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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9 00:12:07

문새미

<colbgcolor=#004ea2> 이름 문새미
출생 1995년 3월 16일
경상북도 포항시
사망 2018년 3월 30일 (향년 23세)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128호
임용시기 2018년 3월 29일
채용구분 공채
계급 지방소방사
소속 충남소방본부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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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

2. 생애

1995년 3월 16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2018년 3월 30일 오전 9시 30분 둔포119안전센터에서 둔포면 신남리 자동차 전용도로에 개가 줄에 묶여 있다는 동물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 소방차를 정차한 뒤 소방대원 2명, 교육생 1명과 함께 차량에서 하차했는데, 그 직후 25톤 화물 트럭이 탑승 중이던 소방펌프차에 추돌해 88m 밀려 나간 끝에 같은 교육생 김은영, 소방교 김신형과 함께 현장에서 순직하였다.[1] 당시 교육생 신분이었으나, 법률개정 등으로 특별 임용으로 임용된 지 불과 하루 만이었다.[2]

2018년 3월 31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3][4][5] 유해는 2018년 4월 2일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 안장되었다.

[1] https://www.nfa.go.kr/cherish/memorial/heroes/?boardId=bbs_0000000000000031&mode=view&cntId=354&category=&pageIdx=2[2] 정확히는 아직 임용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순직한 것으로, 소방관 예우 차원에서 소방관과 동일한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경우 순직 전일에 특별 임용되며, 묘비에도 소방사로 표기된다. 김은영 소방사도 같은 방식으로 예우받았다.[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