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TEAM SET에서 제작한 동물 보호를 주제로 한 동인 게임이다. 강아지가 주인공인 게임으로서 스토리와 엔딩은 전부 충격적이며 꿈도 희망도 없다. 제작자들의 피는 무슨색인지 궁금할정도.[1]
2. 스토리
갑자가 아무 설명도 없이 골목길에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게임을 진행해야만 스토리를 알수있다.3. 엔딩
게임을 플레이하면 해피엔딩이 분명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3.1. 엔딩1 길거리 음식물 쓰레기
가장 많이보게되는 엔딩. 실제로도 쥐를 잡다가 개나 고양이를 잡는사태가 있다.
3.2. 엔딩2 배고픈 삶의 끝
강아지가 배고파서 굷어죽는 엔딩이다.
3.3. 엔딩3 이유 없는 폭력
술취한 취객에게 화풀이로 맞아죽는다.
3.4. 엔딩4 2주 후 안락사
보건소에 가게되지만 살처분당한다.
3.5. 엔딩5 로드킬
현실에도 자주보이는 처참한 광경이다. 심하면 누구도 안치우다가 서서히 사라져버린다.
3.6. 엔딩6 차 아래
차 아래에 있다가 깔려죽는 동물이 흔한것은 사실이다.
3.7. 엔딩7 행복한 죽음
이 게임의 진실이 드러나는 엔딩이다. 주인이 죽고 주인의 가족이 무책임하게 버렸다가 결국 주인없는 집에 돌아와서 죽는 엔딩이다. 한마디로 전부 데드 엔딩이다.
4. 그 외
- 그야말로 눈물이 나오는 게임이다.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강아지들이 희생되고 있을것이다. 특히 보신탕 거리를 보면말이다.
- 유기견의 슬픔만 보여줬다는 것이 안타깝다. 다른 동물들의 죽음도 지금 진행되고있기 때문이다.
[1] 진짜 피가 무슨색인지 궁금한 인간은 게임에서 따로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