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ES 2011에서 모토로라가 공개한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컴퓨터. 북미에서는 2011년 2월 24일에 출시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4월 26일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었다.읽거나 표기할 때는 '줌'이라고 한다.
2. 사양
프로세서 | NVIDIA Tegra 2 T20 SoC. ARM Cortex-A9 MP2 1 GHz CPU, ULP GeForce 333 MHz GPU | ||
메모리 | 1 GB LPDDR2 SDRAM,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1] | ||
디스플레이 | 10.1인치 WXGA(12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 워크 | GSM |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VZ | LTE Cat.3, CDMA & EV-DO Rev. A[2]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2.1+EDR | ||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 ||
배터리 | 내장형 Li-lon 650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3.0 → 3.1 → 3.2 (Honeycomb) → 4.0 (Icecream Sandwich) → 4.1 (Jelly Bean) | ||
규격 | 167.8 x 249.1 x 12.9 mm, 708 g (Wi-Fi 버전) / 730 g (데이터 통신 버전) | ||
색상 | 블랙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micro HDMI Type-D x 1 | ||
기타 |
3. 상세
세계 최초로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3.0 허니컴을 탑재해 주목을 받았다. 2011년 8월 15일 모토로라가 구글에 인수된 이후로는 안드로이드 지원이 더욱 활발해져서 사실상 안드로이드 태블릿계의 표준 제품이 되었다. 이로 인해 준 레퍼런스 태블릿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3]특이 사항으로는 안드로이드 최초로 물리 버튼을 없애고, 소프트 키로 기기를 조작한다. 지금은 물리 버튼을 빼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당시에는 줌이 최초여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태블릿 컴퓨터의 초창기에 나온 물건이라 그런지 두께가 제법 두껍다. 스피커도 듀얼이라그런지 사운드가 굉장히 빵빵하다.
공개 당시 엔가젯이나 PC World 같은 유명 전자기기 사이트에서 호평을 받았다. 퍼포먼스가 굉장히 좋지만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을 통해 오로지 3G 버전만이 들어왔다. Wi-Fi 버전을 구하려면 그냥 해외 구매를 해야 했다. 그래서인지 Wi-Fi 버전은 국내에 물량이 몇 없으며, 중고 가격대도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4. OS 업그레이드
4.1.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2012년 1월 18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0.3 버전 업데이트가 올라왔으며, 국내 버전은 6월 25일 조용히 업데이트되었다. 허니컴을 벗어나니 이제야 쓸만해졌다.4.2. 4.1 젤리빈
2012년 6월 27일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발표와 동시에 젤리빈 업데이트가 확정되었으나 한국에 판매된 모델은 모토로라 코리아에서 젤리빈 업데이트 예정이 없음을 알리고 철수하여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중단되었다.2012년 하반기에 나온 4.2 젤리빈은 넥서스 S와 함께 업그레이드 불가판정을 받았다. 특히 구글에서 직접 발표했다.
5. 기타
- 초기 허니컴 태블릿이라서 그런지 유달리 시행착오가 많았다. micro SD와 4G 통신망은 지원은 하는데 소프트웨어 문제로 제대로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나중에 업데이트를 통해 제대로 지원했다.
- 모토로라의 국내 철수 이후 충전기를 구하기가 어려워 해외에서 들여오거나 자체 제작을 하는 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