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11-16 12:23:36

메이(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1. 소개2. 외모3. 성격4. 작중 행적5. 인간관계6. 기타

[clearfix]

1. 소개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히로인. 26세의 취준생으로 본명은 '이시은'.

2. 외모

웹툰에서는 분홍색 단발머리로 나왔고, 현실에서는 갈색 단발머리로 나온다.

3. 성격

엘프나 정령 같은 판타지적 존재를 동경하지만, 상상과 다른 엘프들의 냉대에 절망하여 울어버리기도 했다. 대학생 시절에는 아웃사이더였던 모양. 졸업을 도와준 선배의 부탁으로 동문회에 참석했다가 동기들의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자 당황했다. 게다가 전투에는 소질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도 싸움 안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다.

4. 작중 행적

재호와 같은 시기에 뉴 월드를 시작했으며, 엘프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에 럭시 숲을 골랐다가 (꽃을 보고 좋아서) 고함을 지르는 알시아(재호)를 발견하고 기겁. 그리고 럭시 숲에 온 뉴비들이 다 그렇듯이 엘프들과 친해지지 못하고 전럭협에 들어갔다. 영원히 피지 않는 이펠츠 꽃을 피우고자 노력하는 재호를 봐서인지 재호의 순수한 마음씨를 믿어보고자 다가갔으며, 재호와 함께 다니면 엘프들이 적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정령화장의 조수'로 전직한다. 재호에 비해 약하지만 원예 관련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당한 노동을 해서 그런지 힘과 체력 스텟이 높다. 시간이 지나면서 엘리시아 화원을 진심으로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으며, 평소에도 전투에 소질이 없어서 퀘스트로 원정을 자주 떠나는 재호 대신 화원 관리를 책임진다.

5. 인간관계

6. 기타


[1] 딱 한 번 재호가 메이를 누나라고 부른 적이 있긴 했다. 바로 오기크와 싸우던 중에 오기크의 손에 붙잡혀서 본의 아니게 서로 몸이 붙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