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 |
장르 | 무협 로맨스, 악녀 빙의, 책빙의 |
작가 | 마루별 |
출판사 | 연담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본편: 2020. 12. 31. ~ 2022. 01. 15. 외전: 2022. 03. 16. ~ 2022. 04. 26. 특별외전: 2022. 09. 12. ~ 2023. 02. 13.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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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무협 로맨스 웹소설. 작가는 마루별.2. 줄거리
여기 무협지 속 거만한 남주인공을 가르치다 죽음으로 그를 깨우치는 참스승이 있다.
잘생기고 선량하고 정의롭고 강하고...
하여튼 개쩌는 남주인공 스승에겐 한 가지 큰 흠이 있었는데,
하나뿐인 딸이 욕심만 그득하니 멍청하다는 것이다.
남주인공 발목을 사사건건 잡지만
스승의 딸이라 버릴 수도 없는 끈질긴 악역조연.
읽는 내내 그 딸을 그렇게 욕했다.
나라면 저렇게 안 살 거라고.
'그렇다고 되고 싶은 건 아니었어!!!'
심지어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내 평판은 최악.
하는 수 없이 도망쳤는데... 죽었다.
그런데 눈을 뜨니 아버지가 살아계신다?
'그렇다면 이번 생은 아버지를 꼭 살리겠어!'
그런데…
"내 손녀딸을 노리다니! 그것들을 모조리 쳐 죽이겠다!"
소설 내내 몇 번 등장하지도 않던 할아버지는 왜 이렇게 자주 보는지.
"혼인? 안 된다. 연이는 평생 내 곁에서 산다고 말했다."
뭔가 살짝 이상해진 아버지까지.
게다가,
"왜 자꾸 날 피해? 아, 이것도 내 착각인 건가?"
주인공은 갑자기 나한테 집착하질 않나.
"원래라면 난 죽을 운명이었겠지. 네가 있기 전까진."
시한부인 놈 살려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질 않나.
"네 앞에 있을 때만큼은 내가 버러지가 아닌 것 같아."
내 목을 날렸던 흑막은 뜬금없이 회개하려 든다.
이거 이대로 괜찮은 거 맞나?
잘생기고 선량하고 정의롭고 강하고...
하여튼 개쩌는 남주인공 스승에겐 한 가지 큰 흠이 있었는데,
하나뿐인 딸이 욕심만 그득하니 멍청하다는 것이다.
남주인공 발목을 사사건건 잡지만
스승의 딸이라 버릴 수도 없는 끈질긴 악역조연.
읽는 내내 그 딸을 그렇게 욕했다.
나라면 저렇게 안 살 거라고.
'그렇다고 되고 싶은 건 아니었어!!!'
심지어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내 평판은 최악.
하는 수 없이 도망쳤는데... 죽었다.
그런데 눈을 뜨니 아버지가 살아계신다?
'그렇다면 이번 생은 아버지를 꼭 살리겠어!'
그런데…
"내 손녀딸을 노리다니! 그것들을 모조리 쳐 죽이겠다!"
소설 내내 몇 번 등장하지도 않던 할아버지는 왜 이렇게 자주 보는지.
"혼인? 안 된다. 연이는 평생 내 곁에서 산다고 말했다."
뭔가 살짝 이상해진 아버지까지.
게다가,
"왜 자꾸 날 피해? 아, 이것도 내 착각인 건가?"
주인공은 갑자기 나한테 집착하질 않나.
"원래라면 난 죽을 운명이었겠지. 네가 있기 전까진."
시한부인 놈 살려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질 않나.
"네 앞에 있을 때만큼은 내가 버러지가 아닌 것 같아."
내 목을 날렸던 흑막은 뜬금없이 회개하려 든다.
이거 이대로 괜찮은 거 맞나?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12월 31일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 1월 15일 완결되었다.2022년 3월 16일 외전 연재를 시작했으며, 2022년 4월 26일 외전이 완결되었다.
2022년 9월 12일 특별 외전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2023년 2월 13일 특별 외전이 완결되었다.
4. 특징
5. 등장인물
5.1. 백리세가
- 백리연
본작의 주인공. 소설 속 주인공의 스승 백리의강의 딸. 백리의강이 죽고,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의 세계가 소설 속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는 곧 도망치다 사망하고, 주화입마에 빠진 직후로 회귀한다. 주화입마에 빠졌다가 가까스로 살아남았기에 단전이 망가졌고 몸 상태도 나빠졌다. 길바닥에서 백리의강이 자신의 딸이라고 주워온 데다 단전이 망가져 무공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집안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하인들에게도 무시당해 자존감이 매우 낮았으나, 회귀하면서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성격이 밝아졌다.
잠버릇이 심한데 본인은 이를 몰라서 아버지에게 같이 자자고 했는데, 나중에 자기가 잠버릇이 심하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식은땀을 흘렸다.
{{{#!folding 스포일러
- 백리의강
백리연의 아버지이자 백리세가의 막내 공자. 소설 속에서는 주인공의 스승으로 주인공 대신 희생해 주인공을 각성하게 한다. 무림에서는 고강한 고수로 소문난 인물이지만 실상은 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긴장하는 엄청난 딸바보.
- 백리패혁
백리의강의 아버지이자 백리연의 할아버지이며, 백리세가를 10대 세가로 올려놓은 수완가.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9성 경지를 돌파한 10성의 강자. 엄정하고 강직한 성품을 지녔으며, 차남이자 셋째인 의강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훌륭한 손녀바보다.
- 손단후
백리세가의 정실 부인이자 의묵, 의란의 어머니. 의강은 이 사람이 아닌 첩의 아들이다. 친자식인 의란을 특히 편애하는 경향이 있지만 의강의 재능이 너무나도 뛰어난 탓에 섣불리 건드리지는 못한다. 대신 의강이 밖에서 데려온 딸 연을 상당히 무시하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 백리의란
백리연의 고모이자 의강의 이복 누나. 뛰어난 이복 동생인 의강에게 심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 그의 딸인 연을 무시하며 못살게 굴고 있다. 어머니인 손단후가 오냐오냐하면서 키운 탓인지 아버지에게 혼나는 상황에서도 되려 바락바락 대드는 등물론 까불다가 더 크게 혼난다상황을 판단하는 눈치는 좀 떨어지는 듯하다.
- 소우악
백리연의 사촌 오라비이자 의란의 쌍둥이 아들. 영 좋지 않은 쪽으로 잔머리를 자주 굴린다. 쌍둥이임에도 성이 백리가 아니라 소우인 이유는 의란이 결혼했을 때 '아이를 낳는다면 한 명은 친정인 백리세가의 성을 따르고, 한 명은 시댁인 소우세가의 성을 따라 두 가문의 후계자로 키우자'고 남편과 약속했기 때문이다.
- 백리의묵
백리세가의 장남으로, 의강의 이복 형이자 백리연의 큰아버지. 겉으로는 사람 좋은 것처럼 행동하지만 기회주의자형 성격을 가지고 있다.
- 백리명
백리연의 사촌 오라비이자 의묵의 장남이며, 백리세가의 장손. 피는 못 속인다고, 겉으로는 제 아버지처럼 사람 좋은 것처럼 연기를 하지만 실상은 득실을 따지며 인간관계를 만들고 행동하는 전형적인 박쥐형 인간. 하지만 남궁세가에서 방문 온 남궁완이 백리세가 문지기들에게 모욕을 당한 것도 모자라 백리연 또한 사촌들에게 모욕을 당하는 모습을 목도하여 이를 들고 면박을 주자, 표와 악이 하는 행동을 방관했다는 이유로 가주에게 문초를 당한다. 연이 자신을 두둔하였음에도 가주는 되려 연에게까지 호통치며 명에게 체벌을 가했지만 그나마 연 덕분에 그 정도 수준에서 멈춘 듯하며, 그 일 이후부터는 연과 우호적으로 지내기로 한다.
- 백리리
백리연의 동갑 사촌. 의묵의 딸이자 명의 여동생이다.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연을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한 여자 형제에 막내라 오라비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다만 동년배인 연에 비해 철딱서니는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1] 경성의 이름 높은 유학자 기 선생이 백리세가 근처에서 학당을 연다는 소식을 들은 패혁이 손주들을 그 학당에 보내고자 의견을 묻는데, 당돌하게도 '내가 거길 왜 가냐, 그 기 선생을 여기로 부르면 되지 않냐'고 할 정도.
동갑이긴 하지만, 연을 무시하는 다른 사촌들과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연을 언니라고 생각한다. 표와 악이 연에게 시비를 걸렸을 때, 상황을 지켜보고 편을 들어달라던 오라비들에게 나보고 거짓말을 하라는 거냐며 따진다. 사실상 백리세가 안에서 패혁, 의강·연 부녀를 제외하고는 거의 유일한 정상인.
5.2. 남궁세가
- 남궁완
백리의강의 친우이자 남궁세가의 소가주. 성격이 상당히 불 같지만 의강의 딸인 연을 친딸처럼 아낀다. 의강에게 향낭을 선물하고 싶다는 모습에 다음에 자식을 본다면 딸을 낳고 싶다고 할 정도이며, 산사태에 휘말린 연이 두 달만에 돌아왔을 때는 기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남궁류청
소설의 원래 남자 주인공. 실력이 천재급이며 원작에서는 백리의강을 스승으로 두고 의강이 죽자 고결하게 각성한 인물이다.
상당한 마이웨이의 성격으로 아버지 남궁완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도 수련한다고 씹어삼킬 만큼 제멋대로이다. 그래서 싹퉁바가지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 남궁무철
남궁세가의 가주. 백리패혁과 아는 사이이며 전 무림맹 맹주였다.
- 천산염제
남궁무철과 의형제. 천하 십일강에 이름을 올린 강자. 본명은 구홍마. 성격이 상당히 제멋대로이고 괴팍하나 자신의 사람을 아끼는 모습 역시 보여준다. 극양지체인 야율을 제자로 받아들인다.
5.3. 마교
- 천마
천마신교의 교주로 스토리의 최종보스이다.
- 천아란
천마의 딸.
{{{#!folding 스포일러
5.4. 기타 인물
- 당금
백리연의 시비. 연이 주워온 자식이고 단전까지 파괴되어 내공을 쓸 수 없다는 사실 탓인지 주인임에도 번번이 무시한다.[2] 손버릇이 영 좋지 않으며, 연 때문에 혼났다는 이유로 패혁이 연에게 보낸 선물 중 하나를 자기한테 달라고 뻔뻔하게 요구했다. 그러나 연이 의강에게 대놓고 해맑게 일러바치는 바람에 되려 자기가 처벌받는다.
- 언두
백리의강의 몸종. 의강과 연의 처소에서 거의 유일하게 두 사람을 존중하는 인물이다.
- 장석량
백리패혁의 오른팔이자 부관.
- 고총관
백리세가의 재정 담당관. 의강을 어릴 때부터 봐서 잘 알기 때문에 의강을 놀리는 데 재미를 붙였다. 대표적인 예가 패혁이 가족에게 보내는 선물을 연에게도 보냈던 것인데, 의강은 연이 너무 어려 받을 수 없다고 거절했으나, 약재도 많이 갖고 왔다고 꼬셔 받을 수밖에 없게 만든다. 웹툰에서는 의강을 갓난아기 때부터 보았다고 하는데 의묵과 비슷하거나 그 아래로 보일 정도로 엄청난 동안으로 묘사되었다.
- 하의원
백리세가의 의원. 단전이 부숴진 연을 무시한다. 주요 말버릇은 '4공자님도 쓸데없는 짓을.'
- 석태의
전 황실 의원. 연의 치료와 약 처방을 주로 맡고 있다.
- 야율
백리연의 첫 번째 회귀 때 목을 벤 인물. 다른 생명과 진기를 흡수하여 자신의 내공으로 바꾸는, 정파인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악명 높은 마공, 흡성마공의 사용자이다. 현재는 천산염제 밑에서 힘을 다루는 수련을 받는 중이며, 연을 졸졸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 하나하나 신경쓴다.
- 악중해
산동 악가의 차남이자 무림맹 일원. 활발하고 말이 많은 성격.
- 천귀조
원작에서 악역의 악랄함을 보여주는 마두로, 의강과 겨루었다가 탈출했다고 한다.
- 석가약
백리연과 학당에서 만나게 된 인물. 석태의와 친척이라고 하며 연을 살갑게 대하지만 정작 연은 부담스러워한다(...). 독자들이 꼽은 강력한 남주 후보 중 한 명으로 백리연과 석가약을 합치면 백년가약이라는 드립이 흥했다.
{{{#!folding 스포일러
- 서하령
수향문의 인물이자 수향문주의 딸. 소설의 원래 히로인이다. 원작에서는 류청을 사모하고 연을 미워하는 인물이지만 현재는 오히려 연에게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성격은 착하지만 백리연 曰, 눈치가 좀 없다(...).
- 제갈화무
제갈 세가주. 병으로 인해 몸이 허약하다.
- 위지백
현 무림맹 맹주. 권력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젊은 무림 인물들의 지지를 받았으나 실상은 권력욕의 화신으로, 원작에서 류청의 공을 계속 강탈한 것으로 묘사된다.
- 만신의
의술이 신의 경지에 이르러 내공 폐인조차도 낫게 할 수 있다는 이 작품 최고의 명의. 남궁완이 백리세가에 방문한 것도 단전이 부숴진 연을 치료하기 위해 방법을 수소문하던 의강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아버지 남궁무철로부터 만신의의 각패를 받아온 것이었다. 그의 이름이 적힌 각패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돕는다는 약조의 상징이라고. 과거에는 어려움에 처한 후기지수들과 친우 남궁완마저 뒤로하고 만신의를 찾는 일에만 혈안이 된 탓에 각패를 보여주었음에도 만신의는 부탁을 거절하였고, 딸을 구하지 못했다는 무력감과 후기지수들을 뒤로 했다는 죄책감으로 깊은 후회의 나날을 보냈다.
현생에서는 만신의의 행방을 찾던 연이 산사태에 휘말려 어딘가의 동굴로 떨어졌는데, 출구를 찾던 중 극적으로 만신의를 찾아냈다. 그러나 그는 이미 피투성이가 되어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었다. 죽기 직전 그가 기거하던 팔괘촌은 폐허가 되었지만 그가 거둔 벙어리 소동만은 살았다는 것을 알자,[3] 부서진 단전을 치료해 주지는 못하지만 연의 눈에 자신의 능력 일부를 물려주었다. 그 중 하나는 상대의 단전의 내력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
6. 설정
- 천하 십일강
무림에서 최고 경지에 오른 11명의 인물을 이르는 말. 질서 계열의 백도 5명과 어두운 문파 계열인 흑도 5명, 그리고 자유인 한 명까지 합쳐서 균형이 유지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은 백리패혁, 남궁무철, 천산염제 등.
- 백도
질서 유지와 빛의 길을 목표로 하는 문파들의 집단이지만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 흑도
무림에서 상당히 비열한 문파들이 소속되어 있는 집단.
- 영약
무림물에서 흔히 묘사되는 내공을 증가시켜주는 약. 영약을 먹는다고 다 내공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며, 용법을 잘 보고 숙지하며 몸에 녹여내야 한다. 잘못하면 주화입마에 빠질 수 있기 때문.
- 천명금혼단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천하의 영약.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 백리패혁도 어렵게 구했다고 한다. 과거 의강이 연의 병세를 낫게 하기 위해 아버지 패혁에게 기어이 이를 받아냈지만, 주화입마에 의한 내상은 나았어도 부서진 단전은 그대로여서 병약한 쓰레기가 건강한 쓰레기가 됐다고 욕을 더 먹었다고 한다. 회귀 후에도 의강은 여전히 패혁에게 천명금혼단을 요구했지만 연의 기지로 과거보다는 부자 사이가 좋은 쪽으로 흘러갔는데, 연이 하인들에게 무시당하는 것을 안 패혁이 가족에게만 보내는 선물을 연에게도 보내면서[4] 천명금혼단도 같이 딸려보낸다.
- 공청석유
복용하는 즉시 무공을 익힌 자에게 몇 갑자 이상의 내공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내는 영약이다. 작중에 등장하는 공청석유는 만신의의 연단실에서 연이 발견한 3개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자세한 내용은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딸바보 아버지를 두었고 엄격한 가주 할아버지가 주인공 손녀 앞에서는 손녀바보처럼 온순해지는 모습, 주역 소년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냉혹하지만 주인공 소녀 앞에서만큼은 온순한 강아지가 된다는 점 등에서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5] 차이점이라면 이가주는 단순 회귀물이지만 이 작품은 책 빙의물이라는 것과, 이가주에서는 그나마 현재 시점에서야 아버지를 지지하는 누나라도 있지만 이 작품에서는 백리패혁을 제외한 일가 식구 모두가 의강을 질투하고 시기하여 견제하려 한다는 것.[6]
사실 굳이 해당 작품 뿐만 아니라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로열 셰프 영애님, 아기 약사 황녀님 등 로판의 클리셰라고 할 수있다.
[1] 물론 이건 전생의 기억이 있는 백리연이 지나치게 조숙한 것뿐이다. 아직 6살밖에 안 된 데다 명문가 집안의 막내 여동생으로 오빠들에게 예쁨받으면서 자랐으니 철이 없는 건 당연한 일.[2] 전생에서 연에게 아버지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끊임없이 주입하였으며 아버지의 선물을 훔쳐가 놓고 연이 버렸다고 헛소문을 퍼트려 그녀를 더욱 고립시켰다.[3] 산사태에 휘말리지 않도록 연이 밀쳤고 의강은 그 소동과 야율을 받아 목숨을 구해주었다.[4] 연이 외궁으로 쫓겨난 것은 맞지만 너희(하인)들은 제대로 모셔야 할 직계라고 선포한 것이다.[5] 후자의 경우 이가주에서는 남주인공 페레스 브리바차우 듀렐리가 해당되고 이 작품에서는 야율이 해당된다. 그래서 이가주를 먼저 접하고 이 작품을 접한 독자들은 야율을 남주인공으로 꼽는 경우도 많다.[6] 각 작품의 누나와 동생 밑에 쌍둥이 아들이 있다는 것 역시 유사하다. 누나의 쌍둥이 아들의 경우 주인공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반면 동생의 쌍둥이의 경우 주인공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것 또한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