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랜드 F1 레이싱 Midland F1 Racing | |
<colbgcolor=red> 국적 | 러시아 |
본부 | 영국 이스트 미들랜즈 노스햄튼셔 주 실버스톤[1] |
팀장 | 콜린 콜레스(Colin Kolles) |
기술 감독 | 제임스 키(James Key)[2] |
엔지니어링 감독 | 존 맥퀼리엄(John McQuilliam) |
공기역학 책임자 | 사이먼 필립스(Simon Phillips) |
드라이버 | 크리스티얀 알버스 티아고 몬테이로 |
연혁 | 조던 그랑프리 (1991~2005) 미들랜드 F1 레이싱 / 스파이커 MF1 레이싱 (2006) 스파이커 F1 팀 (2007) 포스 인디아 포뮬러 원 팀 (2008~2011) 사하라 포스 인디아 포뮬러 원 팀 (2012~2018) 레이싱 포인트 포스 인디아 (2018) BWT 레이싱 포인트 F1 팀 (2019~2020) 애스턴 마틴 F1 팀 (2021~) |
차량 | |
섀시 | M16 |
엔진 | 토요타 RVX-06 |
미들랜드 팀의 소유자였던 러시아 갑부인 알렉스 슈나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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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 사업가 알렉산더(Alexander Shnaider)가 인수한 최초의 러시아 국적 팀. 드라이버는 조던 팀에 있었던 티아고 몬테이로를 그대로 두고 나레인 카티케얀 대신 미나르디 F1 팀에 있던 크리스티얀 알버스를 데려왔다. 그리고 원래는 M16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탈리아 제조업체 달라라와 계약했지만 설계 과정 중 미들랜드의 기대에 못 미쳤는지 얼마 안가 계약을 중단한다. 이후 팀 수뇌부는 제임스 키를 기술 책임자로 승격시키고 자체적으로 개발을 진행했다.2. 상세
미들랜드의 시작은 좋아보였다. 팀을 인수받고 난 뒤의 05년 말은 이른바 '배우는 해' 라고 선언하며, 슈나이더는 자신의 팀에 러시아인 드라이버를 참가시키고자 하겠다고 선언했다. 허나 현실은 시궁창이었으며[3], 미들랜드는 2005 시즌에 포드에서 토요타로 바꾼 조던 때처럼 토요타의 엔진을 공급받았는데, 신생 팀이 으레 그랬듯이 시즌 중 포인트를 하나도 따내지 못했고[4]
3. 팀 매각
더군다나 시즌 중 팀을 또 매각한다는 소문이 들려왔고, 결국 06년 이탈리아 그랑프리 하루전, 네덜란드의 자동차 회사인 스파이커로 팔려가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스파이커 F1 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조던 그랑프리 본부와 같다.[2] 현재 맥라렌 F1 팀 기술 이사직을 맡고 있다.[3] 정작 러시아인 최초의 F1 드라이버인 비탈리 페트로프는 4년 뒤 2010년에서야 데뷔했다.[4] 그래도 기록적인 측면에선 나아지기 시작했는데, 시즌 초기엔 상위 팀과의 기록이 4초가량 차이가 벌어지던 격차를 2초까지 줄였다. 소규모 팀으로서는 엄청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