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2F2F2,#DF0101><colcolor=#DF0101,#F2F2F2> 이름 | 바르 바 슨 |
성별 | 여성 |
종족 | 마카츠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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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 마카츠히이자 본 작품의 주요 적인 엔릴을 따르고 있는 마카츠히중 하나다. 다크 서클이 짙은 눈에 얼굴에 꼬맨 자국이 있고 작고 뾰족하게 자란 여러개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바르바슨2. 성격
"앗 계속 저만 얘기하고 있었군요 이거 실례, 머리로 생각한 게 그대로 입으로 나와버리는지라 후히히히"
소매가 긴 하얀 가운을 입고있는 여성형 마카츠히중 한명으로 바르 바 슨 역시 다른 마카츠히들과 마찬가지로 살육 및 식인에 대한 충동이 있기 때문에 살인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있으며 오서굴의 인외종들을 실험체로 생각하고 있는 등 전형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말을 상당히 많이 하는데 이는 머리속으로 생각한게 그대로 입으로 나와버려서 그런다고.
자신의 실험실을 미로수도 내부에 만들어준 간부급 마카츠히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들을 위해 충성을 다하며 마카츠히들을 늘리는 방법을 연구한다.
3. 작중 행적
3.1. 뾰족한 수법
"안녕하십니까, 이리 오시지요. 바르 바 슨입니다."
2부 10화 도입부에 처음 등장하며 자신과 같은 마카츠히 무리중 엔릴이 있었다는걸 뒤늦게 안것으로 보인다.[1] 또한 인간들은 자신들을 마카츠히라고 부르지만 역시 가족이라고 부르는게 훨씬 더 멋진 울림이지요라고 자문자답한다.
이어서 지하도 어딘가에서 엔릴을 안내하며 바로 앞에 숨이 붙어있는 사람을[2] 도끼로 마구 찍어내는 광기어린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렇게 말하면서 이전에 있던 엔릴이 벌인 시모야시마 사변에 대해 웃음이 멈출수 없었다면서 긍정적으로 평한다.[3] 또한 이어서 오서굴은 최고의 실험장이라고 말하며 무법자들이 많기 때문에 재료도 부족하지 않다고 말한다. 또한 피험체를 조달해주던 마카츠히 하나가 최근에 죽어버렸다는 말을 하는데 정황상 이 피험체 조달을 하던 마카츠히는 2부 1화에서 유우에게 토벌당한 개체로 추측된다.
그리고 엔릴에게 비밀 장소의 문을 열어 보여주며 그곳에 가족을 늘리기 위한 황새의 새끼라고 하며 무언가를 보여준다.[4]
4. 기타
- 바르 바 슨이 자신의 실험실로 사용중인 미로수도는 간부급 마카츠히들이 마련해준 장소로 작중에서는 초반에 간기의 도주로로 사용되거나 시이나가 이곳을 통해 사라지기도 하였다. 미로라는 이름처럼 복잡하고 길을 잃기 쉬운 구조인데다가 1부에서의 언급을 보면 내부 탐색도 어려운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