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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산시 출신 독립운동가, 박병수
2. 고성군 출신 독립운동가, 박병수
| 성명 | 박병수(朴丙洙) |
| 생몰 | 1884년 ~ ?년 |
| 출생지 | 경상남도 고성군 구만면 주천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박병수는 1884년생이며 경상남도 고성군 구만면 주천리 출신이다. 그는 1909년 8월 이강산 의병장의 휘하에 들어갔고 이강산이 박치일, 정인술, 박장봉, 서상학 등과 함께 일제의 밀정 이판안(李判安)ㆍ김정태(金正泰)ㆍ최치도(崔致道)ㆍ박복남(朴福男) 등을 처단할 때 협력했다. 이후 헌병대에 체포된 그는 1909년 12월 25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폭동 및 모살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공소했지만 1910년 3월 8일 대구공소원에서 기각되었고 4월 27일 고등법원에서도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박병수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3. 의주군 출신 독립운동가, 박병수
| 성명 | 박병수(朴秉秀) |
| 본관 | 밀양 박씨 |
| 생몰 | 1874년 ~ ?년 |
| 출생지 | 평안북도 의주군 고령삭면 삼봉리[1]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대통령표창 |
박병수는 1874년생이며 평안북도 의주군 고령삭면 삼봉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3월 30일 의주군 고령삭면 영산리에서 벌어진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뒤 1919년 8월 30일 고등법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과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박병수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