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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18:12:20

무 알렉키우스

파일:attachment/무 알렉키우스/mu.png
원작
파일:attachment/무 알렉키우스/mu_ani2.png
애니메이션

마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벤 프론스키.
고향 뢰엠 제국
나이 30살(매그노슈탓트 시점)[1] → 33살
신장 192cm
몸무게 91kg
특기 검술 시합
취미 검무
좋아하는 음식 모든 고기류
싫어하는 음식 달달한 음식
약점 오래 걸리는 전쟁
고민 '파나리스'에 관한 것
이상형 연상의 여자
싫어하는 타입 유난
휴일을 보내는 방식 경기참여
걱정거리 파나리스
가족 관계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뮤론 알렉키우스

1. 소개2. 금속기3. 작중 행적4. 측근
4.1. 권속/파나리스 병단
4.1.1. 기술
5. 어록6. 관련 문서

1. 소개

뢰엠 제국 파나리스 병단의 단장이자, 뢰엠 제국의 단 3명 존재하는 던전 공략자 중 하나로 제8던전 바르바토스의 공략자.
세헤라자드에 의해서 왕의 후보로 선정되었다.이는 무가 알렉키우스 가문 사람이라 태어나기 이전부터 내정되어 있었던 사실이라고.
뢰엠의 알렉키우스 가문 사람으로, 파나리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외양은 다른 파나리스와 같아도 신체 능력은 순혈 파나리스들에 비해 뒤떨어진다고 한다. 대신 순혈 파나리스보다는 마고이가 많아 금속기 사용자로서는 차라리 혼혈인게 더 나을지도. 현재 그의 밑의 부하들로 파나리스 병단들이 있다.

알라딘의 말에 의하면 겉으로는 매우 사교적이고 말도 잘 나누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낯가림이 매우 심한 성격이라고 한다. 그래서 좀처럼 친해지기가 힘들다고.

2. 금속기

바르바토스(Barbatos)
속성
통칭 수렵과 고결
매개체

파일:5858585858.jpg

전신 마장시의 모습. 마기 18권 표지를 장식했다. 능력은 금속기나 권속기로 발생한 충격을 멀리 날리는 것이라고 한다.[2] 전신마장화하면 피부가 까매지고 붉은 색이었던 머리카락이 밝은 회색으로 변하고 귀가 엘프 같이 뾰족해지며,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해진다.

파나리스 혼혈답게 금속기를 제외한 기본적인 하드웨어는 금속기 사용자들 중 가장 뛰어나며, 바르바토스 마장 시에는 작중 최강 수준의 단독 돌파 능력을 보여준다.

단, 순혈 파나리스보다는 낫다지만 종족 특성상 다른 금속기 사용자보다 마고이양이 적은 것으로 보이며 마장이 1분도 가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마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여타 금속기 사용자들과 달리 무는 전신마장이 가능함에도 육탄전과 부분 마장을 주로 사용하며, 전신마장과 극대마법은 단기결전에만 사용하는 히든카드로 아꺼두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진 바르바토스의 마법으로 단단한 마장의 힘에 한 번의 도약으로 인한 속도까지 더해 온 몸을 검과 같은 위력을 내도록 한다. 진로상의 모든 것을 순식간에 일격으로 관통하는 강도와 속도를 가졌다. 매그노슈탓트의 다중 결계를 종잇장마냥 가볍게 뚫고 들어가 순식간에 알라딘의 앞에 도달했을 정도의 돌파력을 자랑하며, 극대마법이 아닌 기술 중에선 신드바드의 '바라라크 사이카' 다음가는 임팩트를 보여준 기술.
진 바르바토스의 극대마법으로 꽤나 멀리 떨어져 있는 도시까지 일직선으로 갈라버리는 참격을 쓰는 기술이다. 시전 중 알리바바에게 캔슬되는 바람에 제대로 발동하지는 못했지만, 도시 하나를 갈라버리는 위력이라고 하니 파괴력 하나는 작중 등장한 극대마법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놓일 만 하다.

3. 작중 행적

알리바바 사르쟈가 뢰엠의 투기장에 도전할때 세헤라자드와 함께 구경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후 별로 등장이 없다가 매그노슈탓트와의 전쟁에서 파나리스 병단과 함께 얼굴을 비친다. 전쟁으 멈춰달라고 설득하려는 알라딘이 세헤라자드에게 부탁해달라고 권유하자 너 따위가 그 분께 명령하지 말라는 매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후 매그노슈탓트의 마도사들과 대치하며, 공중 전에 불리해지자 부하에게 권속기의 사용 허락과 자신의 금속기를 사용한 검기 비슷한 것으로 마도사들을 압도한다. 알라딘이 뢰엠 병사들을 향해 초강력 위협사격을 날린 후에는 그 압도적인 힘을 뢰엠 병사를 죽이는 데 쓰면 모가메트와 다른게 무엇이냐며, 마기란 고작 그 정도냐며 논리공격을 시전한다. 그럼 뢰엠 병사의 상륙을 도와준 세헤라자드는 뭔데? 알라딘이 외부의 루프를 차단하던 돌을 뺌으로써 그의 병단을 압도하자 전신 마장하여 결계에 한 번의 공격만으로 구멍을 뚫어버리고 알라딘을 위협한다. 허나 마고이 양이 많지가 않아서 마장은 1분 밖에 버티지 못하고, 극대마법을 한 번 쓰면 죽는다. 그래서 처음부터 희생할 생각으로 극대마법을 썼으나, 알리바바에 의해 막힌다. 이후 세헤라자드가 희생하여 모두에게 마고이를 전달해준것에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신드바드의 '바라라크 인케라드 사이카'의 시전에 일조한다. 전투가 끝난 후에는 세헤라자드의 결단에 따라 신드리아와 동맹을 맺는다.

바르바드에서 모르지아나를 만나는데 자신도 고향에 가고 싶어서 그녀와 비슷한 나이에 완전히 같은 짓을 했는데 유난의 주의를 뿌리치고 대협곡의 끝을 죽기살기로 뛰어가는데 가는 도중 모습이 점점 변해가며 마고이양이 상승해가는것을 느끼며 결국 끝까지 도달하였다. 허나 그곳에선 인간의 모습을 한 존재는 없었고 괴물에 가까운 모습의 존재들만이 존재했었다. 다행히도 유난 덕분에 무사히 나왔다고하지만 그 모습이되면 두번 다시 원래대로 못 돌아온다고 모르지아나에게 충고한다.[3]

2부에서는 국제동맹에 의해서 강제 가입을 권유받지만, 끝까지 거부하며 황제국,귀왜국과 같이 독자적인 상업권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결국 최종장에서 신드바드에 의해서 세뇌당해 국제동맹에 가입했다.

4. 측근

4.1. 권속/파나리스 병단

무 알렉키우스의 권속들. 병단의 단원들 전체가 파나리스 혼혈+파나리스 핏줄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은 무 알렉키우스를 따르는 자들이며, 그 이유는 전 세계에서 찾아내 모아 대부분의 파나리스들을 노예에서 해방시킨 것이 그이기 때문이다. 다만 자국의 노예제에 대해 무 본인의 부정적인 언급 자체가 없는 것을 보면 자기 동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해방시켰을 뿐, 노예제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하다.

4.1.1. 기술

진 바르바토스의 권속기 마법으로 사용자는 무 알레키우스의 권속인 여동생 뮤론 알레키우스와 동료인 로로.
주먹에 충격파를 실어 상대를 날려버리는 기술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오른손에 권속기를 착용하고 있다.

5. 어록

소중한 이들? 잘됐네. 하지만 이걸 몰라. 넌 그들과 함께 살 수 없다는 걸. 시간의 흐름도, 몸의 구조도, 주어진 운명도, 전부 달라... 부자연스럽다고!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지만[5]... 그러니까 자만하지 마. 분별력 있게 굴어. 자신이 무엇인지 그 사실을 외면하지 마!![6]
아직도 모르겠어? 넌 괴물이야, 인간같은 게 될 수 없어. 이 세상에... 본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생명이라고!
바로 위 대사 후에도 티토스가 망설이자 한 일갈. 이 역시 잘 보면 무 자신에게 한 말이기도 하다.[7]

6. 관련 문서



[1] 원작 내에서 꽤 동안인지 알라딘이 31살의 신드바드와 29살의 연홍염을 '아저씨'라 부르는 반면 무는 '형'이라고 부른다.[2] 검기 비슷하게 날아간다.[3] 정확하게 말하면 본모습을 찾은 해방감과 자유에 빠져 다시 인간모습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을 못하게 된다는 듯.[4] 재미있는 것은 같은파나리스족이라서 그런지 모르지아나의 행동을 보고 쉽게 심리를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경계하는 짐승같은 포즈를 보고 '몹시 즐거운 것 같은데'라고 하는 것을 보면 서로 통하는 게 있는 듯.[5] 파나리스의 정체에 관한 이야기이다.[6] 이 대사를 외치며 이전까지 웃고 있던 무의 표정이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라 그런 듯.[7] 티토스를 땀 한방울 안 흘리고 매우 쉽게 제압했음에도 이 대사를 외친 후의 무의 표정은 땀에 절어있었고, 다른 파나리스 단원들 또한 무를 슬픈 표정으로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