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문화유산 | 2005년 모스타르 옛 시가지의 다리 Stari most i stari dio grada Mostara | 2007년 비셰그라드의 메흐메드 파샤 소콜로비치 다리 Most Mehmed-paše Sokolovića u Višegradu | 1994년 스테치 중세 돌무덤 Stećci - Srednjovjekovna groblja nadgrobnih spomeni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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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 ||
이름 | 한국어 | 비셰그라드의 메흐메드 파샤 소콜로비치 다리 |
영어 | Mehmed Paša Sokolović Bridge in Višegrad | |
프랑스어 | Pont Mehmed Pacha Sokolović de Višegrad | |
국가·위치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비셰그라드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등재연도 | 2007년 | |
등재기준 | (ii)[1], (iv)[2] | |
지정번호 | 1260 |
Most Mehmed-paša Sokolovića (로마자)
Мост Мехмед-паше Соколовића (키릴 문자)
1. 개요
비셰그라드의 드리나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2. 역사
16세기 당시 헤르체고비나 지역 세르비아계 가정 태생의 대재상 메흐메드 파샤 소콜로비치[3]가 오스만 제국의 명건축가 미마르 시난에게 이 다리를 건설하도록 명했다.이에 시난은 당대의 건축 기술을 총동원하여 이 다리를 건설해냈으며, 시난의 공공 건축 가운데서도 특히 걸작으로 꼽힌다.
제1차 세계 대전의 여파로 한번 파괴되었다가 복구되었으나 보스니아 전쟁 도중 '침략자 튀르키예인의 유산' 이라는 이유로 스릅스카 공화국 민병대에 의해 재차 훼손되었다. 이후 보스니아의 경제적 사정 때문에 그대로 방치되어 왔으나, 튀르키예 정부의 지원으로 2010년에 복원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는 2007년 등재되었다.
3. 기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이보 안드리치의 대표작 '드리나 강의 다리' 의 중심 소재이기도 하다.[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3] 튀르키예에서는 소콜루 메흐메드 파샤라고 불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