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자 | 시춘(始春) |
| 본관 | 여흥 민씨[1] |
| 출생 | 1897년 3월 11일 |
| 충청남도 홍주군 평면 인흥리 (현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인산리 인흥마을) | |
| 사망 | 1962년 3월 3일 |
| 충청남도 홍성군 |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794호 |
| 상훈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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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독립유공자 민영식은 그의 4촌 동생이다.
2. 생애
민록식은 1897년 3월 11일 충청남도 홍주군 평면 인흥리(현 홍성군 금마면 인산리 인흥마을)에서 아버지 민영필(閔泳弼)과 어머니 능주 주씨(綾州 朱氏) 사이의 두 아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그는 1919년 4월 1일부터 4일까지 벌어진 홍성군 홍성시장 등지에서의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독립만세를 고창하다가 체포된 뒤 4월 23일 홍성경찰서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형 90도에 처해졌다.
이후 홍성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62년 3월 3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 민록식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리고 2008년 4월 30일 고향 홍성군 금마면 인산리 인흥마을에 안장되어 있던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에 이장했다.
[1] 문도공파 29세 식(植) 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