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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6-06-30 00:31:35

메카니멀/블랙미러

소속별 메카니멀
나찬 이소벨 리안 도깨비단
반다인 블랙미러 류 데미안

1. 개요
1.1. 세개의 머리 게리온(Geryon)1.2. 파괴의 화신 바벨(Babel)

1. 개요

52화(마지막화)에서 메가 드래곤에 의해 사악한 기운이 정화되어 완전히 사라졌다. . 본 항목의 메카니멀은 블랙미러 최고 간부들[1]이 주력으로 썼던 메카니멀들이다.

1.1. 세개의 머리 게리온(Geryon)

(C.V : 현경수)[11]

“혼난다! 게리온님이라고 불러라!”
"난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낼 수 없지."
No.010의 나가[3]형 메카니멀로 고유 속성은 블랙미러. 어원은 그리스 신화의 게리오네우스.   테이머는 엘토포''→'다비→다나→엘토포→젤로시아'''→도깨비단

17화에 처음으로 언급된 어둠의 메카니멀.
엘토포에게 테이밍 되어있으며 22화에서 다비가 엘토포에게 빌린 이 메카니멀이 강력한 어둠의 힘으로 다비를 사악한 암흑의 힘에 물들게 만들었다.
31화에서 다나와의 배틀에서 패배하여 다나에게 넘어가고 다나와 타나토스의 활약으로 다비가 어둠의 힘에서 벗어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다나의 타나토스에게 패배했던 게리온이 또다시 어둠의 힘을 발산하여 이번엔 다나를 어둠의 힘에 물들게 만들려 하지만, 32화에서 나찬이 게리온에 의해 조종당한 다나를 구하기 위해 나백작의 필살기를 사용하는 바람에 게리온이 방패막이로 이용되어 바벨의 필살기를 피하지 못하게 되고, 반다인과 엘토포에게 패배하여 다시 엘토포에게 돌아온다.

39화에서 미스터 K가 블랙미러의 세뇌에서 풀려나자 40화에서 새로운 블랙미러의 간부 젤로시아의 메카니멀들이 된다.

51화에서 그리핑크스의 사이킥 파워에 격퇴당한 메카니멀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으나[4] 그런 그리핑크스의 몸을 빼앗은 블랙미러에 의해 결국 아웃당한다. 공격으로 아웃되지 않고 한소리를 내며 스스로 아웃당한다.
다비 : "넌 역시 최고야!"
게리온 : “혼난다! 게리온님이라고 불러라!”
다비 : "어? 너 말할 줄 아는구나?"
이소벨 : "이거 먹어봐, 이 과자 진짜 맛있어."
게리온 : "나의 사악한 기운에 한번 물들면 끝이야, 그런과자엔 안 넘어간다고! 엥~?"
다나 : "아구아구...냠냠...!"
게리온 : "어? 먹고있잖아!!"
다나 : "세뇌를 당해서 과자에 넘어간 것 뿐이야."
게리온 : "너흰 원래도 그랬거든!!"

52화에서 게리온은 블랙미러의 세뇌에서 뒤늦게 풀려 났지만 성격은 여전하다. 지금은 다비남매와 함께 다나가 과자를 먹고있는 모습을 보고있다.

터닝메카드w 에서는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게리온의 사용 기술
여러 개의 머리가 동시에 상대를 공격한다.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봄으로써 상대를 꼼짝 못 하게 만든다.
자신의 몸에서 어두운 기운을 발산시켜 상대의 공격을 피한다.
3개의 입에서 동시에 화염의 공을 발사한다.
어둠의 기운을 내뿜으며 접근해 상대를 세뇌시킨다.
몸을 일으켜세워 상대를 위협한다.

1.2. 파괴의 화신 바벨(Babel)

(C.V : 최한)
"크아아~!"
“나..나는...바벨...어...내가 말을 할 수 있어..?!"
No.024의 토템로봇형 메카니멀로 고유 속성은 블랙미러. 어원은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 그래서인지 말을 제대로 못한다. 테이머는 엘토포→젤로시아→리안→도깨비단

17화에 처음으로 언급된 어둠의 메카니멀. 그러나 바벨도 블랙미러한테 세뇌를 당한것이 밝혀졌다.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며, 바오바오라고 밖에 못한다. 이는 음성회로가 파손된 상태로 엘토포에게 테이밍 되어있었다.

22화에서 리안과 이소벨 앞에 모습을 드러낸 블랙미러의 수장인 엘토포의 메카니멀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어둠의 힘을 지닌 무시무시한 공포의 메카니멀이라 알려져 있으며, 에반과 타나토스와의 전투와 스핑크스와의 전투에서 엄청난 힘을 보여줬다.

39화에서 미스터 K가 블랙미러의 세뇌에서 풀려나자, 40화에서 게리온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블랙미러의 간부 젤로시아의 메카니멀들이 되었지만, 47화에서 리안의 요타와의 배틀에서 리안에게 패배하고 리안의 메카니멀이 되었는데 음성회로를 수리해 준 리안덕분에 말을 이제야 할 수 있게 되었고 말을 하게 되기 전까지는 요타는 그런 바벨이 아기같다고 했다.

바벨은 처음으로 리안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여담으로는, 발에 바퀴가 있어 굴러간다는걸 알 수 있다. 51화에서 그리핑크스의 사이킥 파워 공격으로 아웃. 52화에서 리안이 바벨의 음성회로를 수리해 줬던 모습을 보고있다.

리안 : "앗! 저건? 좋아, 이제 됐어. 어때, 바벨?"
바벨 : “나..나는...바벨...어...내가 말을 할 수 있어..?!"
리안 : "전에 내가 바벨의 음성회로를 고쳐줬을 때잖아?"
바벨 : "고맙다. 리안."

터닝메카드w에선 회색으로 바뀌었다.

바벨의 사용 기술
거대한 불꽃의 삼지창을 불러내어 상대를 찌른다.
성문 만한 큰 방패가 생겨 공격을 저지한다.
몸이 순간적으로 10배이상 커져 발로 짓밟는다.
불덩어리를 생성시켜 연속으로 던지다가 큰 불 덩어리로 모아 던진다.
상대에게 천둥과 벼락을 내리쳐 공격한다.
에너지를 가득 모은 손으로 상대를 짓누른다.

[1] 엘토포와 젤로시아[11] 스타2의 나루드 성우이다 여기서 아몬 성우인 정승욱이 맡은 블랙미러의 충실한 하수인역으로 나오고 말투가 오만하다는 점이 비슷하다.[3] 산스크리트어로 뱀이라는 뜻.[4] 살아남았다기 보다는 정확히 다른 블랙미러 쪽의 메카니멀들이 격퇴당했을 때 게리온만 소멸되지 않았던걸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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