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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1석 | ||||||||||||
재적 128석 • 500석 | }}}}}}}}} |
Partido Verde Ecologista de México | |
Amor, Justicia y Libertad 사랑, 정의와 자유 | |
약칭 | PVEM, PVE |
한글명칭 | 멕시코 환경주의 녹색당 |
상징색 | 녹색 |
창당일 | 1993년 5월 12일 |
이념 | 녹색 정치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좌파 |
주소 | Loma Bonita 18 Lomas Altas Miguel Hidalgo 멕시코 시티 11950 |
당수 | 카렌 카스트레혼 트루히요(Karen Castrejón Trujillo) |
당원 수 | 460,554명(2020년 기준) |
국제 조직 | |
아메리카 조직 | 아메리카 녹색당 연맹 |
청년 조직 | 젋은 녹색당 (Jóvenes Verdes) |
상원 의석 수 | 14석 / 128석 |
하원 의석 수 | 75석 / 500석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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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의 녹색 정당.멕시코 정계에선 일종의 캐스팅보트 격으로, 시기에 따라 좌우 진영 양쪽과 모두 손을 잡는 편이다. 창당 당시에는 제도혁명당에 대항하는 야당 가운데 하나였고, 2000년 대선에서는 우파 국민행동당 후보를 지지하여 연립정권에 참여했지만 사이가 나빠져 2001년에 탈퇴한 다음에는 당시 중도 성향의 제도혁명당과 선거연합을 맺었다.
이후 제도혁명당의 인기도 나빠지자 2018년 선거에선 다시 국민행동당 후보를 지지했으나, 국민행동당 후보가 선거에서 대패하자 진영을 갈아타며 2019년부터 좌파 국가재건운동(모레나)과 선거연합을 같이 했다.
2. 여담
사회적으로 진보적인 시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 녹색 정당임에도, 보수주의적 시각도 있어서인지 2008년 사형 재도입을 위한 광고를 한 적이 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유럽 녹색당이 이 정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으나, 무려 10년이 흐른 2018년에도 사형 재도입에 대한 광고를 낸 것으로 보아 이 기조가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성소수자 문제 관련해서도 구설수에 휩싸인 바 있는데, 2009년에 PVEM 후보 가말리엘 라미레즈가 동성애자들을 형법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인터뷰를 했다가 당내 반발로 서면 사과한 바 있다. 이후 당은 성소수자 권리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멕시코시티에서의 동성결혼 합법화 투표에선 기권하였다.
오브라도르 정권 참여 이후인 2020년부터는 일반적인 녹색당처럼 중도 내지 중도좌파 성향으로 서서히 좌경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나 녹색 보수주의를 추구하는 보수파가 여전히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