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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10:41:48

바그너 로차


파일:5b8607481bd14.jpg
이름 <colbgcolor=#fff,#191919>바그니르 호샤
(Vagner Rocha)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생지 리우데자네이루, 리우데자네이루
거주지 펨브로크 파인스, 플로리다
생년월일 1982년 6월 6일 ([age(1982-06-06)]세)
그래플링 전적 105전 78승 24패 3무
종합격투기 전적 18전 14승 4패
3KO, 8SUB, 3판정
1KO, 1SUB, 2판정
링네임 Ceará
체격 180cm / 66kg / 185cm
주요 타이틀 2017 ADCC -77kg 동메달
2019 ADCC -77kg 은메달
2022 ADCC -88kg 동메달
Fight Time 라이트급 챔피언
ISKA 라이트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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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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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UFC 라이트,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 종합격투기 전적
※ 그래플링 전적

3. 커리어

원래는 주짓수계 특히 노기 주짓수계에서 활동한 탑급 그래플러 출신으로 존 다나허의 데스 스쿼드[1]와 AJ 아가잠, 호물로 바할 등 탑급 그래플러들에게 승리한 적이 있다.

2009년부터 종합격투기를 시작했고 6승 1패의 전적을 갖고 있었다.

2011년 UFC에 입성했고 UFC 131에서 부상입은 맥 댄지그를 대신해 도널드 세로니와 맞붙었다. 로차의 테이크다운을 막아내고 꾸준히 레그킥을 던져 무력화시켜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UFC on FX 1에서 마이크 브라운과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브라운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경기가 취소되었고 UFC on Fuel TV 1에서 조나단 브루킨스와 맞붙었다. 1라운드 넉아웃패배를 당했고 방출된다.

이후 중소단체에서 4연승을 거두고 UFC에 재입성했다. UFC 172에서 짐 밀러는 원래상대 제이크 엘렌버거에서 얀시 메데이로스로 교체되었고 메데이로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로차가 들어갔으나 로차 역시 훈련중 부상으로 이탈하며 경기가 취소되었다.

UFN 55에서 제이크 매튜스와 맞붙었다. 2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실신해 테크니컬 서브미션패 당했다.

UFC 185에서 조셉 더피와 상대할 예정이였으나 로차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제이크 린지가 대타로 들어갔다. 이후 방출되었다.

중소단체에서 4연승 뒤 경기를 갖지 않는다.

4. 파이팅 스타일

오랜기간 주짓수계 특히 노기 주짓수쪽으로 몸을 담아온 선수라 그라운드 실력이 강점인 선수다. 특히 기무라 락은 주무기이며 기무라 락으로 피니쉬 시킨 적도 있으나 기무라를 걸고 상대가 저지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다른 서브미션으로 연계를 상당히 잘 한다. 하프가드 상황에서 상대가 저지하기 위해 언더훅을 팔때 파인 손을 상대 등을 타서 반댓손[2]을 잡고 롤링 이후 기무라로 연계한다. 저항하면 풀 마운트를 타거나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연계 할 수 있다. 혹은 기무라를 시도하고 상대가 일어나면 트라이앵글 초크그립을 잡고 움직이면 롤링 후 암바 그립을 잡을 수 있다. 노기 주짓수판에서 꽤나 굴렀기 때문에 하체 관절기공방에도 능하다. 주로 가는 포지션인 50/50 가드에서 하체공방전과 싱글 X가드를 통한 하체 관절기 연계를 상당히 잘한다.

종합격투기에서도 그라운드로 중소단체에서 연승을 거뒀지만 UFC 입성이후 타격이 문제가 되면서 패배한 경기가 많았다.

5. 여담

AJ 아가잠[3]과의 대결에서 아가잠의 경기전 트래쉬 토크에 빡쳐서 경기 중 뺨을 때리고 엉덩이를 발로차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원칙대로라면 실격패가 돼야 하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 정확하게 실격패 처리하려 했으나 아가잠이 계속하고 싶다고 어필하며 그대로 진행되었다.[4][5]

플로리다주에 자신의 이름을 건 주짓수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아들과 딸 하나씩 있는데 딸은 주짓수 브라운밸트다.

영어 실력이 거의 미국 본토인 수준으로 잘한다. 특유의 억양이나 어휘에서 막힘이 없이 물 흐르듯이 대화나 설명한다.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다.
[1] 고든 라이언, 개리 토논, 닉 로드리게스[2] 지지대로 지탱하고 있는 손[3] 여담으로 아가잠은 노기계에서 탑급 그래플러지만 주짓수 선수 이전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소속 NCAA 디비전 l에서 활약한 레슬러였다.[4] 사실 아가잠은 트래쉬 토크로 논란을 키운 사례가 상당히 많다. 노기계의 악동이라 불릴 정도로 이미지가 좋지 않다. 제이크 쉴즈, 개리 토논도 아가잠의 트래쉬 토킹에 빡쳤다는 인터뷰를 했었다.[5] 이 경기 후 얼마 안 돼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Bellator MMA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스플릿 판정으로 패배했고 이후 3연승을 거두나 타격에서 밀리고 3라운드 서브미션을 노리다가 스윕당했고 경기내 외적으로 매너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벨라토르에서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