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박치국/선수 경력
박치국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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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이 시즌부터 등번호를 서예일이 쓰던 6번으로 바꾸기로 했다...가 3월 25일, LG와 2대2 트레이드로 함덕주가 떠나자 1번으로 바꿨다.2. 페넌트레이스
2.1. 4월
4월 4일 KIA전 8회초 1:0으로 뒤진 상황에 올라와 첫 타자 김선빈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뒤 세 타자를 삼진 2개를 솎아내며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다. 팀이 8회말 역전에 성공하고 김강률이 9회를 막아내며 시즌 첫 승을 거두게 되었다.4월 6일 삼성전 3:1로 이기던 8회초에 올라와 1이닝 1피안타 2삼진으로 막아내며 시즌 첫 홀드를 올렸다.
4월 7일 삼성전 6회초 1사 1,3루 1:0 리드상황에 올라와 허경민의 호수비와 더불어 무실점으로 넘겼고 7회초에 1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했으나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역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시즌 2홀드 적립.
4월 11일 한화전에서 6회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4일 KT전 8회초에 올라와 1이닝 1K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시즌 3홀드째를 챙겼다.
4월 17일 LG전에서 7화에 올라와 0.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4홀드를 기록했다.
4월 21일 롯데전 8회에 올라와 사사구 5개를 내주며 3실점하며 화끈하게 불을 질렀다. 그리고 다음 날, 경미한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등재되었다.
2.2. 5월
5월 20일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5월 23일 롯데전 2:0으로 앞선 7회초에 올라와 복귀 후 첫 등판을 가졌는데, 1.1이닝을 퍼펙트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시즌 5홀드째를 챙겼다.
5월 27일 한화전 6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30일 삼성전 4:1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으로 시즌 6홀드째를 챙겼다.
2.3. 6월
6월 1일 NC전 3:3으로 맞선 8회말 1사 1루에 등판해 0.2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팀은 9회초 장승현의 적시타로 역전했고, 4:3으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6월 4일 SSG전 3:0으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하여 8회는 투구수를 절약하며 1피안타(8개의 투구수)로 막았지만, 9회에 볼넷-안타-실책으로 무사 만루를 허용한 뒤 내려갔다. 후속 등판한 장원준, 이승진이 아웃카운트는 잘 처리했지만 두 명의 주자를 불러들여 1이닝 3피안타 1볼넷 2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7홀드째를 챙겼다.
6월 5일 SSG전 8:3으로 앞선 8회초 1사 3루에 등판했으나 로맥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한유섬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재원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6월 9일 롯데전 13:8로 앞선 8회말 2사 2루에 등판하여 1.1이닝 무피안타 2K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냄과 동시에 경기를 끝냈다.
6월 12일 LG전 3:2로 앞선 8회말 1사 1, 2루에 등판해 이형종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시즌 8홀드째를 챙겼다.
6월 16일 삼성전 3:5로 뒤진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등판해 강민호를 유격수 땅볼 아웃, 김동엽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6월 17일 삼성전 4:0으로 앞선 7회초 1사 1루에 등판해 두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8회초에도 올라와 1사 2, 3루에서 호세 피렐라의 땅볼로 1점을 내준 후 장원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장원준이 오재일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자책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6월 19일 KT전 3:4로 뒤진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등판해 1.1이닝 2K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6월 20일 KT전 1:2로 뒤진 8회말 무사 1루에 등판해 첫 타자 황재균은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박경수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송민섭과 허도환을 범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6월 23일 키움전 3:3으로 맞선 8회초 1사 1, 2루에 등판해 박동원을 삼진, 이용규를 3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9회초에도 올라와 선두타자 이지영에게 볼넷을 내줬고 희생번트가 나오며 1사 2루 상황에서 이현승과 교체되었으나 이현승이 김혜성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자책점은 1점이 되었다. 결국 팀이 3:4로 패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그러다 6월 26일 또다시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하게 되었다. 이번엔 오래 걸릴 것이라는 김태형 감독의 코멘트로 인해 장기이탈은 물론, 토미 존 수술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1] 하기로 한 뒤 7월 12일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고, 재활 복귀까진 1년이 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