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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5 16:16:41

박성식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빛과 소금(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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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박성식.jpg
이름 박성식
출생 1961년 3월 21일
서울특별시
데뷔 1986년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학력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 학사)
종교 개신교
직업 가수, 작곡가, 교수
소속 빛과 소금

1. 개요2.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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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작곡가, 호서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1986년 '김현식봄여름가을겨울'로 활동하던 유재하가 탈퇴하자, 그의 후임으로 들어가 데뷔했다. 유재하는 이후 1987년에 솔로로 독립해 1집 앨범을 발표했으나 같은 해에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2. 활동

김현식 3집의 명곡인 비처럼 음악처럼을 작사, 작곡했다.[1] 이후 김현식이 마약 사건으로 인해 팀이 해체된 뒤 김종진과 전태관은 봄여름가을겨울을 2인조 밴드로 재편했고, 박성식은 베이스를 맡았던 장기호과 함께 탈퇴하여 밴드 '사랑과 평화'에 들어가 4집 앨범을 낸 뒤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한경훈과 같이 빛과 소금으로 활동했다.

1996년 빛과 소금 5집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중단하다가 2011년 5월 오랜만에 공연을 가지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1] 해군 홍보단 복무 당시 이별통보를 받고 부대 연습실에서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이 곡은 처음에는 가수 문관철에게 먼저 갔었고 1984년에 녹음까지 마쳤었다. 그러나 앨범 제작비가 부족해 문관철의 앨범 발표가 기약없이 늦어졌고, 이와중에 곡을 들은 김현식의 부탁으로 인해 결국 김현식이 1986년에 먼저 발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