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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colbgcolor=#CEECF5,#DF7401><colcolor=#DF7401,#CEECF5> 이름 | 간기(ガンギ) |
성별 | 남성 |
종족 | 인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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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이자 악역이다. 4화 끝부분에 처음 등장하며 팔이 4개인 근육질의 인외종으로 피부 군데군데가 깨져있는듯한 모양새를 보면 파충류나 어류계 인외종으로 보인다. 상의 없이 바지만 입고다니며 힘이 쎈 편인지 작중에서는 주먹질로 미나트 형제중 동생인 사브를 완전히 피떡으로 만들어버리는 묘사가 나왔다.2. 성격
"네놈들 날 위해서 미끼가 돼라."
"물건을 챙겨서 도망가는게 당연하잖냐."
"무능한 놈은 무능한 놈답게 구석에 쳐박혀 있으라고 이 쓰레기가."
"그래도 두목이잖아!? 그런데도 위험해지면 혼자만 도망친다니...."
미나트 형제
미나트 형제
처음부터 반인류파 조직을 만든 목적 역시 능이 없는 인외종들을 모아서 그들에게 상납금을 받을 목적이었었고 아카츠키 학원에게 습격당하자 그대로 조직을 버리고 혼자만 살려고 도망치는 등 책임감이 전혀 없는 악인이다. 또한 상대방을 우습게 보며 쓰레기라고 폄하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등 기본적인 인격도 좋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미나트 형제와 했던 대화를 통해 기본적인 사상이나 성격을 알 수 있던 대사들을 자주 했고 이후 후반부에 스포일러에게 고용되어 대신 연설을 나갈때도 그의 진짜 성격이 어떤지 알았던 미츠미네 유우는 간기의 대본이 누군가가 대신 써놨던거라는걸 눈치챈다.
3. 작중 행적
3.1. 도입부~유우의 첫 임무
"반인류... 하핫 그리 말해두면 세상에 불만 있는 무능한 녀석들이 지들 맘대로 모여들지. 그러니까 난 그런 녀석들한테 꿈을 보여주고 대신에 사알짝 "대금"을 받을 뿐이다."
4~5화간 진행되는 유우의 첫 임무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반인류파 조직 비늘의 울음소리의 두목이다. 4화 마지막에 미나트 형제와 유우의 앞에 나타난다.
그 후로 등장은 없을 평범한 단역으로 보였지만...
3.2. 시모야시마 사변
"인외종 제군!! 인류종은 그 많은 개체수를 이용하여 긴 시간동안 우리 눈을 가려왔다!! 하지만 그것도 오늘로 끝이다. 눈을 떠라!! 우월한 우리야말로 이 신시대의 패자가 되어 이 사회를 약자들을 관리하는 것이 필연이자 또 의무이다!"[5]
"....그래 인외종 해방군 비늘 연합 총장.... 간기 다."
놀랍게도 1부 최후반부인 87화 마지막에 재등장했다.미사자키 킨카가 자신들이 보호하던 아이들과 함께 있던 지하 어딘가에서 보고있던 TV의 뉴스를 통해 얼굴을 비추는데 본격적인 행적은 88화부터 보인다.
싸움이 끝나고 다시 배로 돌아온 유우 일행은 선 내에서 TV를 보게되는데 이때 유우는 TV에서 나오는 간기를 알아본다. 또한 이때 간기는 긴 연설을 시작하는데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너네는.... 어째서 인외종이 옷을 입고 다니는지 배운적이 있는가? 당연히 입어야 하는 거니까. 사회의 상식이니까 그렇ㅎ다면 그 사회의 상식은 대체 어디 사는 누구의 상식이냐? 인류종이다. 마을을 달리는 노면전차 의자 간격은... 누구한테 맞춰져 있는가? 인류종이다. 모든 건물의 크기와 내부도 온갖 문구와 공구, 도구 모양도 탈것 손잡이도 페달 위치도 먹을것도 마실것도! 모든것이 인류종을 위한 모양이다! 누구나 한번씩 품었다가 삼키고 그리고는 잊어버렸던 생각이 하나 있을 것이다.
어째서 이 세계는 이 세계는 인류종을 위한 형태를 띠고 있는가! 그건 바로 우리 인외종이 인류종보다 우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언제 어떻게 태어났는가... 그건 이미 구세계이전 역사에 파묻혀 분명치 않다. 하지만 약간의 자료에서 이 세계에 먼저부터 존재했던 게 인류종이라는 사실은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옛 인류종은 자신들보다 나중에 나타난 우월종인 우리를 두려워하여 인류종의 생활양식을 강제시킴으로써 우리의 힘을 죽여왔다는 말이다.
두려워 하는 것이다! 개체수로는 20분의 1밖에 안 되는 우리를!!
... 이 당연한 사실을 눈치챈 이들은 과거에도 몇 번이나 있었다. 이 일본에서 수십 년 전부터 몇 번이나 계속 일어나도 있는 내전은 모두 그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인류종은 능을 지니고 있는 인외종에게 엄청난 보수와 권리를 주고 우대하여 목줄 단 것들 동족 살인자를 전력으로 이용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 이 사실로 보아도 인류종만으로는 능이 없는 인외종도 대처할 수 없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인외종 제군!! 인류종은 그 많은 개체수를 이용하여 긴 시간동안 우리 눈을 가려왔다! 하지만 그것도 오늘로 끝이다!! 눈을 떠라!! 우월한 우리야 말로 이 신시대의 패자가 되어 이 사회를! 약자들을! 관리하는 것이 필연이자 또 의무이다!! 이건 결코 식인종이나 무능 인외종에 한정된 게 아니다. 식성도 능의 유무도 상관없이 나는 지금 그야말로 모든 인외종의 대변자로서 여기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종이란 그야말로 가족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건 우리가 가족이 하나가 되기 위한 싸움이다!! 우리는 가족을 위하여 싸운다! '가족을 위하여 스스로의 영혼을 내던질 각오가 되어있다! 제군도 가족을 위해서 싸워 달라!!! 긍지 높은 진정한 자유를 우리 인외종이라는 가족의 독립을!! 반드시 실현하기 위하여 일어나 함께 싸워보지[6]
어째서 이 세계는 이 세계는 인류종을 위한 형태를 띠고 있는가! 그건 바로 우리 인외종이 인류종보다 우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언제 어떻게 태어났는가... 그건 이미 구세계이전 역사에 파묻혀 분명치 않다. 하지만 약간의 자료에서 이 세계에 먼저부터 존재했던 게 인류종이라는 사실은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옛 인류종은 자신들보다 나중에 나타난 우월종인 우리를 두려워하여 인류종의 생활양식을 강제시킴으로써 우리의 힘을 죽여왔다는 말이다.
두려워 하는 것이다! 개체수로는 20분의 1밖에 안 되는 우리를!!
... 이 당연한 사실을 눈치챈 이들은 과거에도 몇 번이나 있었다. 이 일본에서 수십 년 전부터 몇 번이나 계속 일어나도 있는 내전은 모두 그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인류종은 능을 지니고 있는 인외종에게 엄청난 보수와 권리를 주고 우대하여 목줄 단 것들 동족 살인자를 전력으로 이용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 이 사실로 보아도 인류종만으로는 능이 없는 인외종도 대처할 수 없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인외종 제군!! 인류종은 그 많은 개체수를 이용하여 긴 시간동안 우리 눈을 가려왔다! 하지만 그것도 오늘로 끝이다!! 눈을 떠라!! 우월한 우리야 말로 이 신시대의 패자가 되어 이 사회를! 약자들을! 관리하는 것이 필연이자 또 의무이다!! 이건 결코 식인종이나 무능 인외종에 한정된 게 아니다. 식성도 능의 유무도 상관없이 나는 지금 그야말로 모든 인외종의 대변자로서 여기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종이란 그야말로 가족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건 우리가 가족이 하나가 되기 위한 싸움이다!! 우리는 가족을 위하여 싸운다! '가족을 위하여 스스로의 영혼을 내던질 각오가 되어있다! 제군도 가족을 위해서 싸워 달라!!! 긍지 높은 진정한 자유를 우리 인외종이라는 가족의 독립을!! 반드시 실현하기 위하여 일어나 함께 싸워보지[6]
이에 간기와 직접 만난적이 있던 미츠미네 유우와 카스가 미스즈는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는데 간기가 미나트 형제에게 무능한 녀석은 쓰레기라고 말하며 폄하하던것을 떠올린다. 그리고 유우는 그런 간기의 연설을 보고서 뭔가 다르다고 느끼며 도대체 너는 누구야 라고 독백한다.
즉 엔릴을 비롯한 마카츠히 일당 역시 긴가를 이용한것이다.[9] 엔릴의 말에 의하면 자신들이 기대했던 대로 움직여줬고 그렇게 단상에 서는걸 잘하는 인물이 있는것이 자신들에게도 귀중하다고 말했다.[10] 다만 토토가 간기에 대해서 "볼일이 끝나면 곧바로 라도..." 라고 언급한것을 보면 볼일이 끝나면 증거인멸 차원에서 제거할 생각이었던것으로 보인다.
그 후 후속작인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에서는 추가적인 등장이 없다. 또한 수공유격대 아카츠키가 19화를 이후로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인해 임시 연재중단 되어 버린 상태기 때문에 연재를 재개해야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보인다.[11]
4. 기타
- 미나트 형제와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등장한 악역이지만 결국 개심하고 개그 캐릭터가 된 미나트 형제와 다르게 이쪽은 끝까지 악역으로 남았고 단순히 초반에 등장하는 단역으로 보였었지만 후반부에 갑작스럽게 재등장하여 큰 충격을 주었다.
- 첫등장 당시에는 팔이 4개였는데 이후 후반부에서 재등장 했을때는 팔이 2개가 되어있다. 별다른 언급이 없어서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다.
[1] 덤으로 히히로가네는 노잣돈으로 쓰겠다고 말했다.[2] 이때 마지막에 "이 쓰레기가"라는 말을 붙였는데 이에 유우는 눈앞에서 멀어져가는 히히로가네와 과거에 당했던 폭행과 학대가 떠오르며 간기를 향해 소리쳐 멈춰 세우는 원인이 된다.[3] 간기는 팔이 4개였는데 그중 하나가 날아간것이다. 다만 팔이 날아갔음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유혈 묘사 없이 절단면이 마치 돌이 부숴진것 처럼 각지개 쪼개지는 연출로 그려졌다. 종족 특성일지도?[4] 간기가 유우를 처음보고 그를 우습게 보며 했던 말인데 오히려 이런 작은 체구 때문에 히히로가네를 빼앗기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5] 초반부에 등장한 긴가가 사회적 약자에 해당하는 무능한 인외종들을 속여 상납금을 거뒀던 행각을 다시 떠올려보면 이 말들은 전부 거짓말이다. 유우 역시 긴가의 방송을 보며 뭔가가 다르다고 느꼈다.[6] 이 부분을 끝으로 중간에 방송이 끊어진다.[7] 2부에서 밝혀진 1부 최후반부에 발생한 폭동사건[8] 동시에 이때 언급을 통해 인류종과 인외종의 개체수 비율은 1/20이라고 하며 일본 내에서 수십년 전부터 몇번이나 내전이 계속 되었다고 언급된다.[9] 인외종들에게 존재하는 사회에서 쌓인 부조리를 터뜨려 대규모 폭동을 일으켜 사회를 붕괴시키는게 목적으로 보였다. 동시에 토토를 비롯한 마카츠히 일당이 인도 학원으로 잠입하여 학원교류회에서 학살극을 벌이며 각 자경 학원의 전력에 대한 정보가 마카츠히에게 넘어감과 동시에 일부는 살해당해 전력이 감소당했으며 학원교류회 역시 본 목적을 위한 시간벌이였다고 한다.[10] 지성을 얻고 의태가 가능한 마카츠히는 한 인간으로밖에 의태할수 없다. 또한 그중에서도 엔릴이나 토토처럼 목적에 충실한 마카츠히는 적은편으로 애초에 토토의 경우 학원교류회에서 아사코에게 정체를 들켰기 때문에 사실상 얼굴이 노출된 상태다. 물론 본인은 아사코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11] 하지만 토토의 발언을 보면 이미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 덩치가 좋은 것 빼면 딱히 능이 없으니 이 시점에서 아카츠키 일원들과 싸워봤자 간기가 압도적으로 패배할 것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