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렙

1. 개요

Media Representative

방송광고판매 대행사업을 위주로 하며,[1]광고업계의 삼각축을 이루는 광고실행사 중 하나이다.

2. 배경

주로 광고주와 매체사와의 중간 사이에 껴서, 광고와 광고시간대(지면)를 유통하는 사업을 한다. 원래는 광고주 혹은 광고대행사가, 매체사한테 직접 광고를 넣는 방식이었다.[2]

하지만 광고 및 방송시장이 커지면서 광고주가 본인에게 불리한 보도를 막기 위해 방송사에 압력을 가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미디어의 덩치가 커지고 시장이 과열됨에 따라 광고 요금이 과도하게 급등하게 되면서 이를 중재할 중간다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탄생한 것이 바로 미디어렙이라는 개념이다.

2.1. 한국

한국에서는 원래 1970년대까지만 해도, 방송사들이 알아서 영업하고 수익을 독차지 했다. 그러다 1980년, 신군부가 들어서고 언론통폐합을 실시하면서, 한국방송광고공사가 만들어지게 된다.[3]

2.2. 외국

[1] 과거 TV방송이 광고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개념이다. 현재는 지면광고, 디지털광고도 전부 하는 경우도 있다.[2] 물론 이는 현재도 자주 사용되는 방식이다.[3] 한국 최초의 미디어렙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공영으로썬 최초인건 맞다.

미디어렙

1. 개요

2. 배경

2.1. 한국

2.2.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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