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中心站 | Cultural Center Station |
가오슝 첩운 | |||||
문화센터역 | |||||
하마싱 방면신이초교 ← 0.6 ㎞ | 귤선 (O7) | 다랴오 방면우콰이춰 1.1 ㎞ →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Cultural Center | ||||
한자 | 文化中心 | ||||
주소 | |||||
중화민국 가오슝시 링야구 凱旋里018鄰中正二路45號B1、B2 | |||||
운영기관 | |||||
가오슝 첩운 공사 | |||||
개업일 | |||||
2008년 9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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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오슝 첩운 귤선의 철도역. 가오슝시 링야구에 위치해 있다.2. 역 정보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다.역명은 역 남쪽에 있는 가오슝시립문화센터에서 따왔다. 3번 출구에서 200m정도 내려가면 문화중심 정문이다.
3. 역 주변 정보
역 남쪽에 가오슝시립문화센터가 있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시민문화회관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가오슝시청 문화국 청사가 위치해 있다. 중화권 최대의 영화제인 금마장 등의 행사가 열린 바 있다.문화센터는 1981년 4월 5일 가오슝시립중정문화센터(高雄市立中正文化中心)로 개장하였다. 1년 전 타이베이에 건립된 중정기념당 개장일과 날짜를 맞춰 문을 열었으며, 입구에서 보이는 정면에 대형 장개석 동상이 있었다. 이 때문에 예전에는 가오슝 중정기념당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본래는 가오슝에도 중정기념당을 건립할 계획이 있었으나 타이베이 중정기념당도 해외 화교들의 성금까지 모아야 할 정도 건설비가 과다해 현재 규모의 건물이 되었다. 첩운 개통하기 1년 전 장제스 동상을 철거하여 장제스의 유해가 안치된 츠후능침(慈湖陵寢)으로 옮겼으며, 문화센터 또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2018년 전까지는 가오슝에서 가장 큰 문화예술 시설이었으나 현재 웨이우잉역에 개장한 국가예술문화센터에 그 지위를 내주었다.
역과 가까운 문화중심 동쪽에는 가오슝사범대학이 위치해 있으며 상권이 발달한 서쪽은 역과는 약간 떨어져 있다. 역 북쪽으로는 4번 출구를 공유하는 지역 백화점인 다퉁백화점 허핑점이 위치해 있었으나 2020년 영업을 종료하였다. 백화점이 들어와 영업을 할 정도로 어느 정도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