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내가 말하는 이야기가 모두 거짓말인 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신령, 신화가 아직도 인심에 맹위를 떨치는 것에 대한──자그마한 반역이다.
1. 소개
에로게 칠흑의 샤르노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지로(小次狼)사자와 같은 가면으로 얼굴의 상반분을 가린, 약 100년 전의 프랑스 귀족과 같은 복장[1]의 수수께끼의 남자.
항상 미소를 없애지 않고, 항상 조소하는 일을 그만두지 않는 남자.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여겨지며, 그 사고는 헤아릴 수 없다.
연금술의 달인이며, 석학.《서인도 회사》의《3 박사》중 한 명.(덧붙여서《3 박사》중에서 유일하게 회로를 만들어내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본질과 지식은 《3 박사》의 일각을 차지하는데 충분하고도 넘치는 가치가 있다.)
《괴이》에 대해서 비정상인 집착을 보인다.
정체는 또 한명의 흑의 왕, 니알라토텝.
제임스 모리어티가 육체를 주었을 때, M과 바론으로 분열했던 것이라고 한다.
2. 능력
- 정밀한 지식의 방
- 《회로》기술
- 시야의 구석에 나타난다.(...)
3. 본편 이전의 행적
《울타르고: 달 세계의 문》에서 등장. 미셸 알댄이 남긴 '달 세계로'라는 전언을 받고 달을 목표로 하는 조르주 멜리에스에게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여. 결사의 기술력을 제공. 달로 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4. 본편에서의 활약
샤르노스 계획의 주모자들 중 하나로
정밀한 지식의 방에서 누군가에게 계속 말을 걸면서, 은밀하게 암약하고 있었다.
그리고 준비가 갖추어져 M가 샤르노스를 현현시키면, 인간을 샤르노스에 보낸다.
그러나 샤리와 M이 메어리의 설득으로 인해 내일을 목표로 할 것을 결정함으로서 샤르노스가 부서짐과 동시에――
4.1. 그 후
소멸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어째서인지 시기상으로는 나중에 있는 「키티의 홍차」나 「소나닐편 외전」[2]도 지식의 방에서 해설(?)을 하고 있다.
5. 원재료
18 세기의 독일의 귀족 뮌히하우젠 남작. 허풍선이 남작으로 유명하다. 바론의 이름과 가면은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의 전승의 악의 상징인 마녀 란다와 영겁의 투쟁을 계속하는 선의 성수로 여겨지는 성수 바롱[3]6. 기타
또 다른 M답게 바이스하우프트에 대한 조소를 잊지 않는다.(그가 찾는 공식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고, 게다가 결사가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발언)모든 존재[4]를 조소하는 태도 때문인지 또 다른 자신인 M과는 다르게 모든 인물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다.
혁염의 인가노크의 주모자라는 소문이 있다. 진실은 불명.
명언(이라기 보다는 편리한 대사)가 많다. 예:「우스꽝스럽다!우스꽝스러워!」「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7. 명대사
「우스꽝스럽다! 우스꽝스러워!」「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