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빌딩 森ビル | Mori Building | |
<colbgcolor=#9fa0a0><colcolor=#ffffff> 회사명 | 森ビル株式会社 모리빌딩 주식회사 |
Mori Building Co., Ltd. |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업종 | 도시 재개발 사업, 부동산 임대·관리 사업, 문화·예술·타운 매니지먼트 사업 |
설립일 | 1959년 6월 2일 |
창업자 | 모리 타이키치로(森 泰吉郎) |
대표자 | 대표이사 사장 츠지 신고(辻 慎吾) |
자본금 | 895억 엔 (2024년 3월) |
종업원 수 | 1,660명 |
소재지 |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6쵸메 10-1 롯폰기 힐즈 모리 타워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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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리 빌딩은 일본의 도시 개발 디벨로퍼이자 종합 부동산 회사이다.2. 역사
모리 빌딩의 역사를 담아낸 브랜드 필름 |
1980년대에는 ‘아크 힐스(ARK Hills)’를 비롯한 대규모 복합 개발 사업을 추진해 도시와 건물이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했고, 2003년에는 ‘롯폰기 힐스(Roppongi Hills)’를 개발하여 업무·상업·문화 시설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공간을 제시했다. 이어 2005년에는 ‘오모테산도 힐스(Omotesando Hills)’를 완공해 고급 주거·상업 지구의 가치를 높였으며, 2007년에는 ‘상하이 세계금융센터(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를 준공하여 해외에서도 모리 빌딩의 도시 개발 역량을 알렸다.
2014년에 문을 연 ‘도라노몬 힐스(Toranomon Hills)’ 이후로도 2023년, ‘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 재개발 등 미래 지향적인 도시 환경 조성에 전념하고 있으며,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지역 활성화를 함께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모리 빌딩은 “도시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사람과 공간,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 모델을 제시하여, 일본은 물론 세계 주요 도시 개발에서도 혁신적인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