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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08:47:06

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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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족관계3. 후손


閔伸
(?~1453)

1. 개요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여흥(驪興). 호는 돈암(遯菴). 시호는 충정(忠貞). 병조판서,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당시 김종서 등과 어린 단종을 보필하다가 수양대군 일파의 적이 되었다.
계유정난 당시에 현릉 비역을 감독하다가 다섯 아들과 함께 세조에게 참살당하였다가 후에 복관된다.

2. 가족관계

민칭도(시조)-민세형(2세 ; 감찰어사)-민의(3세 ; 호부원외랑)-민영모(4세 ; 1115-1194)-민공규(5세)-민인균(6세)-민황(7세)-민종유(8세)-민적(9세)-민변(10세)-민제, 민개 형제

3. 후손

그의 손자 민중건이 외삼촌이 있던 진도로 피신을 가서 살아남고, 이후 해남군에 자리잡으면서 그의 후손이 여흥 민씨 충정공파를 이룬다. 그의 후손으로는 민동석, 민병초, 민영남, 민병록, 민화식, 민두기, 민형배, 민홍철, 민병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