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페어리 테일(만화)/별하늘의 열쇠 편에 등장하는 마법 아이템. 이걸 찾기 위해 페어리 테일과 젠토피아와 신생 오라시온 세이스가 쟁탈전을 벌였다.2. 부품
미셸 로브스터가 가지고 온 시곗바늘
시계의 엔진
시계 다이얼
시계 틀
시계의 종
시계의 다리
부품이 모이면 동시에 자동 합체가 된다.
3. 정체
리얼 나이트메어를 작동시키는 마법아이템으로, 원래 젠토피아에 윌 네빌이란 성령마도사가 자신들의 제자들의 생체 링크를 걸어 제자들이 살아 있는 한 무한시계가 작동을 못하도록 봉인하고 Key of the Starry Heaven (밤하늘의 열쇠) 라는 책을 써서 그 내용을 기록했다.
밤하늘의 열쇠 내용이 어떤 여자아이가 열쇠 부품을 모으는 내용, 이 책에 등장하는 그 여자아이가 미셸이 가지고 온 그 시계바늘 이다. 처음에 샤를의 예지 능력으로 봤을때도 '안돼'라고 말하고 또 루시에게 계속 '안돼'라고 말하는데 이 안돼라는 말의 뜻은 시계 부품을 모으면 안 된다는 소리이다.
150화 마지막에 도망치던 쿠로도아에게 마법을 시전하기도 한다.
오프닝에 나온 짤막한 장면, 다보고 나면 알 수 있겠지만 오프닝 자체가 엄청난 네타를 담고있다(…).
무한 시계가 100년에 한 번 축적한 마력을 방출한다고 한 걸 보면, 이 아이템도 제레프가 활동하던 400년 전에도 사용되어졌을 거라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