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정의
나는 조용하고 까다롭고 영원한 동반자인 몸과 함께 산다.
- 외젠 들라크루아
Body[1]- 외젠 들라크루아
신체. 인간을 비롯한 생물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개체를 말한다. 좁은 의미에서는 팔, 다리와 머리를 제외한 모든 신체기관을 몸이라고 말하며 여러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무생물이나 추상적인 대상에 대해서도, 부수적인 것이 아니라 중심적인 것을 나타낼 때 몸이라는 말을 쓸 때가 있다. 인간의 몸을 특별히 인체라고 부른다.
1.1. 체형 내지는 근육질 잡힌 몸을 나타내는 단어로써의 사용
몸짱, 몸매에서 따온 것으로 '몸을 키우다', '몸이 좋다', '소개팅 할 때 몸을 본다.'와 같은 용례로 쓰인다. 이 경우는 피지컬과 비슷한 뜻으로 쓰이는 것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몸매'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고 남성의 경우 '몸'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인다.2. 모자반의 제주도 방언
이것을 이용한 요리가 몸국이다.2.1. 관련 문서
3. 인명
3.1. 실존 인물
-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서머싯 몸
4. 창작물
4.1. 문학
- 몸: 소설가 김종일의 데뷔작인 공포소설. 제3회 황금 드래곤 문학상 수상작.
4.2. 음악
5. 여담
- 圖(그림 도)라는 한자에서 '몸'과 같은 모양을 찾아볼 수 있다.
- 呂(음률 려)라는 한자도 '몸'과 비슷하게 생겨서, 실제로 呂 자를 브랜드로 쓰는 샴푸를 어린이들이 보고 몸에다가 바르는 것으로 오해하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