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훈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29번 | ||||
나지완 (2008~2022) | → | 박일훈 (2023) | → | 변우혁 (2024~) |
박일훈 | |
출생 | 2004년 3월 7일 ([age(2004-03-07)]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용마초(처인구리틀) - 송전중 - 안산공고 |
신체 | 183cm, 86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3년 8라운드 (전체 72번, KIA) |
소속팀 | KIA 타이거즈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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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언더사이즈 우완투수로 저학년 때는 부상으로 인해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3학년 때 본격적으로 등판하기 시작해 첫 전국대회였던 SSG배에서 최고구속 145를 기록하며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2. KIA 타이거즈
2022년 10월 2일, 계약금 4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신인 계약을 맺었다.프로 첫 등번호로 작년까지 나지완이 쓰던 29번을 물려받았다.[1]
퓨처스 리그에서 5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는데 그마저도 ERA 40.50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했다.[2]
결국 2023 시즌 종료 후인 11월 2일 발표된 방출명단에 포함되며 방출되었다. KIA의 2023 드래프트 최초의 방출자다.
3. 플레이 스타일
최고 147km까지 나오는 묵직한 직구를 기본으로 커브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지만, 투구폼이 상당히 거칠고 와일드한 편이라 제구가 흔들리는 일이 잦은 편.[3]하지만 직구의 평균 회전수가 2,400회를 넘길 정도로[4][5] 구위가 좋아 많은 사사구와 많은 탈삼진을 동시에 기록했다. 프로에 오게 되면 불펜자원으로 육성될 가능성이 컸으나, 결국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2군에서도 부진한 끝에 입단 1년만에 방출되고 말았다.
4. 여담
- 같은 해 안산공고의 유일한 프로지명 선수다. 당초 안산공고는 전국대회 4강을 가는 등 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사이드암 겸 내야수 홍은성, 좌완 권현민, 포수 박효재, 내야수 겸 우완투수 하상욱, 내야수 김정환, 외야수 박효성 등 많은 선수들이 프로지명 후보에 올랐지만 박일훈 단 한 명만 프로에 지명되었다. 그러나 본인도 1년도 버티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5. 관련 문서
[1] 29번은 안산공고 선배인 김광현의 등번호이기도 하다.[2] WHIP이 4.20, 피안타율이 0.476으로 5할에 가깝다.[3] 온몸에 힘을 실어서 쥐어짜는 투구폼이라 고개가 자주 흔들리는 편.[4] 해당 드래프트에서 최고구속이 147km 이상 나온 선수들 중 LG에 지명된 라온고 투수 박명근에 이은 2위다.[5] KIA 스카우트진들 언급으로는 2,500회를 넘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