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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5 10:17:02

바우에르

파일:Bauer.jpg
이름 주제 카를루스 바우에르
(José Carlos Bauer)
생년월일 1925년 11월 21일
사망년월일 2007년 2월 4일 (향년 81세)
국적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출신지 브라질 제1공화국 상파울루
포지션 하프백
신체조건 189cm | 76kg
소속팀 상파울루 FC (1945-1956)
보타포구 FR (1956)
아소시아상 포르투게자 지 데스포르투스 (1956)
EC 상벤투 (1958)
국가대표 26경기 (1949-1955)
감독 CA 주벤투스 (1959)
아소시아상 페호비아리아 지 이스포르치스 (1960)
아틀라스 FC (1960)
미요나리오스 FC (1965)
EC 코메르시알 (1973)



1. 개요2. 생애
2.1. 어린 시절2.2. 선수 생활2.3. 이후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4. 뒷이야기5. 수상
5.1. 클럽5.2.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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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전 축구 감독.

2. 생애[1]

2.1. 어린 시절

바우에르의 아버지는 스위스 출신이었고 어머니는 흑인이었다.

2.2. 선수 생활

2.2.1. 클럽

바우에르는 고향팀 상파울루 FC에서 유스 시절을 거쳐 데뷔했고 이곳에서 거의 모든 커리어를 보냈다. 그는 1956년까지 상파울루에서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5회 우승을 달성했다.

2.2.2. 국가대표

바우에르는 1949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처음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고 브라질은 27년 만에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바우에르와 브라질의 다음 목표는 당연히 자국 월드컵의 우승이었다. 하지만 브라질은 마지막에 삐끗해 우승에 실패했고 당시 대표팀 멤버, 특히 주전 수비진은 낙인이 찍힌 채 전부 대표팀에서 퇴출되고 말았다. 그러나 바우에르만은 예외였다. 바우에르는 다음 월드컵에도 대표팀에 소집되었고 주장으로 브라질의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2.3. 이후

바우에르는 여러 축구팀의 감독을 맡았지만 성적으로는 대단한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하지만 바우에르의 최고 업적은 포르투갈령 모잠비크에서 한 거물을 발견한 것이었다.

페호비아리아의 감독이었던 바우에르는 포르투갈령 모잠비크로 투어를 떠났는데 이곳에서 어린 에우제비우를 발견했고 그의 재능에 감탄했다. 그는 브라질로 돌아가자마자 페호비아리아 구단에 에우제비우를 즉시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팀은 바우에르의 주장을 거절했다. 바우에르는 에우제비우가 너무 아까웠지만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는데 일이 되려고 했는지 리스본의 한 미용실에서 우연히 옛 스승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바로 구트먼 벨러. 구트먼과 바우에르는 구트먼이 상파울루 FC를 지휘할 때 감독과 선수로 만난 적이 있었는데 바우에르는 구트먼에게 에우제비우를 적극 추천했다. 구트먼은 모잠비크로 날아가 에우제비우를 관찰했고 바우에르의 눈이 정확했음을 확신했다. 결국 구트먼은 스포르팅 CP와 법정 싸움[2]까지 벌인 끝에 에우제비우를 데려올 수 있었다.

바우에르는 2007년 치매로 사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바우에르는 큰 키로 마라카낭거인(Gigante do Maracanã)으로 불렸다.

4. 뒷이야기

5. 수상

5.1. 클럽

5.2. 국가대표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2] 에우제비우의 원소속팀은 스포르팅의 지원을 받는 팀이었고 스포르팅 스카우터들도 에우제비우급 재능을 못 알아볼 바보가 아니라서 에우제비우를 영입하려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포르팅은 에우제비우를 유스 선수 중 하나로 취급해서 공짜로 데려가려 했지만 구트먼은 에우제비우를 정식 선수로 보고 계약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