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고 시절부터 팀의 톱 타자를 맡았던 선수로 고교 졸업 무렵에는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다. 경남대 진학 후에 기량이 더 발전하면서 졸업 무렵에는 대학 무대 최고의 도루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이자, 수준급의 외야수로 평가받았다. 그 결과 NC 다이노스 창단에 따른 특별 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진출할 수 있었다.
프로 첫 시즌에는 NC의 외야진에 초반 혼란 때 잠시 기회를 잡았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주로 퓨처스와 전문 대주자를 오갔다. 아무래도 도루와 톱타자 면에서는 김종호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장타력 측면에서 나성범과 권희동이 기량을 발휘한데다 박정준이라는 베테랑까지 가세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신 박으뜸은 2013년 팀의 첫 시즌에 역사에 이름을 남겼는데, 4월 14일 SK와의 마산 홈경기에서 9회말 1사 만루에서 끝내기 스퀴즈를 성공시키면서 팀 역사상 첫 끝내기 안타 및 스퀴즈의 주인공이자 팀 역사상 첫 위닝 시리즈와 연승을 이끈 주인공으로 이름을 남겼다.[3]
2018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23경기 출전 64타수 18안타 4타점 4도루 1볼넷 17삼진 타/출/장 .281/.375/.292를 기록하던 중 7월 3일 홍지운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NC의 외야수 자리에는 나성범, 권희동, 김성욱 등 확고한 주전들이 이미 많은지라 기회를 주기 위해서 풀어준 모양. 게다가 1990년생으로 나이도 젊은 편이고, 병역도 이미 해결된지라 젊은 군필 좌타 외야수가 필요한 팀에서 영입을 추진해볼 가능성이 높았으나, 방출 이후 일주일 동안 새로운 팀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으면서 2018년은 KBO 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