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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3:33:03

박재현(1973)

박재현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fffff [[kt wiz|kt wiz]] 등번호 75번}}}
팀 창단 박재현
(2014~2016)
최훈재
(2017~2020)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74번
이철성
(2012~2016)
박재현
(2017~2020)
박한이
(2021~)
}}} ||
파일:박재현제주고.jpg
제주고등학교 야구부 No.70
박재현
朴宰賢 | Park Jae-Hyun
<colbgcolor=#132448><colcolor=#daa520> 출생 1973년 7월 26일 ([age(1973-07-26)]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대구옥산초 - 경복중 - 경북고 - 계명대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6년 2차 4라운드 (전체 26번, 쌍방울)
소속팀 현대 피닉스 (1996)
지도자 경상중학교 야구부 감독 (1997~2000)
경북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01~2004)
계명대학교 야구부 코치 (2005~2006)
경북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07~2008)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09)
계명대학교 야구부 코치 (2011~2013)
kt wiz 수비코치 (2014)
kt wiz 2군 수비코치 (2015~2016)
삼성 라이온즈 육성군 수비코치 (2017)
삼성 라이온즈 1군 주루코치 (2018)[1]
삼성 라이온즈 2군 수비코치 (2018~2020)[2]
제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021~)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현대 피닉스의 야구선수이자 현 제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 선수 경력

경북고계명대(석사 포함)를 졸업하고 1996년 쌍방울 레이더스의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나, 쌍방울 입단 대신 실업야구 팀인 현대 피닉스에서 선수 생활을 1년간 했다.

3. 지도자 경력

현대 피닉스에서 뛰다가 1년만에 선수 생활을 그만둔 뒤 일찌감치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로 전업했고, 경상중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아 2000년에는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감독상을 받았다. 이후 경북고와 계명대의 코치를 맡았다가 2013년 말 kt wiz가 창단된 후 kt에 합류해 2군 수비코치를 맡았다.

2016 시즌 후 코치진 개편을 선언한 삼성 라이온즈의 코치 제의를 받아들이며 고향 팀 유니폼을 지도자가 되어 처음으로 입어보게 되었다. 보직은 3군 수비코치.

2018년부터 1군 주루코치 보직을 맡았으나 동년 6월 26일에 2군으로 내려갔다.

2020시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팀을 떠났다. 그런데 신동수 SNS 막말 파문에 언급되었다. 또록이라는 별명을 붙인 다음에 신동수 선수에게 욕설이 포함된 뒷담을 들었다.[3][4] 특히 공개된 카톡에서 어떻게든 아들뻘의 선수와 친밀하게 지내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박 코치의 입장이 나온 기사가 떴는데 '내 진심이 선수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지 못한 것 같아서 그게 마음 아프다'는 대인배스러운 말을 남겼고 수능을 본 딸이 이 사실을 접하고 펑펑 울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삼성에서 나온 이후 당초에는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갈 예정이었다가 2021년 2월 제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2021년 5월 29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펼져진 2021 고교 주말리그 하반기 첫 경기인 부산공고와의 경기에서 10-3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하였다. 이 승리는 감독 부임 후 7번째 경기[5]만에 첫승이자 제주고 야구부가 2018년 이후 1049일 동안 41연패를 끊는 경기였다.[6]기사

2022년에는 같이 삼성에서 코칭스태프로 일했던 조규제 전 코치를 투수코치로, 그리고 KIA 타이거즈 김선빈의 동생인 김선현을 타격코치로 선임하면서 코칭스태프를 보강했다.

2022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제주고 야구부가 대회 모범상을 수상했다.

2022년 9월 1일 한라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제주도 안에서 좋은 선수를 육성하고 이들이 프로 무대에서 잘 성장해 다시 제주에서 지도자를 맡을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도내 야구부의 연계 육성은 물론 훈련 환경과 코칭 스태프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제주에 온 이상 제주 야구가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싶다." 라는 의견을 남겼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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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25일[2] 6월 26일~[3] 내용 중에 박재현 코치를 비난하는 내용이 아닌 그냥 일상적인 일들도 있는데 그런 일에서도 또록이라고 불렸다.[4] 신동수가 붙인 별명인 또록의 뜻은 알려지지 않았다.[5] 전반기 6전 전패[6] 제주고는 1, 2학년 선수 11명으로 출전한 경기에서 이뤄진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