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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17:15:58

뮤톤

1. 개요

1.1. 엑스컴: UFO 디펜스

파일:muton_ufo.png
파일:muton_autopsy.png
뮤톤
이 인간형 적은 육체적으로 강력하며 지능적입니다. 이들은 지구상의 육식동물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필요하듯이 날고기에 대한 특별한 식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더리얼이라 알려진 종족의 텔레파시 지휘에 의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텔레파시 링크가 끊어지면 이들은 정신체계가 무너지고 죽습니다. 사이버네틱 주입물은 이들의 전투능력을 개선하는데 이용됩니다. 이들은 틀림없이 고지능 개체를 위해 일하는 보병들입니다.

뮤톤 해부
이 생물의 '피부'는 몸에 딱 달라붙도록 생체공학적으로 제작된 보호복입니다. 내부에는 심혈관계와 감각기관의 향상을 위한 수많은 인공 삽입물들이 있습니다. 생식 기관은 외과적으로 제거된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이 불운한 생물들은 전쟁과 정복 활동을 위해서만 제한된 생명을 가진 것입니다. 장갑 관통탄은 이들의 튼튼한 피부에 대해 별 효과가 없어 보입니다.

중반 이후부터 등장하는 적의 주력 보병급 외계인. 그래픽을 보면 떡대 좋은 외계인이긴 한데... 체력을 제외하곤 이더리얼보다 약하다. 정신공격도 못한다. 다만 체력이 높아 헤비 플라즈마 한 방에 안 죽는 경우가 많아 귀찮은 편이고 로드 노가다를 하지 않는다면 좀 부담이 가는 녀석. 해부도를 보면 알겠지만 몸 전체에 녹색 방어복을 입고 있다. 원래 피부색은 얼굴색과 같은 분홍색. 다만 녹색 방어복을 입고 있다 보니 풀밭이나 숲에서는 방어복이 위장복 역할을 해서 잘 안보이는 경우도 있다.

오프닝에서는 지구 무기인 철갑탄을 장전한 오토캐논에 떡실신당하는 굴욕을 보여주지만, 이거 만날 시점에 오토캐논 철갑탄을 쓰다간 암 걸리는 기분일 것이다.

머리가 나쁘다는 설정이라 4턴이 지나면 엑스컴 대원의 위치를 잊어버린다고 한다. 어차피 그 이전에 대원이 죽건 뮤톤이 죽건 둘 중 하나겠지만.

특이한 점으로는 다른 종족들은 다 있는 계급인 장교, 지휘관, 의무관 계급이 뮤톤에게는 없다.[1] 그래서 후속연구 때문에 장교와 지휘관을 심문해야 하는데 뮤톤만 주구장창 나오면 연구가 늦어지게 된다.

TFTD에서는 랍스터맨이 비슷한 역할을 한다. 물론 그 답이 안 나오는 맷집을 보면 뮤톤과 비교하기도 무안해지긴 한다.

1.2. 엑스컴 리부트 시리즈에서

1.2.1.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위드인


파일:attachment/XCOM-EU_Muton.jpg
분류생체 일반
사용무기경량 플라즈마 소총→플라즈마 소총,
외계인 수류탄
능력제압 사격, 피의 부름, 위협
난이도쉬움보통클래식임파서블
체력881010
방어0000
조준70708080
치명타 확률001010
의지10101010
능력 설명
제압 사격지정한 적의 조준에 -30의 패널티를 주며 적이 이동할경우 추가로 반응 사격을 가한다.
피의 부름턴을 소모해서 주변의 뮤톤, 뮤톤 엘리트, 뮤톤 버서커의 이동 +4와 의지 및 조준 +10를 2턴동안 부여한다. 4턴의 쿨타임을 가진다.
위협피격당할경우 확률적으로 발동하며 의지가 낮은 적들을 혼란상태에 빠트린다.특히 신병들
새로운 존재가 더 거대한 위협에 직면했다. 쉽게 조종할 수 있는 종족에게서 찾은 놀라운 힘, 그러나 이들은 영민성과 창의성이 부족하다. 원시적인 전사 그 이상은 되지 못할 것이다. -이더리얼

2m가 넘는 거구를 지닌 보다 강력한 보병 개념의 외계인. 원래는 호전적인 전투종족으로, 몸에 전쟁과 힘을 상징하는 문신을 새기는 문화가 있었다고 하며 이 문화는 이더리얼에게 흡수된 후에도, 심지어 2편에서 인간 유전자로 개조된 후에도 유지되고 있다. 이더리얼의 평가에 의하면 강인하지만 사이오닉 능력은 전혀 없는 종족. 원작에서는 근육질에 녹색 쫄쫄이를 입은 슈퍼히어로 만화 악당 비슷한 캐릭터였으나 이번에는 두꺼운 갑옷의 떡대외계인이 되었다. 분대원 둘 이상이 모이거나 잘 엄폐해서 맞추기가 어려우면 수류탄을 까거나, 기본 공격으로 엄폐물을 부숴버린다거나, 위협으로 정신공격을 해오고, 근처 외계인에게 방어 보너스를 주는 효과를 거는 등 생각보다 짜증나는 녀석. 다만 이 놈들이 등장할 즈음에 섹토이드 지휘관을 성공적으로 생포하고 사이오닉 병사들을 얻기 시작했다면 그저 근육 바보로 변한다. 얘 의지가 고작 10이다...벌레보다 못한놈

통상적인 진행 속도라면 대형 정찰선 출현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혹은 DLC의 슬링샷 위원회 임무 코스를 따라갔을 때 첫번째 임무[2]에서 조우할 수 있는데, 그전까지 최대한 빨리 레이저무기를 개발하자. 비교적 이른 시기에 플라즈마 소총을 장비하고 있는 유일한 병종이므로 빠른 플라즈마 무기 테크를 탈 때 무기 공급원으로서 보석같은 역할을 한다.

참고로 발렌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뮤톤과 플로터는 유전적으로 조상이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3][스포일러] 또한 플라즈마 소총을 개발하고 처음 생산할 때 장면에서 표적지에 원작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이 전통은 엑스컴 2에도 이어져, 엑스컴 2의 플라즈마 소총을 개발하면 표적으로 EU의 뮤톤이 그려져 있다.

1.2.2.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heBureau_Punch.png

아직까지는 이더리얼의 실패작과 만난 끝에 끔찍한 운명에 처하지 않았던지 주자리의 용병으로서 지구침공에 투입되었다. 간식거리인 섹토이드, 강화형 적인 아웃사이더 다음으로 보게 될 적. 두번째 임무인 로즈먼트 임무에서 처음으로 출현한다. 로즈먼트 대학교 건물 밖으로 생존자를 집어 던진 후 문을 부수고 뛰쳐나와 생존자를 패죽이면서 첫 등장. 첫 대면할때 만큼은 에너미 언노운보다 위압적이다.

무장으로는 레이저 산탄총을 사용한다. 몸에 장갑이 둘러져있고 강한 내구력으로 쉽게 죽지 않는데다가 근접했을 때 휘두르는 주먹도 아프지만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기술만 잘 사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이런 중간보스에 가까운 전투력 때문인지 에너미 언노운 때 처럼 분대를 이루어서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


단 한번 분대를 이루어서 몰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엔딩 직전. 플레이어가 주자리 모선의 장악하려고 할 때 뮤톤 엘리트들이 6마리 넘게 걸어 오기 시작한다. 하나 하나가 중간보스 취급 받는 뮤톤이 이 정도로 몰려오는 고로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정공법으론 이길 방법이 없으니, 더 이상 싸우지 말고 빨리 콘솔에 접속해야 한다.

1.2.3. 엑스컴 2

파일:external/downloads.2kgames.com/xcom2_blog_muton1_hero.jpg
이름 뮤톤
소속 및 분류 외계인, 생체
능력 반격, 제압사격
무장 플라즈마 라이플
능력 설명
반격 근접해온 적에게 입힌 피해만큼 반격할 기회를 가진다.
제압사격 탄약 2발을 소모하여, 대상의 조준 50을 깎고, 대상이 이동할 시 반응사격을 가한다.
신병 베테랑 사령관 전설
체력 8 8 9 11
조준 80 80 80 80
치명타 확률 0 10 10 10
이동 12 14 14 14
장갑 1 1 2 2
방어 10 10 10 10
회피 0 0 0 0
의지 50 50 50 50
시야 27 27 27 27
감지 12 12 12 12
측면 치명타 확률 33 33 40 40

전작에도 나왔던 뮤톤이 돌아왔다. 섹토이드에 이어서 인간의 DNA를 주입받아 진화되었다고 한다. 외형이 전체적으로 인간에 가까워졌지고 엄청 살이 빠졌으며 목도 훨씬 길어졌다.인간dna다이어트의 위엄 맨들맨들해지고 슬림해진 크로건같다 등의 혹도 떼고

외계인 수류탄과 제압사격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사격뿐 아니라 근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피격시 1턴간 기절시킨다. 전작처럼 아군이 몰려있으면 수류탄을 꼬박꼬박 까는 것도 여전한데, 심지어 보통에서도 정말 한 명씩 정성스럽게 떨궈놓은 것 아니면 일단 수류탄부터 까뒤집고 보니 주의하자.

또한 새로 생긴 '반격'은 뮤톤이 모든 근접 공격을 당할 때 확률적으로 그 공격을 막고 근접 공격을 한다. 이 반격도 근접속성의 피해 or 근접공격의 명중판정 둘 중 하나만 충족해도 바로 발동될 정도로 그 범위가 넓다. 블레이드 스톰에도 적용돼서 달려온 뮤톤을 썰려던 돌격병이 역으로 데미지를 입고 고꾸라지거나, 검에 붙은 상태이상까지 반사돼서 역으로 불타고 기절할 수도 있다. 심지어 동급 체격을 가진 SPARK의 무쇠주먹도 집어 전저 버리며, DLC 외계인 사냥꾼의 도끼가 날아와도 처 내고 버서커 슈트를 집어 던지는 초인적인 진기명기를 보여준다, 반드시 명중하는 사이오닉 공격인 템플러의 칼바람도 근접공격인지라. 장난마냥 손목 비틀어 집어 던지는 것도 덤. 모드 까지 깔면 화살을 처내고 작별의 비단을 받아치며, 쉐도바인드는 멱살잡고, 제트팩 육탄돌격을 엎어치는 꼴도 볼 수 있다.

이후 게임이 연구되며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능력은 상대방 명중률 기반이기 때문에 무조건 100% 반격하는 건 아니며, 특히 어쌔신 무기인 카타나(공격 무조건 적중)를 들면 안정적으로 뮤톤에게도 근접공격을 가할 수 있다. 템플러도 100%인데 반격하는 이유는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인데, 카타나는 '검으로 공격시 조준 스텟+100 패시브'이고 템플러 근접공격인 칼바람은 '공격이 빗나갔어도 명중판정은 무시하고 항상 타격 보장'이기 때문. 이 때문에 카타나를 든 병사는 무시무시한 조준 보정을 받고 뮤톤을 썰어버리지만, 템플러 칼바람은 플레이어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빗나갔기에 뮤톤의 반격을 당하게 된다.

당연히 일반 근접무기도 운좋으면 박히는데, 반격할 확률이 훨씬 높고 한대 맞으면 거의 빈사급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냥 카타나가 아닌 이상 근접공격은 안 하는게 좋다. 따라서 레인저 또는 템플러의 근접공격을 이용해 제압하기는 힘들고 가급적 총격전으로 끝장을 봐야 한다. 정 근접전을 벌여야 한다면 섬광탄과 같이 뮤톤에게 정신적 상태이상을 걸고 베면 된다. 반격도 스킬 판정이라 혼란과 같이 정신이상을 겪으면 무효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처형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근처에 기절 등 정신적 상태이상을 겪고 있는 아군이 있을 시 대상을 즉사시키는 기술이 있기에 뮤톤 상대로는 정신적 상태이상 공격을 당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엑스컴 2 세계관에서는 플레이어의 기억 속에서 기지로 쳐들어와서 플레이어의 머리를 개머리판으로 후두려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브래포드가 "옛날에 봤을 때는 더 컸다" 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엑스컴 기지 공격시에 막 투입된 거 같다. 아니면 제작진의 귀차니즘으로 인한 모델링 돌려쓰기거나

플라즈마 무기 개발시 시험 영상에는 표적에 에너미 언노운의 뮤턴이 그려져 있다. 에너미 언노운에서의 플라즈마 무기 개발 영상에서는 표적지에 1994년판 엑스컴의 뮤턴이 그려져 있었다.

1.2.4.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파일:지구인 섹토이드와 도시청년 뮤톤.jpg

엘더가 XCOM에게 패퇴당하여 사실상 멸종해버린 뒤 남아 있던 모든 외계인 세력들도 그대로 지구에 방치되었고, 당연히 엘더의 최전선 돌격병이던 뮤톤들도 여기에 휩쓸리게 되었다. 그 결과 엑스컴 시리즈에선 생전 볼 일이 없다고 생각한 민간인 뮤톤들이 인류 시가지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리부트 시리즈 이후론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은 뮤톤들도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순박한 인상에 많은 엑스컴 플레이어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게임 메뉴 화면에 용접공 뮤톤의 모습이 보이고, 노동자들이 입을 법한 간단한 옷가지를 입는 걸 보면, 주로 육체 노동자로 살아가는 듯하다. 뮤톤 요원 엑시옴은 상당히 세련된 대화를 구사하는데 이러한 지적 능력은 인간 유전자가 주입된 이후에 얻었다고 한다. 그 이전엔 그저 폭력적인 멍청이였다고.

여담으로 이들 또한 지구 문화에 푹 젖어 버렸는지, 삽화형 캐릭터화 된 뮤톤의 주류 광고나 뮤톤 간 레슬링 시합 등의 벽지가 이곳저곳에 붙여져 있다. 또 게임을 진행하다가 나오는 라디오 방송에선 뮤톤들이 주로 먹는 시리얼 '빅 크런치'의 상황극 광고가 나온다. 설명을 들어보면 유전자 변형을 시킨 작은 애벌레들을 달게 양념을 시킨 것으로 우유에 넣으면 다시 살아나서 맛있어진다고 한다(...). 상황극에서 인간 연기자가 자기도 먹을 수 있냐고 하자 뮤톤이 거의 모든 생명체가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라고 선전하는데, 섹토이드가 자기도 먹을 수 있냐고 묻자 '거의'라고 했지 전부라고 말하진 않았다며 섹토이드는 못먹는다며 단칼에 자르는게 개그 포인트.[5][6]이 외에도 병사 출신 뮤톤들은 모두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해 공감능력을 인정받은 엑시옴같은 자들을 제외하면 대다수는 인당 고양이 1마리를 지급받는다고 한다(...).

엑시옴의 말에 의하면 종교같은 것은 없지만 자신이 타고 있던 우주선과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그걸 신성시해서 순례 비슷한 걸 하는 문화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엑시옴의 우주선은 2015년 첫 침공 당시 엑스컴이 파괴하는 바람에 없다고 한다. 엘더가 패퇴하고 우주선 소유가 금지되자 성지순례를 위해 우주선을 돌려달라고 시위를 하고, 우주선을 신성시하는 문화 때문에 고양이를 치료하는게 아니라 공구로 '고치려'하는 등 생물도 기계처럼 생각하는 사고방식으로 인한 사회문제도 발생했다.

적 중에서 목소리로 여성 뮤톤들이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엑시옴과 클레이모어간의 만담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엑시옴이 클레이모어한테 여자처럼 싸운다고 한 뒤 이후에 자세한 설명으로 언제나 용감하고 분대원들을 고무시키는 것을 보고 그렇게 말했다고 알려준다. 뮤톤 버서커가 전에 she라고 표현되어 여성이라고 오해받은 것의 오마주 일지도.


[1] 오프닝에서는 뮤톤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빨간 옷의 뮤톤이 나오는데 정작 인게임에는 코빼기도 안보인다.[2] 첫번째 임무에선 탈출 지점 근처에서 원래 크리살리드가 떨어졌지만, 패치로 뮤톤이 떨어지게 되었다. 이 때 잡아놓으면 빠른 플라즈마 테크를 탈 수 있다.[3] 플로터의 얼굴과 서로 비교하면 똑같다는 걸 알수있다.[스포일러] 더 뷰로의 설정이 여전히 이어진다면 뮤톤종족이 이더리얼의 침공에 대항하기 위해 스스로를 개조했던 것이 바로 플로터라 볼 수도 있다. 더 뷰로 시점의 뮤톤 엘리트들은 제트팩으로 고공점프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을 보면... 결국 다 패해서 흡수된 것 같지만[5] 섹토이드는 단백질을 제대로 분해를 못해서 못 먹는 지구 음식이 굉장히 많다. 계란은 섹토이드에게 독이고, 육류도 대부분 못 먹는다고 한다. 잘못먹었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고, 섹토이드들의 식성은 상술한 특징으로 볼때 사실상 순수한 초식으로 보인다. 그나마 인간들이 파는 Notdog라는 핫도그 브랜드가 육류 식품임에도 섹토이드들도 먹을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뒷부분에 외계인은 일주일에 한개 이상 먹으면 치명적이라고 날림 설명을 대충 붙이는 것 보다는 양심적이다.[6] 결정적으로 섹토이드는 원래는 입이 없었다. 언노운 시절까지만 해도 입이 없었다가 이더리얼이 인간의 유전자를 이용해서 개조하고 나서야 입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