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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9:27:21

멕시 제우스

DC 코믹스의 등장인물
멕시 제우스
Maxie Zeus
<colbgcolor=#0180C2><colcolor=#fff>
파일:멕시 제우스.jpg
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 DC 코믹스
최초 등장 Detective Comics #483
1979년 5월
([age(1979-05-01)]주년) [dday(1979-05-01)]일
창조자 대니 오닐, 돈 뉴턴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막시밀리안 제우스
Maximilian Zeus
이명 멕시 제우스(Maxie Zeus)
제우스(Zeus)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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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80C2> 인간 관계
소속 <colcolor=#373a3c,#ddd>뉴 올림피안
가족 관계 마르티나 제우스 (아내)
메데아 (딸)
생사 관련
현실 프라임 어스
지구-1, 뉴 어스 (리부트 이전)
개인 정보
신분 이중 신분 없음
종족 인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범죄자
역사 교사
근거지 고담
신체 특징
성별 남성
신장 168cm
체중 61kg
갈색
모발 검은색 }}}}}}}}}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4.2. 게임
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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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코믹스 배트맨 시리즈의 빌런.

2. 작중 행적

파일:Maximillian_Zeus.webp
맥시 제우스는 아내를 잃은 후 미쳐버린 뒤, 자신을 신화 속 제우스의 화신으로 여기게 되었고, 이후 일종의 종교단체 비슷한 갱단을 만들게 되었다.[1]

멕시 제우스는 조커투페이스 등 다른 고담 시의 빌런들에 비해 덜 위험해보이기 배트맨은 멕시 제우스를 조심하라고 고담 시 경찰들에게 경고를 날렸지만, 고담 시 경찰들은 배트맨의 조언을 무시하였고 이후 뉴 올림푸스 라는 갱단을 만들어 고담 시를 위협에 빠트리게 만들었다. 이후 멕시 제우스는 올림픽 선수 여자 선수 한명을 납치해 자신과 결혼하고 자신의 딸의 어머니가 되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그의 악행은 배트맨과 아웃사이더스 팀에게 저지되었고, 이후 배트맨과의 싸움에서 올림픽 스타일식 배틀로 싸웠으나 결국 배트맨에게 패배하고 만다.

배트맨: 나이트 폴에서는 베인이 아캄 수용소의 범죄자들을 탈옥시킬때 같이 탈옥하던 빌런 중 하나 였으며, 이후 아레스의 아이들인 데이모스, 포보스, 에리스와 함께 고담 시를 지배해 아레스의 도시를 만들 계획을 세웠으나 멕시 제우스는 그 음모의 결과로 죽었고, 멕시 제우스의 죽음으로 아레스가 부활하나 원더우먼, 배트맨에 의해 그들의 계획을 실패로 끝나게 된다.

뉴 52 이후, <배트맨 이터널>에서 등장. 클루마스터가 맥시 제우스의 육신에서 디컨 블랙파이어를 부활시키려 하지만 배트윙스펙터에 의해 실패하고 멕시 제우스는 체포되어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3. 능력

뛰어난 리더쉽, 역사 지식을 가지고 있다.

뉴 52 이후부터는 전기를 생산 할 수 있는 피뢰침 모양의 무기를 사용한다.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자기 기업 건물의 옥상을 올림포스라 믿으며 배트맨이 옥상에 도착하자 그를 하데스라 부르는등 정신이 제대로 나간듯한 모습을 보였다. 나중에 아캄 어사일럼에 들어갔을때 다른 수감자들을 그리스 신화의 신으로 착각해 행복해하며 갇혔다.
문서 상단에 있는 원래 이미지에는 초췌한 중년 남성으로 나오는것과 반대로 진짜 제우스라 해도 될만큼 꽤나 체격이 좋고 스타일링도 좋아서 여타 미디어믹스에서는 이 버전의 멕시 제우스를 차용하는 편이다. 심지어는 원작 코믹스에서도 이 디자인을 역수입해갈 때도 있다.
여타 맥시 제우스들이 본인을 진짜 제우스로 착각하는것으로 묘사되는데 여기서는 제우스의 이미지를 빌렸을뿐, 본인 이름을 맥스라고 똑똑히 지칭한다.

4.2. 게임

5. 기타

6. 관련 문서


[1] 미디어믹스에서는 아내에 관한 이야기는 생략된다.[2] 그런데 시즌2 최종화에서 난장판이 된 결혼식장에서 번개를 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비춰진다.[3] 많은 동기부여사들의 강연과 비슷하게 현실적으로 그리 쓸모있는 조언을 주지도 않으면서 예리한 질문에는 '실패가 너를 집어삼키게 두지 마라.'라는 식의 뜬구름 잡는 소리로 넘어가 버린다. 아이비는 실리성이 전혀 없는 맥시제우스의 강연에 질색하고 떠나려 하지만 할리는 홀딱 넘어갔다. 물론 사실 그는 자지를 대놓고 보여주는 변태라는 것에 그에 대한 우상이 금방 깨져버렸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