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위치스의 등장인물이자 인류가 네우로이에게 대항할 수단과 동시에 반격의 기회를 만든 사람이다.
CV: 고다 호즈미[1] / 존 버그마이어
미야후지 요시카의 아버지. 스트라이크 유닛의 개발자이다.
사카모토 미오와 협력하여 스트라이크 유닛을 개발해냈으며, 요시카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놓지 않게 된 계기가 된 인물이다.
요시카가 6살때 브리타니아로 갔다가 전쟁 시작과 함께 연구소가 파괴되면서 사망처리. 설정상 1936년 8월 18일이다.
1기 첫 장면(1944년)에 이 사람이 보낸 편지 때문에 요시카가 브리타니아로 갔다. 이 양반의 생존 여부가 네우코와 더불어 스트라이크 위치스 최대의 떡밥. 분명히 죽었다고 알려져 있는데도 마치 살아서 어딘가에서 요시카를 지켜보고 있는 듯한 상황 때문에 생존여부가 떡밥이 되고 있다.
2기도 미야후지 박사가 스트라이크 유닛의 설계도로 추정되는 편지[2]를 요시카에게 전해온 것으로 시작된다. 참고로 편지를 전한 사람은 스와 아마키. 분명히 죽었다는 사람이 어떻게 편지를 보냈을까? 편지 전달이 지연되었다는 식으로 대충 얼버무렸지만 역시 명쾌하게 해명이 안되었다.
또한 2기 8화에서 회상씬이 나옴과 동시에, 딸내미의 전용기 J7W 신덴을 야마토급 전함에 실어보낸다. 마치 요시카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가 때맞춰 신형기를 보낸 것 같은 상황이다.
2기가 끝나고도 생존여부 떡밥이 해결되지 않았다. 극장판에서도 역시 제대로 된 언급 없음.
정말 죽은 것이 맞는지. 살아있다면 왜 생존 여부를 딸과 가족에게 숨겼는지가 미스터리.
3기에서는 그에 관한 언급이 하나도 없었다.
1. 관련 문서
[1] 참고로 이 성우는 TVA의 해설(나레이션) 성우이기도 했지만, 브레이브 위치스 시점에서는 야라 유사쿠가 맡고 있다. 어쩌면 그 성우도 이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이 될지도 모른다.[2] 이 편지는 후에 요시카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유닛 'J7W 신덴'을 완성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향후 전개에서 신덴을 사용하게 된 이후의 요시카의 행적을 보면 전함 야마토나 그걸 호위하는 해군과 501부대에서 사망자가 안 나오고 로마냐를 탈환하는 등 그야말로 수 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했다. 이 인간이 얼마나 비범한 인물인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