지 못한 스트라이커 다니 고메스, 부상과 성폭행 논란으로 최악의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는 라파 미르, 그리고 부상과 헤타페전에서의 실수로 단 한 경기만 출전한 후 반 시즌 만에 방출설이 나오는 막시밀리아노 쿠프리에 등이다. 이러한 영입 결정들은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우려를 불러일으켰으며, 미겔 앙헬 코로나 디렉터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3. 감독 문제
3.1. 루벤 바라하
3.2. 카를로스 코르베란
4. 선수단 문제
4.1. 부상
발렌시아는 타 팀에 비해 부상 선수가 특별히 많은 편은 아니지만, 부상자들이 핵심 선수라는 점이 현재 성적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번 시즌 무크타르 디아카비는 십자인대 부상을 입어 빠르면 1월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며, 티에리 코헤이아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확정적이다. 주장 호세 가야는 전반기에 단 5경기만 소화했으며, 야심 차게 영입한 라파 미르는 부상으로 인해 최악의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렌시아의 선수층이 얇은 점을 고려할 때, 핵심 선수들의 부상은 타 팀에 비해 더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5. 총평
2024-25 시즌 발렌시아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발렌시아 역사상 전반기를 강등권으로 마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첫 번째 사례는 1982-83 시즌으로 17경기에서 3승 3무 11패를 기록했더. 팀은 최하위(18위)였고, 잔류권까지 4점 차이가 있었다. 당시에는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으나 이번 시즌은 19경기 2승 7무 10패로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다.결국 부진했던 루벤 바라하 감독이 경질되고, 카를로스 코르베란 감독이 새롭게 선임되었다. 매년 자금 운용을 압박해오던 피터 림 역시 이번 시즌만큼은 현명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최소한 강등만은 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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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승점은 강등 위기였던 2022-23 시즌과 불과 4점 차이다. 그때는 바라하 감독이 시즌 중도에 부임해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