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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20:58:50

몬스터 걸 백과사전/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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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인간2.2. 마물
2.2.1. 도감 시리즈 등장 인물2.2.2. 도감 이외의 등장 인물
2.3. 신족

1. 개요

몬스터 걸 백과사전에 언급되거나 직접적으로 나왔던 인물 정리. 다만 팬픽의 인물이나 설정은 제외한다 (정식 출간본은 가능). 이름외에도 언급이 대놓고 나오면 명시가능.

2.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인간

2.2. 마물

2.2.1. 도감 시리즈 등장 인물

어느 누구라도, 마도의 짐승의 무리에 손을 대선 안 된다.
어느 누구라도, 마도의 짐승의 노여움을 사서는 안 된다.
어느 누구라도, 나의 스승을 짐승의 꿈에서 깨워서는 안 된다.
...라는 것을 보면, 과거 로플롯은 흑염소와 백염소 자매의 스승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모든 기억이 봉인되고 현재의 모습이 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2.2.2. 도감 이외의 등장 인물

사실 그녀는 '진짜 리아'가 아니다.

그녀의 정체는 다름아닌 도플갱어 즉, 게임 내내 플레이어가 조작하던 리아는 '처음부터 마물이였다.' 그녀는 진짜 리아 람포트의 모습을 복사한 뒤 방황하던 중에 알베르토에게 발견되어 교회에 맡겨져 수녀로 키워지게 되었고 그때부터 자신이 마물이라는 것을 잊고 인간으로써 살아가게 된다. 마물로 변해갈 때마다 원래대로 돌아왔던 이유는 아직 남아있던 도플갱어로써의 이성이 그녀를 붙잡아두었던 것. 마지막 장소에 도착해 성의 마도서를 찾아 모든 것을 끝내려고 했지만 원래 마물이였던터라 마도서는 그녀를 거부했고 이후 들이닥친 흑양신이 그녀의 정체가 도플갱어(마물)임을 밝힌다. 그러나 자신이 마물이였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그녀는 결국 자아가 붕괴하고 폭주하기 시작한다.[18] 어쩔 줄을 몰라하던 그때 알베르토 앞에 진짜 리아 람포트가 등장하는데 그녀는 이미 마물이 되어있었으며 흑양신의 권속이 되어있었다. 이후 흑양신의 의식으로 리아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용기있게 고백하면서 리아는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진짜 모습으로 변한다. 이때 그녀의 종족은 도플브라이드[19]라는 희귀종족. 이후 알베르토와 사랑을 나눈 뒤에 고향인 포로베로 돌아가 그와 진짜 리아와 함께 살게 된다.}}}

2.3. 신족



[1] 다만 교단측에서는 여전히 정보를 규제하고 있다.[2] 역강간도 엄연히 강간이고 그게 자신의 친구였다는 점에서 더 안 좋다.[스포일러] 진짜 리아의 모습을 복제한 도플갱어가 자신이 마물임을 잊고 인간으로 살아갔던 것[4] 마녀이자 흑양신의 권속[5] 다만 신들도 하급, 중급, 상급 등의 계급이 나눠져있어서 어느정도 계급의 신과 비슷한 수준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나중에 넷째 딸인 델에라가 상급 신족에 준하는 힘을 가졌다고 언급되는데다가 아무리 남편과 함께 교체시기를 노려서 마물에 대한 설정을 바꾸었지만 여전히 신들중에서 최강(이라고 생각되는)의 존재인 주신이 짜놓은 설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해버릴 정도면 아마도 남편과 함께 주신급의 최상급 신족과 맞먹는 힘을 지닌것으로 보인다.[6] 마물과 인간이 서로를 죽이게 만드는 인구수 조절 시스템과 마물의 생물학적 우위[7] "인간이 늘어난다 → 마왕을 통해 마물들로 인간을 대량학살하게 만든다 → 인간들이 너무 많이 죽었다 싶으면 용사들을 뽑아내서 마왕을 죽인다 → 마왕의 부재로 마왕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마물들끼리 내전이 일어나면서 수많은 마물들이 학살당한다 → 마물 세력의 약화로 다시 인간이 늘어난다 → 인간이 너무 많아지면 다시 처음부터 반복" 보다시피, 말그대로 인간과 마물 양쪽에 제노사이드를 유발시키면서 장기말 취급하고 인간에 대해서 인구수 조절 + 인간의 신앙심 확보라는 이득을 노린듯하다.[8] 사실 이러한 "필연"이라는 존재의 언급은 사실상 작가가 정해놓은 플룻을 의미한다고 보는 게 빠르다. 즉, 2차 창작에서 작가가 정해둔 플룻을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지 말라는 의미에 가깝다.[9] 그런데 사실 월드가이드 1편에 수록된 데오노라의 일기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알트이리스가 기사단장에 임명된 건 회식 도중 술김에 그런거라고...[10] 이때문에 데오노라와 상당히 친했던듯하며 유데필리스가 결혼하자 데오노라가 배신자라고 까기도 한다.[11] 난공불락을 자랑하던 수많은 성채가 데오노라의 입에서 나오는 겁화로 양초처럼 녹였다는 언급으로 보아 가장 크게 활약한 것으로 보인다.[12] 서큐버스 노트에서 서큐버스는 직접 동족으로 바꾼 여성을 여동생으로 취급하고 변한 여성은 자신을 서큐버스로 만든 서큐버스를 언니로 취급하는 문화가 있다고 나오는데 신 마왕 시대의 마물들은 서큐버스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니 이것이 그대로 데오노라와 드라그린데에게도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13] 설정의 언급으론 레스카티에 침공 당일 그녀에게 자진하여 모인 기사도, 그녀의 호출에 답한 병사나 사람들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의 하인이던 그 남자마저도.[14] 덧붙여, 해당 골목길은 억지스러운 남성이 가인을 끌고 가기로 유명한 골목이란다...[15] 델에라는 아니다.[16] 펠라치오, 키스, 파이즈리, 어려진 로리의 모습으로 스마타, 분신마법을 쓰고 더블 펠라치오, 대딸[17] 조금 덧붙이자면 리아는 유저의 질문처럼 '마물화에 대한 완전면역'이 아니라 '마물화 자체는 가능하되 (정신이 꺾이지 않는 한)일정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인간으로 돌아오는 체질'인 것이다.[18] 이때 충격이 얼마나 컸냐면 매번 마물화가 될 때마다 리아가 오는 심상세계의 여기저기가 거의 형체를 알기 힘들 정도로 파괴되었다. 그 정도로 자신의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부정당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는 소리다.[19] 도플갱어+브라이드(영어로 신부)[20] 정작 봉인되었던 고대의 마물들은 마왕의 영향으로 여성형 마물이 된지 오래고, 남편감을 찾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