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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1:57:32

바이오하자드 6/엑스트라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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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쳐 · 엑스트라 컨텐츠 · 더 머서너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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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전트 헌트 (Agent Hunt)2. 더 머서너리즈 (The Mercenaries)3. 서바이버 (Survivors)4. 온슬로트 (Onslaught)5. 프레데터 (Predator)6. 시즈 (Siege)

1. 에이전트 헌트 (Agent Hunt)

이번작에 새로 생긴, 크리쳐를 조종하여 인간 플레이어를 헌팅하는 온라인 플레이. 인간측 플레이어의 시나리오 플레이중에 적으로 난입하는 것으로, 에이전트 헌트 모드라고 인간이 크리쳐를 조종하기 때문에 인간측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어려울 것 같지만, 인간 캐릭터와 크리쳐측 능력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크리쳐를 플레이하는 쪽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1]

크리쳐스폰은 에이전트가 갈수없는 특수한 위치에서 일정거리를 두고 스폰된다. 인간측 플레이어를 찾아 가야한다는 얘기. 인간측 플레이어는 체술이나 파트너 구출등의 특정 동작시 무적 상태고, 샷건과 폭발류등 다양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격전에 타이밍 맞춰 누르면 나가는 카운터까지 있고,[2] 헤드샷으로 크리쳐를 한방에 보낼 수 있으며, 헬스를 회복할 수 있는 회복약도 존재한다. 하지만 크리처 측은 그런게 전혀 없으며 그야말로 고기 방패 상황. 게다가 인간측 플레이어가 각종 강력한 스킬[3]까지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

팁이라면 인간측 플레이어가 베테랑이나 프로같은 어려운 난이도로 플레이 할수록 크리쳐로부터 받는 데미지가 커지므로 크리쳐 입장에서는 약간 플레이하기 수월해진다.[4] 그래서 보통 노호프는 에이전트를 끄는편. 또한 크리쳐 단독으로는 인간 측 플레이어를 이기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인간측 플레이어가 다른 크리쳐로부터 집단으로 공격 받을 시 공격하는게 유리하다.[5] 어떤 구간에 크리쳐들이 많이 나와 인간측 플레이어를 정신이 팔리게 하는지를 예측하고 플레이어가 집단 공격을 당할시 후면 기습 공격을 하는 것이 승률을 높이는 안전한 방법이다. 참고로 이 헌트 모드로 난입하는 크리쳐를 죽이면 높은 확률로 구급 스프레이 1개를 내놓는다. 운이 좋다면 스프레이로 아이템 슬롯을 다 채우는것도 가능하다. 물론 그렇게 되면 탄약의 저장공간이 없어서 곤란하지만.

바이오하자드 6 켐페인을 오래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에이전트 헌트에서 핵 쓰는 애들이 거의 100%에 육박할 정도로 핵을 쓰기 때문에 [6] 한 두번 대여 본 사람들은 무조건 끄는 기능이다.

2. 더 머서너리즈 (The Mercen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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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시간내에 150명의 적들을 때려잡아서 점수를 내는 모드. 항목 참조.

3. 서바이버 (Survivors)

플레이어들이 조작하는 생존자들간의 전투모드. 5에 있었던 SLAYER[7]는 없고 오직 개인전, 팀플 서바이벌 두개 뿐이다. 최종생존자&최고득점자[8] 가 승리한다. 죽으면 좀비&쥬아보로 부활하며 이 상태에서 죽지 않은 다른 인간 캐릭터를 죽이면 다시 원래의 인간 캐릭터로 부활한다.[9]

5의 서바이버는 기본 무기가 전원 핸드건밖에 없고 수류탄 등의 서브 무기만 다른 상태에서 맵상의 다른 무기들을 찾아내서 싸웠지만 이번엔 각 캐릭터마다 소지 무기가 모두 다르다. 하지만 소지 무기의 차이가 승률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데, 샷건은 5에비해서 성능도 떨어져서 근접한다 해도 일격필살의 위력은 안나온다. 돌격소총은 가까운 거리에서 정조준 상태라면 전탄을 소모해서 그자리에 눕혀버리거나 일정 거리에서 약간의 텀을 두고 퀵샷 5연발이면 말 그대로 손도 발도 못내밀고 뻗는다. 저격총의 경우 헤드샷 1발로 체력 6칸이 모조리 날아간다.(즉사는 아니고 바로 움직일수 있다) 여기에 사격계열 스킬까지 들어가면 체력만 날아가는게 아니라 다잉상태로(약 15초간 일어설 수 없다.)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다른 아군이나 자신이 한발 톡 쏴주면 사망... 때문에 캐릭터의 선택은 저격계 아니면 돌격 소총계로 편중되어있다. 결국 공격을 받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결판이 나버리기 때문에 먼저 선빵먹이면 거의 승리 확정이다. 5와는 다르게 맵에서 얻을수 있는 무기는 고화력 무기인 매그넘, 로켓런처, 그레네이드 런처로 한정되어 있고 3개중에 2개가 랜덤으로 각 맵에 1개씩 배치되어있어서 고수들에 의한 일방적인 학살로 흘러갈 수 있는 게임 흐름을 뒤집을 수 있다.[10] 여담으로 게임 시작할때 나오는 메시지를 보면 알겠지만 서바이벌 모드는 설정상 에이전트 양성 훈련이라고 한다.

4. 온슬로트 (Onslaught)

전작 바하 5의 서바이버에 속해있던 슬레이어가 독립된 컨텐츠지만 팀 vs 팀 모드는 없다. 오직 1:1 모드 뿐. 트윙클 스타 스프라이츠처럼 어느 한쪽이 적을 신속하게 학살해서 우세하게 되면 2p플레이어쪽에 적들이 쏟아지며 적병의 격파수가 30킬을 넘어갈때마다 상대편에게 중간보스급 몬스터가 리젠된다. 계속 진행될수록 변이형 몹들이 쏟아지게 되어서 시작부터 맵 여기저기에 시한폭탄. 수류탄이 배치되어있고 한꺼번에 몰아서 죽이라고 드럼통도 여기저기에 세워져있다 이것들을 이용해서 한꺼번에 상대편에게 적을 리젠시키는 재미가 있다. 물론 상대편은 망연자실하거나 악과 깡으로 다시 되갚아줄 의욕이 불타오를것이다.

5. 프레데터 (Predator)

추적자 우스타나크를 상대로 싸우는 모드. 최대 5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짜서 대항할 수 있다. 추적자의 스피드가 엄청나게 빠르고 한번 잡히면 그대로 다잉 상태인데다가 이 다잉된 플레이어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집어 던져서 움직임을 봉쇄할 수도 있기에 5:1이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덤비면 1순위로 붙잡히는 영광을 얻게 된다.(…) 특히 탄환의 보급은 맵 상의 상자 몇개를 부수거나 길거리에 나도는 좀비를 잡아서 하게 되는데 전작과는 다르게 좀비와 탄환의 숫자도 대폭 줄었기 때문에 총기 이외에 근접 무장을 갖추고 있는 캐릭터가 유리하다.

6. 시즈 (Siege)

3:3으로 인간 팀과 크리쳐 팀으로 나뉘어서 인간팀은 Npc인 BSAA의 신병을 보호하고 크리쳐 팀은 그 신병을 죽이는게 목표다. 신병은 직접 조작을 할 수 없지만 파트너 명령 커맨드로 이리 저리 데리고 다닐 수 있다. 크리쳐 팀은 서바이버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없었던 중간보스급 크리쳐들도 직접 조작할 수 있다. 다만 조작감은.. 상당한 실력을 필요로 하니 주의(?)하자.

총알 드랍율이 그리 높진 않기에 퀵샷과 체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요원은 일반 플레이어의 체력 시스템과 똑같이 자연 치유는 되지만 일정 구간 마다 한계치가 있고, 만약 1%가 남게 될경우 플레이어와 똑같이 부상 상태로 들어간다. 이때 요원이 한대 더 맞아서 죽으면 그대로 해당 라운드는 거기서 끝이 나니 주의하자.

승리 기준은 한팀씩 크리쳐와 인간을 플레이 해서 2라운드를 진행 한후 요원을 얼마나 빨리 죽였는가/요원의 체력이 얼마나 많이 남았냐 이며 1라운드에서 요원이 죽었을 경우 요원이 죽기까지 걸린 시간 만큼 2라운드의 제한시간이 설정되고 해당 시간을 넘길때까지 보호에 성공하면 그대로 승리.
다만, 1라운드에서 3분이 지날때까지 요원이 죽지 않았을 경우에는 2라운드에서 3분동안 1라운드에서 상대가 남긴 요원 체력보다 더 많이 남겨야 한다.

일정 시간마다 모래시계 구조물이 등장하는데 머서너리즈와 똑같이 체술과 폭파물로만 부술수 있다. 또한, 등장 시간이 존재하며 이 등장 시간이 다 되면 소멸한다. 만약 파괴에 성공 할경우에는 20초를 줄일수 있다.

[1] 특히 쥬아보의 경우는 총기는 커녕 기본 무기가 근거리 무기만 준다.[2]뒤치기로 공격하면 카운터 문제는 없다.[3] 예를 들자면 기본적으로 무한탄창 계열 스킬들, 그리고 (싱글 플레이 상태일 때)베스트 파트너 레벨 2,[11] 디펜스 레벨 3,[12] 파이어암과 좀비/쥬아보 킬러 중첩[13] 등등.[4] 특히 희망이 없는 노호프 난이도, 스킬 쓰기가 불가능해진다.[5] 예를 들어, 레온 챕터1 건샵 옥상에서 후퍼와 블러드샷, 좀비떼들이 몰려오고 있어 인간측 플레이어가 거기에 정신이 팔리고 있는 사이 뒤에서 공격한다든지.[6] 딜레이 무한 , 스테미너 무한 , 일격사 등등[7] 싱글vs싱글, 팀플vs팀플로 좀비들을 죽여서 콤보 경쟁을 하는 모드[8] 생존상태로 살아남으면 6~7만점이 추가되는데 일부 플레이어는 치트로 자신의 체력을 무한으로 설정해놓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체력 무한인 플레이어는 말그대로 치트를 썼기때문에 죽지 않지만 그 대신에 원래 hp의 수치를 넘어선 대미지를 받게 되면 치트 유저를 공격하는 플레이어의 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한다. 그러다보니 정작 치트 유저가 상대방을 다 사살해도 점수는 죽은 상대방의 점수가 수십만 단위로 폭증한 상태기 때문에 최종 승자 판정에서 패하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한다. 의문의 핵방지 시스템[9] 같은편을 죽여도 부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체력이 바닥인데 허브를 다 소모한 아군을 찾아가 죽여서 부활하는 일명 교대 플레이가 가능하다.[10] 문제는 고수들이 무기 위치를 다 꿰고 있어서 결국 학살을 피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