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키 마이너 갤러리 | |
종류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카테고리 | 취미, 생활 |
개설일 | 2016년 1월 13일 |
링크 | 바키 마이너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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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만화 바키 시리즈에 대해 다루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바키 시리즈의 외전 작품들(가이아&시코르스키 외전, 레츠 카이오는 이세계 전생해도 문제없다, 유원지[1] 등)도 다루는 편. 그외에 이타가키 케이스케가 작화를 맡은 아랑전과 사남도 소재로 쓰이고 있다.
해당 마이너 갤러리에서 원작을 패러디한 2차 창작으로 Let's 카이오가 유명하다.
완장 운이 지지리도 없는 갤이기도 한데 완장 한 명의 트롤링으로 수많은 개념글들이 통째로 날아가버리거나 관리하는 것은 나약하다. 갤을 관리하는 것은 나약한 자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컨셉질이나 하고 특정 고닉 분탕이 다중이질로 매니저 자리를 먹으려 하는 등, 자잘한 사건 사고로 완장진이 여러번 교체된 역사가 있다.
어떠한 분탕과 진지충 댓글에도 바키드립으로 받아치는게 특징이다.
2. 캐릭터 취급
- 레츠 카이오: 바키 마이너 갤러리의 갤주. 어떤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나는 전혀 상관없어!" 를 외치는 뚝심있는 모습이나 "예. 우리 ○○○의 압승이겠죠.." "너는 ○○를 모욕했다!!" 같이 자신이 숭배하는 단체나 사상에 광적인 지지를 보내는 모습 등이 드립으로 자주 쓰인다. 사망 이후, 오른팔이 외팔 오로치 카츠미에게 이식 당해버리며 공용 예비 파츠 취급을 받고있다. 해적판 명칭인 띵 호잉루로도 불린다.
- 스펙크: 뭘 멍청 '이' 서있냐며 바키에게 싸커킥을 날리는 장면, 해적판 만화에서 나온 오역인 "식지전에…"라는 대사를 하면서 소노다 총경한테 강제로 만두를 먹이는 장면, 하나야마의 등을 보고 "뷰티풀!"하는 장면 등이 주로 쓰인다.
- 오로치 돗포: "단맛이 쥬시해." "헹! 가라테 고수가 가라테를 쓰는게 뭐 어때서.." 등 독특한 표현 방식의 대사들이 드립으로 쓰인다. 본명인 오로치 돗포보다는 해적판 격투왕 맹호에서 나온 이름인 우일석으로 호칭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미야모토 무사시: 돗포의 가라테 시범을 까면서 조롱하는 장면을 비틀어서 호모 드립을 친다.
- 대마인 모토베: 모토베 이조가 대마인 슈트를 입은 채로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 혐짤. 낚시 테러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신심회: 오로치 돗포가 밈화되면서 덩달아 밈이 되어 버린 케이스. 돗포의 기행의 열렬한 신자들로 구성되며, 누군가가 신심회를 까는 글을 쓰면 "옷쓰. 주소를..." 이라며 현피를 뜨려한다. 한창 유행할 때는 해병문학과 결합되어 쓰였었다.
- 카쿠 해황: "의심하지맛!"하는 대사를 치는 장면이 주로 쓰인다.
- 시부카와 고키: 초창기에는 아이키로 뭐든 농락한다는 비호감 이미지가 잡혀, 어디에 난입해서 아이키를 걸려고 하다가 무조건 사망한다는 문학이 유행하고는 했다. 시간이 지나며 잊혀지긴 했지만.
- 하나야마 카오루: 팬덤이 많은 것에 비해, 바갤 내에서의 이미지는 좋지 않다. 첫 등장 이후로도 군더더기 없는 승리나 큰 활약상이 별로 없던 주제에 최대 전성기인 스펙크전 원툴로 빨린다, 한마 가나 상위권 강자들에겐 비비지도 못하는 주제에 재능 하나만 믿고 사자가 단련을 하던가 같은 소리를 하며 단련을 거부하는 것이 게으르고 오만한 인상을 준다, 스카페이스나 키즈츠라에서 과하게 강하게 나오며 토쿠라 류우지랑 같이 자캐딸을 찍거나 세탁되고 있다 등으로[2] 비판받으며 까이는 캐릭터. '사자가 단련을 하던가' 드립으로 조롱받는 것이 일상이다.
- 한마 유지로: 과거엔 싸움의 막바지에 불쑥 나타나 체력이 빠진 상대에게 설교를 늘어놓고 원콤을 내버리는 행적들이 겹쳐 비겁한 막타충 이미지가 강했지만, 뜬금없이 털복숭이 남성을 딥키스까지 맞추며 강간 한 이력 때문에 근래엔 지상 최강의 호모 취급을 받고있다.
- 잭 한마: 피클편 부터 워낙에 취급이 비참하다 보니 갤 내에서도 "재 크 야 너는 너무 약해졌다." 라는 소리를 들으며 동정받았으나, 바키라헨에서 주인공으로 뽑히며 평소 어록이나 행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 비스켓 올리버: 바키도에서 노미노스쿠네에게 비참하게 패했을 때, 이미지가 한없이 추락했었다. 작가가 헬기를 쇠사슬로 끌어당기며 근력단련을 하던 장면을 잊기라도 한 건지 붙여버린 데드리프트 500KG이라는 약체화 설정도 논란에 불을 붙였다. "우일석의 예언대로 죽은 것이다.", "스쿠네 때의 모습은 근육이 수축된 '플레이 모드' 라 패한 것이다.", "사실 스쿠네에게 발린 것은 비스켓 올리버의 사칭범 '쿠키 올리버'이다." 등의 소리가 떠돌았다. 때문에 올리버가 리벤지를 준비하거나 스쿠네를 진심모드로 압살해버리는 창작물이 추천을 많이 받았으며, 원작에서도 팩맨 모드까지 보이며 리벤지에 성공해 이미지 회복에 나름 성공.
- 카토 키요스미: 샌드백 안의 남자.
- 시노기 고쇼: 농구공을 찢는 자. 레츠 카이오를 꺾을 수 있다며 외치고 다니는 대단한 담력의 소유자다.
- 시노기 쿠레하: 어떤 질병과 부상이든 말끔히 치료해낼 수 있는 만능 슈퍼 닥터 취급을 받고있다.
- 알렉산더 가렌: 외전에서 토쿠가와를 닮은 집주인을 사모하는 모습덕에, 악질적인 할카스 테러범이라는 이미지가 붙고 말았다. 할카스 테러드립이 나올 때마다 가렌을 들먹이며 '가렌! 러시아의 영웅이!!!' 같은 소리가 나온다.
- 류 카이오: 카이오가 되기 이전의 레츠가 드리안에 대해 ‘그 자는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물어보자 ‘몰라…‘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주로 쓰인다.
2.1. 아랑전
이타가키판 아랑전도 상당한 명작에 주옥같은 장면들이 많아 여러가지 짤방이 발굴되었다.- 북진관: 마츠오 쇼잔이 설립한 무도 집단. 신심회의 라이벌로 취급되며, 신심회 단원들에 의해 각종 악랄한 행위를 자행하는 곳으로 음해당하기도 한다.
- 마츠오 쇼잔: 아랑전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로, 오로치 돗포와 비교되면서 언급되는 편. 정작 돗포와 쇼잔은 만난 적이 없다.
- 츠츠미 쇼헤이: 대체 몇 명이나 있는 건지 모를 분신술이 특기이지만, 어느 회사건 대체할 것이 있어서 필요없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우리 회사엔 지게차가 있어서 츠츠미 씨가 필요없다니깐~"[3]
- 쿠라마 히코이치: 무엇이든 햇볕에 말리면 약해진다고 주장한다.
- 사쿠라: 무시무시한 마마보이이자, 이타가키판 아랑전 최고의 인기캐릭터. 주로 보기 좆같다고오옷! 드립을 할 때 배경으로 나오는 인물이다.
- 쿠도 켄스케: 불곰으로 승천한 사내.
- 카타오카 테루오: 이상한 마조 가라테 집단이라며 멸시받는다.
- 하타 코키치: 자격을 인정받기 위해선 어떤 흉악한 기술이든 쓰고 다니며 내가 쓰는 것들은 나한테도 쓰면 된다는 당당한 태도를 지닌 남자.
- 번견 삼인조: 외전 유원지에서 쿠가 쥬메이를 습격했다가 관광당한 단역들인데, 번견 삼인조 중 하나인 고슴도치 츄타로#가 고죠 사토루와 닮았다는 이유로 밈이 되었다. 주술갤에도 수출되었다.#
2.2. 해적판 명칭 및 오역과 번역체의 별명화
메가톤맨처럼 해적판의 명칭이나 오타 등이 캐릭터의 별명으로 쓰이고 있다. 류진호, 김대산의 경우 해적판이 아닌 2001년 바키 TVA 더빙판에서 유래했다. 맹호에서 개명된 캐릭터지만 인지도가 없어서 그냥 본명으로만 불리는 경우도 잦으며, 대표적으로 카토의 경우엔 전설의 샌드백 장면의 임팩트 덕에 그냥 본명으로 불리고 있다.- 바키 → 강맹호
- 한마 유지로 → 강태풍, 한마 유부지로, 범마 용지로, 류진호, 제-왕 - 격투왕 맹호에서 오우거의 일본 발음인 오가를 해석하지 못해 대체한 별명.
- 레츠 카이오 → 띵 호잉루 - 격투왕 맹호판. 맹호판 이름 중에서도 찰진 어감과 특유의 근본없는 작명 센스가 가장 많이 돋보이는 번역으로 바키 팬덤 내에서 해적판 번역 하면 우일석, 황보 영재 등과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되는 컬트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 오로치 돗포 - 참조.
- 우일석 - 격투왕 맹호판. 우일석의 기술이 크린히트야! 우 일석 맞죠? 씬의 존재감 덕에 본명처럼 여겨진다.
- 오관열 - 격투왕 맹호판 그 두 번째. 맹호 특유의 줏대없는 개명 예시 중 하나. 해적판 출판사가 우일석이라는 자기들이 작명한 이름을 까먹었는지 도리앙의 대사에서 오관열 사범을 만나러 왔소.... 라고 적어놓았다. 맹호 특유의 설명충을 방불케하는 창작 각주인 패배를 알고싶어 하는 사형수가 드디어 나타났다. 무슨 목적으로....? 도 일품.
- 독불 - 격투왕 맹호판 그 세 번째. 오타인지 뭔지 짐작조차 하기 어려운 명칭으로 토쿠가와의 뭐야 독불에게서 듣지 못한건가? 라는 대사에서 발굴된 별명. 독불장군같은 느낌이 특징.
- 김대산 - TVA 그래플러 바키의 더빙판에서 현지화된 이름. 이름의 유래는 최영의의 일본 이름 오오야마(大山) 미쓰다로에서 따온 것이다.
- 오오치 도포시 - 해적판 그 두 번째인 뉴 격투왕 바키의 명칭. 위의 오관열과 마찬가지로
도리칸도리안의 대사에서 발굴된 명칭으로 우일석 다음으로 유명한 별명이기도 하다. 오오치는 오로치의 오타고, 도포시는 '돗포 씨' 의 오타로 추측된다. - 오로치 토프 - 뉴 격투왕 바키의 명칭 그 두 번째. 등장인물 명감에서 한마 유부지로, 시부자와 고우키, 오로치 가추미와 함께 지랄맞은 오타를 자랑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 어느 미애니의 토프와 엮여서 지상최강의 어스밴더가 되기도 한다.
- 우지독보 - 한자인 '愚地独歩' 를 그대로 읽은 이름. 바키를 모르는 상태로 돗포의 피규어를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명칭으로 걸어두는 이름이며, 구글 번역기를 돌렸을 때 나오는 명칭이기도 해서 별명으로 굳어졌다. 우지라는 이름이 구더기 실장이 떠오르기 때문에 인기있는 별명.
- 오로치 카츠미 → 우형택
- 스에도 아츠시 → 조동춘
- 카토 → 우찌야마 히야시
- 이가리 칸지 → 황보 영재, 안토니오
- 마운트 도바 → 마운틴 두혁
- 시노기 쿠레하 → 오경준, 차민우
- 도리안 → 도리칸, 도리앙, 로리앙
- 하나야마 카오루 → 박철규, 꽃산
- 시부카와 고키 → 야마시다
- 잭 → 재 크 야
- 모토베 이조 → 유자룡, 장사혁, 이세광, 하야시다 야기모, 야마시다 야기모
- 하나다 준이치 → 하순일
- 야나기 류코 → 유용광
- 아마나이 유 → 천장혁
- 안도 레이치 → 황보성
- 시바 치하루 → 정민철
3. 용어
- 번항개
바키 시리즈의 작가 이타가키 케이스케를 지칭한다. 바키 해적판에 나온 이름이 굳어진 케이스. - 실은...
최대토너먼트 초반에 모토베가 바키에게 말한 "실은... 오늘이 내 생일이다..." 에서 따온 용어. 실은... 이라 제목을 짓고 자신의 생일인증을 할 때도 주로 쓰인다. 하도 생일 인증이 올라와서 이제는 지겹다고 비추폭탄을 받거나, 킨류잔에 의해 응징당하기도 한다.
- OO를....
번항개 특유의 말을 하다가 마는 식으로 요구나 무언가를 내놓는 행위의 표현. 병과 잔을.... 펜과 종이를.... 할카스를.... 개추를.... 등등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쓰인다.
- 재수 더럽게 없는 거지...
오로치 돗포가 헥터 도일에게 레츠와 올리버가 죽었다며 구라를 칠 때 말한 "올리버는 운석에 맞아 죽었고, 레츠는 지진 때문에 땅속으로 사라졌다. 재수 더럽게 없는 거지..." 에서 따온 드립.
- 재크야 -
해적판 격투왕 맹호에서 약물로 강화된 잭을 보고 존이 너무 강해졌다며 권총으로 자살하는 장면이 "재 크 야 너는 너무 강해졌다" 라고 번역된 것. 번역 내용 자체는 원문의 평범한 직역에 가깝지만 해적판 특유의 무게감 없는 말투 탓에 짤방 취급받곤 한다. - 우 일석 맞죠? - 해적판 격투왕 맹호에서 우일석을 뒤에서 기습한 유지로가 한말. 말풍선으로 인해 아래처럼 대사가 끊겨서 짤방 취급받는다.우일석맞죠?
- 식지전에....
뉴 격투왕 바키에서의 오타. 그러나 소노다의 입에 중화만두를 손가락으로 쑤셔넣는 스펙크가 식지(食指)를 강조하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는 오묘한 번역이다. 보통 무언가 누렁이밥이나 악기바리, 그리고 오만 잡다한 것을 츄라이할 때 쓰인다.
- 그걸 왜 처먹냔 말이닷!
스모도에서 잭이 노미노스쿠네의 새끼손가락을 순식간에 물어뜯어서 씹어먹을 때 도쿠가와가 한말. 보통 독도 먹고 독도 먹는다는 말에 자주 쓰인다.
- 독도 먹고 영양도 먹는다
바키와 유지로의 부자끼리 식사때 유지로가 한말. 주로 바붕이들의 성적 페티쉬가 다방면일 때 쓰인다. 바리에이션으로 "독도 먹고 독도 먹고.." 가 있다.
- 쓰면 될 것 아니오?
헥터 도일의 흉악사형수다운 명대사. 위기상황에 봉착한 바붕이에게 각종 극단적인 해결법을 강요하는 식으로 써먹힌다.Q: 바붕이 시험 망했다....A: 응? 자퇴하면 되는 것 아니오?
- 으하하하하! ~~일 줄은 몰랐을 것이다!
격투왕 맹호에서 스펙의 명대사. 절단된 손목이 나오는 장면을 해적판 출판사에서 심의 문제인지 뜬금없게 마네킹 손목이라고 얼버무린 장면에서 발굴된 명대사로 각종 반전글에 써먹히고 있다.
- 당연하잖아요~ 그렇지?
쥰 게바루의 환상 속에서 바키와 유지로가 꽁트를 하며 시전한 대사. 동의를 표할 때 자주 쓰이지만, 의견에 수긍하는 인물이 유지로라는 점을 이용하여 '유지로도 인정하는 부분' 이라는 식으로 선동할 때 쓰이기도 한다.
- 사자가 단련을 하던가?
사자를 핑계로 타고난 강자는 단련을 안한다고 주장하는 하나야마의 발언에서 유래. 무엇이든 "사자가 OO를 하던가?" 라고 말하며 어떤 행위의 실천을 회피하는 식으로 활용된다. 또는 사자가 정말로 단련 등을 하는 이미지를 가져와 한다아아아앗!!! 이라고 일갈해 철규의 좁쌀만한 논리를 분쇄하는 시추에이션도 존재.
- 베스트 컨디션
우일석이 벌레와 개구리 따위나 잡아 먹으며 굶어있던 호랑이를 베스트 컨디션이라 주장하고 때려죽인 것에서 유래한 용어. 굶어죽어가며 피골이 상접하거나, 누군가에게 두들겨맞고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 아앗~! OO를 이렇게 하다니!
올리버가 게바루를 만나겠다고 감옥 철문을 뜯어버렸을 때, 미국인 간수가 절규하면서 한 대사. 누군가가 무언가를 박살내놓았을 때 쓰인다.
- OO가 OO하다고 해서 OO.....
"발차기가 빠르다고 해서 케하야...." 라는 유지로의 개소리에서 유래된 드립. 이름이나 명칭으로 개드립을 할때 쓰인다.
- OO이기 때문입니당~♥
쿠라마가 카타오카를 도발하기 위해, 메스컴을 불러다 가라테 격파 시험의 실체랍시고 햇볕에 말려둔 얼음과 무른 벽돌을 부술 때 친 대사에서 유래한 드립. 쿠라마는 얼음과 벽돌을 쉽게 쳐서 부서지는 것들을 "햇볕에 말려두었기 때문입니당~♥" "며칠 전 부터 말려둔 벽돌이기 때문입니당~♥" 이라는 소리를 하며 격파 시험따위 전부 뻥이라고 주장했으나, 직접 찾아온 카타오카가 오래된 벽돌을 집어서 격파하고 얼음덩어리를 악력으로 깨부수는 것으로 논파했다. "입니당~♥" 이라는 호모같은 말투가 찰져서 자주 쓰이며, 뭐든지 햇볕에 말려서 그렇다고 억지를 관철하는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 OO은 자주 쓰는 손을 앞으로...
카쿠 해황이 해황들의 떨어진 수준을 비판하며 무술협회 관계자 3명의 손목을 잘라버릴 때 한말. 범용성이 뛰어나 번항개가 연재를 안하거나 외전이 본편보다 재밌을 때 "항개는 자주 쓰는 손을 앞으로..."라며 드립을 치거나 할때 사용된다.
- 리키시
비만을 뜻한다.
- 의심하지맛
카쿠 해황의 명대사. 원본은 대뇌대전에서 한마 유지로와의 대결 후 중국 측 무술가들을 모아놓고 무술이 승리했다고 말하면서 나온 대사다.# 의심하지 말라는 뜻이니 의심하지맛!
- 캰디
아기가 된 도리칸의 명대사. 언제나 캔디를 두 개만 사주는 파파에 대한 원망을 비치며 칭얼댄 대사에서 유래했으며 애니판 특유의 발음 덕에 캰디로 굳어졌다. '싸구려 캰디' 등으로 표현된다. 대사의 응용력도 훌륭한 편이라 'OO는 OO를 O 개만 사준다....' '만날 그래..... 난 많이 갖구 싶은데....' 등으로 써먹힌다.
- 싱크로니시티
흉악사형수편에서 도쿠가와 바키에게 결정화된 니트로글리세린을 보여주며 한말. 링크의 항목에서 나오듯이 바키 특유의 "말도 안 되는 걸 그럴싸하게 설명하지만 결국은 말도 안 되는" 설명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설정.
- 예. 저희 ○○의 압승이겠지요.
대뇌대전에서 레츠가 떤 근들갑에서 유래한 대사. 카이오들이 전부 자신과 엇비슷한 수준이라 기대하던 레츠는 이들이 뇌대에 참전한 유지로를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자신했으나, 실상은 흉악사형수 하위권 만도 못한 따라지 모임으로 전락했던 탓에 제대로 망신을 당한다. 갈드컵이 벌어졌을 때, 특정 진영을 지지하기 좋은 매우 범용성있는 대사이기 때문에 은근 애용된다. 디시콘에서는 쓸데없이 공손해보이는 레츠가 예. 라고 하는 부분만 잘라서 강한 긍정을 나타낼 때도 쓰인다.
- 당장 안꺼지고 뭐해애앳
아랑전 코믹스에서 그레이트 타츠미가 쿠라마에게 제제를 가한 후 날린 호통. 어이없고 한심하게 패한 쿠라마에 대한 실망감과 빡침이 섞인 장면이지만, 2024년 들어선 뜬금없이 급발진해 구경하러 들어온 바붕이들보고 꺼지라는 식으로 쓰인다.
- 또 이 지랄이냐앗
모 유저가 그린 비스켓 올리버의 팬만화에서 발굴된 대사. 대충 올리버가 스쿠네에게 패한 후, 식도락 여행을 함으로써 설욕을 위해 강해진다는 내용의 팬만화로, 대한민국 충무김밥의 창렬함에 올리버가 빡치는 것으로 끝난다. 여기서 비행기를 준비하라며 초고급 와인을 또 터뜨려버리는데, 거기에 흑인 간수가 속으로 또 이 지랄이냐아앗!! 이라고 불평하는 대사가 그대로 밈으로써 자리잡게 되었다.
- 고맙다.. ○○ 영재....
해적판 번역. 이가리 칸지의 비열한 계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바키가 갑자기 눈물을 쏟으며 외친 대사. 영재라는 단어에 맞춰 특정 분야에 능통한 인물이 이로운 일을 해서 감사를 전하고 싶을때 이 드립이 쓰이곤 한다. 앞에 "고맙다.."를 빼고 ○○ 영재만 떼서 쓰는 경우도 있으며, 바키의 돌발 발언에 당황한 이가리가 뱉은 "으앙?!" 이란 외침이 추임새로 쓰이기도 한다.
- 이봐.. ○○란건 얼마나 ~ ~ 한 거지?
바키도 1부 무사시편이 끝나갈 무렵 뜬금없이 마지막화에서 스모 선수의 강함에 의문을 표하던 나레이션이 읊은 대사. 본래 의도대로 대상의 수준이나 모습이 어떤 상태인지를 물을때 쓰이곤 한다.
- 타츠미...너의 손이 따듯하구나...
이타가키 케이스케의 아랑전에서 나온 사쿠라(아랑전)의 유언. 바리에이션으로 ○○○...너의 ○○이 따뜻하구나 등으로 변형되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