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링 리 바이롱의 마녀 | |
나이 | 불명 |
좋아하는 것 | 리 바이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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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위치 헌터>의 등장인물.2. 상세
유난히 자신없이 쭈뼛쭈뼛거리는 소극적인 태도, 자신의 서포터인 리의 옷자락을 잡고 있거나 그의 등 뒤로 숨으려고 하는[1] 의존적인 태도, 자그마한 체구와 귀여운 얼굴, 애교있게 짧고 굵은 눈썹 등 특정 취향을 저격하는 전형적인 행동과 성격을 보여준 마녀.3. 작중 행적
바이롱 편의 막바지인 13권 중반부에 처음 등장했다. 리 바이롱이 자신의 마스터인 마녀라고 직접 언급하면서 그의 옆에서 쭈뼛거리며 나타나 그에게 마력을 공급해 주어 압도적인 승기를 잡을 계기를 제시해주었다.
하지만 란슬롯의 마스터인 귀네비어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전투능력은 매우 볼품없거나 아예 없는 듯, 마력만을 공급받은 뒤 리가 "잠시 뒤로 물러나 있어줘"라고 말하자 울먹이는 표정을 지었지만, 뒤이어 "이미 각오했던 일이야. 걱정하지 마."라는 말을 해주자 쉽게 그를 보내줬다.[2]
하지만 그 뒤에 작가의 실수로, 리가 메이링을 회수하는 장면 없이 그냥 아메튼, 칼리아와 함께 사우스의 성으로 귀환하는 장면이 나와버렸다. 그래서 리가 자신을 남겨두고 간 것 때문에 외로움이 사무쳤는지, 짜투리 만화에서 "히잉...리~"라고 갸냘프게 외치며 쭈그려 앉아 우는 모습이 나왔다. 아아...
4. 기타
- 여담이지만 위치 헌터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최초로, 로리인데도 불구하고 적나라한 하의실종 패션을 자랑한다. 분명히 치마가 있어야 할 부분에 치마가 없고 그냥 팬티스타킹인지 레깅스인지 타이즈로 보이는 하의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