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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달(김건모)

파일:김건모 10집.jpg
<colbgcolor=#4646CD><colcolor=#fff> 곡명 서울의 달
재생시간 3:43
아티스트 김건모
수록 앨범 10집 Be Like...
발매일 2005년 06월 16일
장르 R&B ballad, 블루스
작사 최준영
작곡 김건모
편곡 나원주
1. 개요2. 난이도3. 가사4. 기타

[clearfix]

1. 개요

2005년 6월 발매된 김건모 10집 앨범 'Be Like...'의 타이틀곡. 김건모 본인이 작곡하고 김건모의 오랜 음악 동료인 작곡가 최준영이 작사했으며, 당시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이후 블루스 리듬과 서정적인 가사로 인기를 끌었다. 김건모의 7집 이후 후기 음악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슈퍼스타K4로이킴무한도전 디너쇼 특집 당시 하하 등이 커버한 바 있다. [1]

2. 난이도


캡션

많은 사람들의 애창곡으로 불려 부르기 쉬울것 같고, 김건모의 매력적인 허스키하고 중후한 목소리 때문에 부르기 쉬울거라 착각하게 된다.[2]

2옥타브 솔로 시작하고 후렴 부분[3] '외'부분에서 최고음을 찍는다. 후렴구는 4번 반복한다. 후렴부분 외에도 중고음들이 쉴세 없이 나오기 때문에 숨이 모자를 수 있다. '이밤이 가는구나'부분에서는 2옥솔을 연속으로 난사후 바로 후렴으로 간다. 간주중에 애드리브(스캣)를 치는데 애드리브까지 하면 2옥타브 후반때, 3옥도 음정이 연속으로 나와 목을 빨리 지치게 한다. 애드리브는 안하는 걸 추천한다. 막상해도 김건모의 세상 찌든(??) 음색은 따라하기 힘들거다..

실제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송민호가 서울의 달을 불렀는데 고음부분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필있게 불러줘 화제가 되었다.영상

김건모의 톤이 높기 때문에 노래도 전체적으로 힘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김건모 노래중에는 무난한 노래다. TV프로그램에서 본인도 쓸데없이 노래를 높게 만들었다고 말한바 있다.

3. 가사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4. 기타


[1] 여기서 하하가 사용한 "새~" 하는 독특하지만 맛깔난 추임새 때문에, 원곡을 들으면 허전함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다.[2] 김건모의 성종이 테너중에서도 꽤나 높고 트왱을 사용해 성문상압을 굉장히 높게 가져가는 고음에 특화된 발성이라 워낙 쉽게 불러 그런것도 있지만 실제로는 김건모 본인또한 상당히 힘들어하며 부른다[3] '오'(2옥솔)늘밤 바'라'(2옥솔)본 ~~ 너도 나처'럼'(2옥솔)'외'(3옥도)'로'(2옥솔)운 텅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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