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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12:39:02

바퀴벌레 포커

바퀴벌레 포커(Cockroach Poker)
파일:26XqPLG.jpg 개발자 Jacques Zeimet
발매사 Drei Magier Spiele
발매일 2004년
연령 8세 이상
테마 곤충
장르 블러핑, 셋콜렉션
인원 2 ~ 6명
플레이 시간 20분

1. 개요2. 특징3. 구성물4. 진행 방법5. 패배 조건6. 팁7. 확장팩8. 기타

1. 개요

카드만으로 이루어진 블러핑형 카드게임이다.

게임 이름에 바퀴벌레가 들어가는데, 그 이유는 주 테마가 사람들이 싫어하는 곤충, 동물 카드를 상대방에게 넘기는 것이라 그중 대표격인 바퀴벌레를 내세운 것이다.

이름에 포커가 들어가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포커와는 다르다. 포커 페이스의 포커를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포커 카드를 쓰는 게임 중에도 Bullshit의 룰이 이 게임과 유사하다.

국내에는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정식 발매되어 있다. 카드 자체에 텍스트가 없는 관계로 박스와 매뉴얼이 한글화 되어있다. 구성물이 간단하고 룰도 쉬우며 여러 인원이 참가할 수 있어서 파티 게임으로도 제격이다.

2. 특징

주 플레이는 자신이 가진 카드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넘기는 것이다. 이때 그 카드가 무엇인지 말해야 하는데, 진실로 알려줘도 되고 다른 카드명으로 거짓말 해도 상관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 구성물

파일:ykRj6VT.jpg
전부 카드이며, 각 종류별 8장씩 들어있다.

4. 진행 방법

5. 패배 조건[3]

6.

7. 확장팩

8. 기타

이 바퀴벌레 시리즈는 바퀴벌레 샐러드, 바퀴벌레 수프, 바퀴벌레 춤 등 다양한 파생 게임들이 존재한다. 일러스트 풍이 비슷하고 게임 방식도 카드를 이용한 간단한 것들이 많다. 아쉽게도 국내에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구하기 쉽진 않다.

[1] 예를 들어 바퀴벌레 카드를 주면서 "이건 박쥐야"라고 해도 된다.[2] 만약 A가 "이건 박쥐야"라고 했고, B는 "박쥐 맞아"라고 하면서 확인했는데 해당 카드가 박쥐이면 카드를 A에게 되돌려주면 된다. A는 그 카드를 자신의 앞에 둔다. "박쥐 아니야"라고 했다면 B가 가져야 한다.[3] 패배 조건을 만족한 플레이어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승리한다.[4]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카드를 섞은 후 7장을 뽑아 벌칙 덱을 만든뒤 그중 1장을 공개해놓고 게임을 진행하며 공개된 카드는 게임 진행중 왕 카드를 내려놓는 플레이어가 가져간다.[5] 검은 카드는 어떤 동물이라고 말해도 거짓이 된다.[6] 조커 카드는 왕관에 X 표시가 그러져 있으며 어떤 동물이라고 말해도 참이 되지만 "이건 왕이야."이라고 말하면 거짓이 된다.[7] 만약 검은 카드와 조커 카드를 내려놔야 하는 경우 내려놓는 대신 자신의 패로 가져오고 카드를 넘긴 플레이어가 마지막으로 말했던 동물 카드를 1장 내려 놓는다. 만약 해당 동물이 없다면 아무 동물 카드 2장을 내려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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