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0c0c0><colcolor=#800000> 미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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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 4:39 |
아티스트 | 김건모 |
수록 앨범 | Exchange kg. m4 |
발매일 | 1996년 5월 17일 |
작사 | 최준영 |
작곡 | 김건모 |
편곡 |
1. 개요
김건모가 직접 작곡한 4집 수록곡이다. 3집의 발라드곡 '아름다운 이별'과 대비되는 우울한 분위기의 마이너 발라드로, 애절한 반주와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스피드'의 후속곡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가요 차트 10위 권 안에 들었다. 이와 비슷한 느낌의 4집 수록곡으로는 '흰 눈이 오면'이 있다.콘서트에서 김건모가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가 나오면 '아름다운 이별' '서울의 달'과 함께 자주 연주되는 곡이기도 하다. 참고로 김건모는 이 노랠 부를 때마다, 옛날에 소속기획사(라인음향) 몰래 만났던 여인을 떠올린다고.[1]
2. 난이도
- 원음 : Cm
- 최고음 : C5, 3옥도
- TJ노래방 : Cm
- 금영노래방 :
마지막 3절에 진성 3옥도[2]를 제외한다면 나머지 부분은 높아봐야 '2옥솔#' 정도로, 대부분의 남성들이 낼 수 있는 음역이다. 마지막 고음 부분들이 되지 않는다면 1절처럼 부르던지 가성으로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방법이 있다. 2010년도 들어서 김건모 본인도 콘서트 때 이런 식으로 부른다.
3. 라이브
1996년 11월 23일 이소라의 프로포즈 |
1999년 1월 2일 이소라의 프로포즈 |
2011년 |
4. 커버
5. 가사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 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오오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우~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 위로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