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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0:17:03

메탈슬러그/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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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션 1: 절대밀림대(絶対密林帯)2. 미션 2: 아침노을에 걸어라(朝焼けに賭けろ)3. 미션 3: 지옥의 철기병(地獄の鉄騎兵)4. 미션 4: 죽음의 골짜기(死の谷)5. 미션 5: 압제도시(圧政都市)6. 파이널 미션: 기억의 바다(おもひでの海)


각 미션의 제목은 메탈슬러그 공식 가이드북에서 공개된 제목이다. 참조

1. 미션 1: 절대밀림대(絶対密林帯)


미션 1 배경음 메탈슬러그(Metal Slug). 후속작 메탈슬러그 X 엔딩 테마로도 리메이크되었으며, 메탈슬러그 6의 미션 1 배경음악으로도 리메이크 되었다. 이후 이 BGM은 후속작들의 여러 미션의 배경음악으로 많이 일부분이 나왔으며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리메이크 수록되었다.

장소는 미얀마의 빌레뉴브 산맥으로, 과거 2차 대전기 시절에는 침수된 곳이었다. 가다보면 보이는 잠수함과 여객선의 잔해가 그 증거이며, 이 산맥은 그곳 반란군의 동태에 대해 위력정찰 중이었던 정규군전략폭격기인 타카츠 770식 폭격기 테츠유키가 대공포화에 걸려 추락한 장소이다. 정규군은 추락한 폭격기의 상태에 대해 파악하고 혹시 거점에 있을지 모르는 메탈슬러그의 유무 또한 파악하고자 한다.

메탈슬러그 시리즈 대망의 첫 미션이다. 가다보면 모덴군이 찔끔찔끔 나오면서 반겨주고, 상자를 깨면 헤비머신건이 나온다. 2P 플레이를 할 경우 극초반 포로가 샷건을 준다. 2P 플레이시 한 명이 샷건을 보스까지 보존하고 다른 한 명만 공격하면서 돌파하는 전략을 쓸 수 있다. 중간에 나오는 플레임 샷은 2P에게 넘기거나 무시하는 것이 좋다. 계속 모덴군을 잡든지 무시하든지 하면서 앞으로 가면 물고기 아이템이 있고 거기서 모덴군의 첫 항공장비로 R-쇼부가 등장한다. 터뜨리면 편지를 떨구고, 이제 계곡으로 이동한다.

가다보면 계곡의 다이빙병이 로켓을 날려대고, 중간중간에 보이는 노란 모덴군은 아이템을 떨군다. 계속 진행하다보면 메탈슬러그가 있고, 메탈슬러그를 타고 수상가옥과 오두막을 부수다보면 R-쇼부가 한 대 더 나온다. 잡으면 R-쇼부가 오두막에 부딪히며 폭발하는데, 이 때 때리면 점수가 들어간다. 아니면 먼저 오두막을 부숴버리면 알아서 사라진다. 계속 부수면서 지나가다보면 오르막길이 나오고 모덴군의 첫 지상장비로 기리다-O가 2대 등장한다. 터뜨리고 가다보면 어느덧 보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 전에 테츠유키 바로 옆의 폭포 2개를 때리다보면 각 폭포에서 숨겨진 포로가 2명씩 나온다.

앞으로 가면 보스 테츠유키가 천막을 벗어던지고 모습을 드러내면서 보스전을 시작한다.

미션 1의 포로 점수는 12만점. 포로 10명(10,000)+메탈슬러그(10,000)+GREAT(100,000)

2. 미션 2: 아침노을에 걸어라(朝焼けに賭けろ)


미션 2 배경음 내부 역(Inner Station.) 후에 메탈슬러그 6의 미션 2 배경음 Inner Goldfield로 리메이크 되며, 일부 음색은 2, X, 3, 7, XX의 캐릭터 선택 화면 테마곡인 Barraks에 쓰인다.

후반부 및 보스전 배경음 Assault Theme.

장소는 벨기에의 관광도시 론베르트부르크 시, 모덴군의 공장이 위치해있으며, 모덴이 시찰을 온다는 첩보를 듣고 정규군은 이곳을 특수부대로 기습하기로 한다.

어둑어둑한 도시에서 시작하는데, 모덴군들을 처치한 다음[1] 좌우에서 나오는 방패병들을 처리하고 가다보면 전기가 흐르는 트랩이 있다. 닿으면 감전사하지만 숙여서 지나갈 수 있다. 가운데 트랩에 있는 인형의 점수가 높으니 스코어러들에겐 필수. 가다보면 플레임샷을 주고 바주카포병들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데, 빨리 처치하려면 플레임샷을 먹지 않는 것이 오히려 좋다.

다 잡으면 다리로 이동하는데, 모덴군들이 물에서 튜브 타고 튀어나와서 바주카로 다리를 끊어먹고, 이후엔 플레이어의 아래에 내려와 기습한다. 빨리 지나가면 아무 문제 없다. 가다보면 디-코카가 나오고 부수면 로켓 런처를 준다. 이후 해머얀이 세 번 연속으로 나오는데, 로켓 런처가 빵빵하게 나오니 다 부숴주자. 마지막 해머얀을 파괴하면 샷건이 나온다.

샷건으로 다 부수고 가다보면 어느 허름한 집이 나오고 거기서 대뜸 배경음이 보스전 배경음 Steel Beast로 바뀌면서 메탈슬러그 최초의 중간보스 미니바타가 출현한다. 미니바타는 집을 다 부수기전까진 무적 상태이니 기다렸다가 플레이어를 조준하기 시작하면 샷건으로 폐차시키자. 미니바타가 파괴되면 배경음이 Assault Theme로 바뀐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메탈슬러그가 있고 모덴헤어버스터 리버트를 타고 황급히 달아나는 게 보인다. 모덴군들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면서 플라잉 타라들이 선회하면서 폭탄을 떨구는데 다 격추시키고 가다보면 열차가 나온다.[2] 타면 도망이 어렵다 생각했는지 모덴이 직접 나서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미션 2 보스전이 이번 시리즈의 1라운드 보스 지점. 꽤나 까다롭다.

미션 2의 포로 점수는 12만 2천점. 포로 12명(12,000)+메탈슬러그(10,000)+GREAT(100,000)

3. 미션 3: 지옥의 철기병(地獄の鉄騎兵)



미션 3의 BGM인 Assault Theme.

열차의 종착지는 눈 덮인 캐터힐트 계곡. 반란군의 기지가 은폐되어 있고 많은 탱크들이 있다.

메탈슬러그 1 특유의 점프 시스템이 발목을 잡는 미션으로, 대충 점프하다 보면 낙사하기 십상이라 조심해야 한다. 첫 포로가 헤비 머신건을 주는데, 이거 이후에 무기가 나오는게 확률적이라서 재수없으면 중간보스 알렌 오닐과 맞서기 전까지 무기 보급이 단 한 번도 없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이리저리 점프하고 넘어다니고 리프트를 타면서 올라가야 한다. 그리고 괴상한 문이 있는데, 스위치를 때려서 문을 위로 올린 뒤 가서 폭탄통을 부수면 문이 박살난다. 그 다음 구간이 낙사하기 쉬운 구간인데, 끝에서 끝까지 최대 점프로 넘어가야 한다. 그리고 눈덩이를 굴리는 모덴군을 무시하고 올라가면 중간 보스 알렌 오닐이 등장한다. 초보들은 또 여기서 동전 하나 날아가기 십상.

다만 알렌만 처리하고 나면 그 뒤로는 일사천리로 껌이다. 아이언 이소를 파괴하고 문을 부수면 모덴군의 기지로 들어가는데, 여기서부터 폭탄 보급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샷건까지 준다. 디-코카 3대를 파괴하면 반란군의 전차 기지가 있고 급유중인 기리다-O와 술통 모양의 폭발 오브젝트가 있는데, 그 술통을 터트리면 급유하던 병사가 몸에 불이 붙은 채 기지 안으로 도망치더니 건물이 붕괴되기 시작한다.[3][4] 이 때 화면으로 클로즈업 되는 모덴군의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

모덴군의 탱크 기지가 파괴되고 앞으로 가면 메탈슬러그가 있고, 기리다 몇 대와 모덴군이 위아래로 협공한다. 그리고 나무를 파괴하면 숨겨진 포로가 랜덤으로 나온다. 다 잡고 앞으로 나가면 보스 TANI - OH가 등장하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미션 3의 포로 점수는 12만 7천점. 포로 17명(17,000)[5]+메탈슬러그(10,000)+GREAT(100,000)

4. 미션 4: 죽음의 골짜기(死の谷)


미션 4 배경음 능선 256(Ridge 256.) 공교롭게도 메탈슬러그 6의 미션 4 첫 배경음의 이름이 Bridge 256이다. 다만 서로 닮은 곡은 아니다.

배경은 캐터힐트 계곡과 게르하르트 도시를 이어주는 허브인 Ridge 256이다. 산맥이 이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작 지점에서 53초까지 계속 기다리다보면 이카-B가 나타나고 하늘에서 포로 3명이 떨어진다. 집을 부수고 가다보면 집 윗층에 메탈슬러그가 나오는데, 화약통을 부숴버리면 메탈슬러그가 있는 곳 까지 올라가지 못하니 주의하자. 메탈슬러그를 타고 있으면 모덴군이 사방에서 날아와 들러붙기 시작하고, 인간 상태면 나이프를 휘두르면서 낙하한다. 폭탄 통을 부수고 가다보면 계곡이 나오고, 언덕 위에서 불 창이 나타나서 포탄을 날린다. 다만 불 창이 있는 언덕을 부수면 불 창이 언덕 아래로 추락한다. 이 때 아래에 있으면 압사하는 건 물론이요, 메탈슬러그까지 파괴되니 조심하자. 다만 메탈슬러그를 타고 있으면 메탈슬러그는 파괴되지만 탈출은 할 수 있다.

불창과 디-코카가 있는 구간을 지나면 멜티 허니가 나오고 이 구간을 지날 때 메탈슬러그가 없다면 한 번 더 나온다. 이 지점에서 오면 배경에 노을이 진다. 벙커가 몇 개 있는데 부수고 가다보면 샷건이 나온다. 벙커들을 다 부수고 웬 계곡으로 들어가면 슈&칸이 양 옆에서 나타나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5. 미션 5: 압제도시(圧政都市)


미션 5 배경음 게르하르트시(Gerhardt City)

배경은 모덴군의 본진이 있는 기억의 바다로 향하는 거점인 항구도시 게르하르트시. 이곳에서 시가전이 펼쳐진다.

파일:메탈슬러그 건물파괴.jpg
건물들을 부수다 보면 아이템이 떨어지고 포로가 나오기도 하며 건물 안에 있던 민간인들도 대피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여기부터는 바주카포병이 멀리서부터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절묘한 각도로 발사하기 때문에 헬파티가 열린다. 방패병 뒤로 폭죽을 날려대는 모덴군도 좀 골때린다. 가다보면 기리다와 참호가 있고 메탈슬러그가 있다. 메탈슬러그를 얻고 가면서 민간 차량들을 밟고 지나가다보면 이카-B가 나타면서 미사일을 떨구는데, 위로 발사하는 건 그냥 지나가면 되고 아래로 발사하는 것만 점프하면 되는 데다가 규칙적으로 나오므로 별로 어렵지 않다.[6]

벙커를 부수고 등장하는 R-쇼부는 폭탄을 떨구는 주기가 엄청나게 빨라서 이 미션의 주요 고비 중 하나다. 격추하든지 방벽을 먼저 부수든지 해서 치워버리자. 두 번째 방벽에서는 뒤쪽에는 칸과 함께 메탈슬러그에 달라붙는 모덴군들과 사이드카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앞의 방벽에서 미사일을 쏜다. 다만 메탈슬러그를 숙인 채 좌우로 와리가리하다보면 달라붙는 모덴군들도 뭘 하질 못하고 칸의 공격도 안 닿아서 아무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다.

방벽 2개를 부수고 가다보면 아이언 노카나가 등장하면서 보스전 시작.

스테이지 진행 중 민가를 부술 수 있는데, 부수고 나면 건물 안에 포격으로 사망한 민간인들의 시체가 널브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설정상 여기 민간인들은 모덴군[7]에 협력하고 있었다고 하기에 정규군 입장에서 명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반란군이나 정규군이나 사실상 제네바 협약의 존재의 의미를 돌려 까는 거나 다름 없었다. 전쟁엔 결국 완벽한 정의와 승자가 없다는 전쟁의 의의를 잘 보여주는 요소.

6. 파이널 미션: 기억의 바다(おもひでの海)


파이널 미션 배경음 Final Attack

후반부 및 보스전 배경음 Assault Theme.

전장은 모덴군의 본진이 있는 기억의 바다로, 다른 정규군 전차병들이 강습 역할을 맡은건지 메탈슬러그를 타고 첫 시작 파트인 해안도로로 진입하면서 파이널 미션이 시작된다. 물론 다른 정규군들의 메탈슬러그는 가서 보면 이미 다 완파되어 있다.[8]

마지막 미션답게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어렵다. 모든 시리즈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미션5까지의 경우 일부만 좀 어려운 정도에 그쳤다 보니 난이도체감도 상당하다. 분량도 다른 미션보다 꽤 긴 편에 속하는데, 이유는 중간에 미들 선함 승선 후 스킵이 불가능한 구간에서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

파이널 미션답게 모덴군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데다가 그 엄청나게 많은 모덴군들이 모두 최정예병인데 그로도 모자라서 일제히 수류탄을 던지는 기가 막힌 장면도 연출된다. 가다보면 아이언 이소가 나오고 절벽에서부터 모덴군들이 떼거리로 내려온다. 아이언 이소를 파괴하고 전술마대 참호선들과 바위를 부수면 높은 확률로 포로가 나오는데[9] 플레임샷 내지 샷건을 준다. 그리고 다리로 이동하는데, 여기가 파이널 미션의 가장 큰 고비이다. 다리 1, 2층에서 기리다-O가 나오고 바주카포병들이 엄청나게 빨리 달려와서 플레이어에게 조준사격하고, 심지어 공병 차량 다라링 다라다라까지 나타나서 공사용 철강을 떨구는 등 여러 막장스런 공격이 이어지므로 나오는 족족 신속히 파괴하는 게 사는 길.

두 번째 부분에선 아이언 이소가 나오고 기리다-O와 디-코카가 나오는데, 중간에 있는 포로가 샷건을 주므로 나오는 족족 없애줘야 한다. 없애고 가면 포로가 있고 스크롤이 멈추는데, 모덴이 하이도를 타고 나타나서 다리를 파괴해서 플레이어는 그대로 추락해버린다. 이 때 포로를 그냥 두면 포로도 같이 추락하는데, 한 명이 헤비머신건, 한 명이 샷건을 준다.

플레이어는 바다로 떨어져 익사할 뻔했지만 마침 거기에 지원군으로 투입된 전략원잠인 미들 선 함이 플레이어를 구해준다. 미들 선 함엔 덱건으로 대공포가 달려있고 이를 통해 회피 테크닉을 쓰면서 안전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대공포로 적을 잡으면 점수가 없다. 플라잉 타라들이 선회하면서 폭탄을 떨구고 공중에서 바주카포병들이 내려온다. 다 잡으면 지난 미션에 나왔던 공포의 R-쇼부가 한 번 더 나오는데, 샷건으로 빠르게 격추시키거나 아니면 그 뒤에 등장하는 이카-B를 파괴하면 이카-B가 추락하면서 R-쇼부에 부딪혀 같이 터진다. 가다보면 끊어진 교량이 나오고 그 위에 메탈슬러그가 있다. 마지막 미션에서는 이게 유일한 메탈슬러그이니 잃지 않게 주의하자.[10] 그 전에 교량 위에서 다라링 다라다라가 한 번 더 나온다.

다리를 부수면 이카-B가 미사일 쇼를 벌이는데 지난 미션과 패턴이 똑같고 대부분 맞지 않는다. 두 번째 교량에서 바이크와 바주카포병이 나오고 모조리 잡으면 이제 거의 다왔다. 다이빙병들이 로켓 던지는 것들 처리하고 배가 섬에 상륙하며 본진에 다다른다. 동시에 배경음이 Assault Theme로 바뀐다.[11]

R-쇼부가 한 번 더 나오는데, 지형이 오르막길이라 오른쪽으로 피할수록 상하 공간이 좁아져 피하기 어려워진다. 다만 오른쪽 끝에서 점프해서 R-쇼부를 넘어갈 수 있으니 위기에 처하면 이렇게 피하자. R-쇼부를 처리하면 이제 앞으로 가는데 플레이어 상태면 모덴군이 끝도 없이 닥돌자객단으로 칼로 돌진하고 메탈슬러그 상태면 달라붙는다. 플레이어 상태일 때 폭탄과 샷건을 쟁여놓았는데 안 죽게 조심하자.

그리고 앞으로 가면 대망의 최종보스 하이두가 등장한다.


[1] 참고로 시작하자마자 양 쪽에 붉은 휘장과 시계가 있는데 격추하면 휘장은 110점, 시계는 500점을 획득할 수 있다.[2] 열차 앞에서 노란색 모덴군이 계속 나오는데 죽이면 폭탄을 준다.[3] 전차 정비와 탄약 관리를 한 곳에서만 담당한 건지 불붙은 병사가 들어간 후 그대로 폭삭 무너진다.[4] 다만 여기서 기리다-O가 파괴 직전에 공격할 가능성도 있어 그 포탄을 꼭 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 하나 헌납.[5] 여기서 등장하는 숨겨진 포로는 나무 위에 숨겨져 있는데, 모든 메탈시리즈 역사상 포로 구출하기가 굉장히 빡세다. 나무를 한 번에 타격하면 랜덤으로 포로가 최대 2명이 나오는데, 어쩔 때는 한 명도 안 나오다 보니 올포로 달성이 굉장히 어렵기로 악명높다.[6] 여담이지만 이 장면에서 이스터 에그로 한 수도원 입구에 어느 늙은 수녀가 자는 고양이를 안고 벌벌 떨고 있는데, 눈먼 메탈슬러그 발칸이나 캐논이 근처로 날아가면 고양이와 함께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짓는다(…).[7] 집 안을 터뜨리면 숨어있는 병사들이 우르르 나타나는 걸 볼 수 있다.[8] 애초에 맡은 역할이 강습이었고, 기억의 바다를 돌파한 정규군에게 덤벼드는 모덴군 수가 적은 걸 보면 일부가 적 본진까지 도달해 많은 모덴군 병력들을 도살하며 동귀어진 한 것으로 보인다.[9] 재수 없으면 안 나오기도 한다.[10]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슬러그에 IN 표시가 뜨지 않는다.[11] 만약 화면 오른쪽 끝에 붙어서 빨리 이동하면 Final Attack이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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