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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22:26:34

바디 오브 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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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별 내용
2.1. 시즌 12.2. 시즌 22.3. 시즌 3
3. 등장인물
3.1. 주연3.2. 조연

1. 개요

ABC에서 방영한 미국 드라마. 2012년 3월에 시즌 2가 방영되었고, 2013년 2월에 시즌 3이 방영되었다.

장르는 수사물. 경찰주인공은 아니고, 의사이자 법의관인 주인공 메건 헌트가 파트너, 형사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살인 사건과 함께 각 주인공들의 (현시창인) 개인사, 검시관 사무소와 경찰들의 동료애, 정치적 압력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배경은 필라델피아.

여담이지만 홍보를 할 때나 작품이 소개될 때 흔히 나오는 문구가 <하우스>의 여성 버전. 의사가 주인공인 <하우스>와 마찬가지로 주인공 역시 의사이며, 마이페이스도 쩔고 성격 또한 괴팍하면서 실력은 좋아 모두를 데꿀멍하게 만든다. 주인공이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라는 점은 다르다. 한국 드라마 중에서는 <신의 퀴즈>와 비교되기도 한다.

수사물 드라마로는 CBS에 주구장창 발리던 ABC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며 시즌 1 이후 무난하게 시즌 2에 안착하였다. 앞 시간대의 프로그램이 <댄싱 위드 더 스타>인 것 역시 높은 시청률에 청신호를 보내는 요인. 다만 수사물 드라마가 CSI 이후 여러 번 사골처럼 우려져 시청자들이 지나치게 익숙해진 측면이 있고, 이 드라마의 스토리 자체가 특이하거나 굵직한 떡밥이 있는 것은 아닌지라 앞으로 스테디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결국 2013년 캔슬이 확정되며 시즌 3로 종영.

2. 시즌별 내용

2.1. 시즌 1

메건 헌트가 사고로 오른손의 감각을 잃어버리고 병원에서 짤려 법의관이 된 지 5년 후의 시점에서 시즌이 시작된다. 그 동안 온갖 검사를 다 받아보는 등 오른손 감각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조리 다 수포로 돌아간 듯. "메건, 신경외과의로서 당신 커리어는 끝났어요."

피터 던롭과 파트너로 팀을 이루어 버드 모리스, 샘 베이커 형사와 함께 현장에 나간다. 그리고 점점 오지랖을 넓혀 사건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다. 이런 메건을 말릴 수 없는 검시소 측은 아예 두 형사를 전담 형사로 지정하여 그녀와 협력해 사건을 해결하도록 한다.

딸 레이시와 지속적으로 관계 개선을 꾀하지만 쉽지는 않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듯. 전남편 역시 아예 연락도 못 하게 하던 과거와는 달리 레이시와 그녀의 사이를 조금씩 용인해 준다. 물론 이는 전남편이 그녀의 상사 케이트 머피와 검열삭제하는 사이가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시즌에서는 각 캐릭터의 특징을 잡고 관계를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일단 9편밖에 방영을 하지 않아서인지 이야기를 이것저것 이끌 시간도 없었다.

2.2. 시즌 2

2.3. 시즌 3

3. 등장인물

3.1. 주연

3.2. 조연



[1] 이 역을 맡은 배우 제프리 아렌드는 Law&Order CI 시즌 3 에피소드 17 '죄책감'에서 단역 출연을 한 적이 있다.[2] 유전적인 당뇨병을 뜻한다. 비만 등으로 인한 당뇨병이 아님.당뇨 종류중 가장 심한 병으로 소아에 발병한다.1형 당뇨병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