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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3:31:59

무악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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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아파트 BI.svg
<colbgcolor=#D8B89A><colcolor=#010101> 명칭 무악현대아파트
영문 명칭 Muak Hyundai
종류 아파트
브랜드 파일:현대아파트 BI.svg
주소 무악현대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 246-20
임대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 246-11
입주 2000년 10월
동수 14개동
층수 지상 10~23층
세대수 무악현대 964세대
임대 550세대
면적 49㎡,[1] 84㎡, 96㎡, 109㎡, 141㎡[2]
주차대수 1,365대[3]
시공사 현대건설
홈페이지 https://www.muak.kr

1. 개요2. 역사3. 특징 및 시설4. 주변 환경
4.1. 교통4.2. 교육4.3. 문화
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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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악현대아파트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에 2000년 건설된 아파트 단지다. 무악동 최초의 대단지 아파트로, 무악1구역의 노후주택들을 재개발하면서 만들어졌다. 101~112동은 964세대의 일반아파트 단지이며, 113~114동은 550세대의 임대아파트 단지다.

2. 역사

종로구 무악동은 1970~80년대 무렵 최초의 도심재개발을 거치면서 윗 지역의 연립주택 단지와 아랫 지역의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나뉘어 있었다. 90년대 중반에 서울시에서는 무악동 아랫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재개발을 추진하였는데, 이에 따라 무악동 아랫 지역은 정비구역으로 무악1구역과 무악2구역이 지정되었다.[4]# 무악2구역의 지정은 상대적으로 늦은 시기에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사업이 지연되었으므로 무악1구역은 통상 '무악 재개발지구'라고 불렸다.#

재개발 과정에서 철거민과의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대 아파트 단지를 상당한 규모로 건축하게 되면서 일반분양은 100세대 정도에 불과하였고, 이에 따라 일반아파트 단지에 들어오려는 다수의 수분양자들은 일반분양이 아닌 조합원 지위 양도의 형식으로 입주권을 받아 들어오게 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무악현대 아파트에 입주한 주민 중 유명인물로는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이 있다.[5]

3. 특징 및 시설

2000년대 초반 종로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직주근접형 대단지 아파트였으므로, 서울 도심을 왕래하는 고위공직자, 법조인, 외국계 기업 임원들의 주거지로 오랫동안 활용되었다.[6] 초품아로서 교통. 교육 요건이 좋고 주거환경도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어린이집으로는 35년의 전통을 지닌 무악어린이집을 단지 윗쪽에 두고 있으며, 유치원으로는 숲교육이 유명한 린덴바움 유치원을 단지 내에 두고 있는 등 영유아 보육환경과 인프라가 우수한 편이다.

4. 주변 환경

4.1. 교통

4.2. 교육

4.3. 문화

5. 여담

성동구 하왕십리동에는 무현대아파트가 있다. 두 단지가 이름이 워낙 비슷하기 때문에 무학현대로 갈 사람이 무악현대로 오거나, 무악현대로 올 사람이 무학현대를 가는 등의 착각을 하기 쉽다. 두 단지는 직선거리로는 약 6km, 차로는 8km 정도 떨어져 있다.

6. 관련 문서


[1] 임대 단지에는 49㎡ 평형만이 존재한다.[2] 일반 단지에만 49㎡ 평형이 없다.[3] 일반아파트 단지 기준 1,162대[4] 이 중 무악2구역은 오랜 재개발 분쟁 끝에 2019년이 되어서야 경희궁롯데캐슬로 재개발 된다.[5] 한국경제 2013년 1월 28일자, 金 총리후보 무악동 자택, 큰 아들이 32세 때 취득[6] 2010년대 후반에 이 역할은 교남동 경희궁자이로 넘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