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원 1명의 HP나 MP를 어느정도 회복하지만 부작용으로 상태이상에 걸리는 아이템. 비슷한 성능의 아이템이 나오는 경우에는 독 상태이상만 걸리는 아이템으로 나오기도 한다.
진 여신전생부터 등장한 유서깊은 아이템으로 거의 모든 시리즈에 나온다. 값도 싸고 회복량도 괜찮은 편이라서 초중반에 많이 쓰이는 편. 페르소나 3에서는 엘리자베스/테오도어의 의뢰를 통해 가져다줄수 있는데 맛은 없는듯 하다.
대대로 사용할때마다 회복량에 편차가 커서[1] 쓰기가 좀 부담되지만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에선 가성비 최강의 아이템[2]으로 환골탈태했다. 여기선 편차가 거의 없고 HP와 MP를 꽤 많이 회복시켜서 그냥 상태이상이 살짝 거슬리는 우수한 아이템이 되었다. 초반부는 사용하기가 난감하겠지만 후반부는 금전적으로 여유로워서 상태이상 회복 아이템으로 대체하거나 잘 안쓰는 벤치 멤버에게 회복 스킬을 몰빵시키는 방법으로 넘어갈수 있다...라고 뭔가 대단한 물건인듯 보이지만 전투중에서 쓰기엔 역시 부작용 때문에 난감하니 필드 회복용으로 쓰는게 좋다.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에선 MP버전의 "멘탈 드링크"가 등장했다. 이것 역시 잘 쓰이진 않는다.
진 여신전생 4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비슷한 효과를 가지는 아이템도 안나온다.
진 여신전생 SYNCHRONICITY PROLOGUE에서 다시 등장. 그냥 평범하게 HP를 50 회복 시키는 아이템이 되었다.
동인계에서는 개그소재로 잘 쓰이고 있다. 나름대로 인기 소재.